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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란 믿고 청와대의 백신 정책 따르란 말인가 [쓴소리 곧은 소리]^^
-시사저널(4.24)-
문재인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두 여성 고위직 인사
‘달빛 소나타’ 바친 박경미 대변인이 직언할 수 있을지 의구심
최근 단행된 청와대 인사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 장관 비율의 확대, 고위직에
여성 진출 확대 등 국정과제에서 밝힌 약속이 잘 지켜졌다.
그중에서도 두 명이 특히 눈에 띄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과 기모란 방역기획관이다.
그런데 뒷맛이 씁쓸하다. 왜 그럴까.
우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수학교육 전문가로 2016년 민주당 비례대표 1번 국회의원 출신이다.
그는 2019년 11월, ‘Moon Light가 문 대통령의 성정을 닯았다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께 바치는 곡,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직접 연주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것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2
020년 4월 총선에서 서초을 지역에 공천받고 낙선한 뒤엔 청와대 교육비서관을 지내왔다.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 및 코로나 이후의 교육정책 수립과 기획, 실행을 위해
교육 전문가인 박경미 전 의원을 발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력 중 다른 어떠한 것보다도 ‘문재인 월광 소나타’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이른바 ‘문빠’적 충성심에 예술적 수준의 아첨 기술을 가졌다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문 대통령에게 직언이나 쓴소리를 하기는 애초부터 어려워 보인다.
다음으로, 기모란 방역기획관은 방역 전문가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여러 매체에 출연해
방역과 관련한 발언을 한 바 있어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백신 확보와 수급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 최근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논란적 인물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모습을 잠깐 그려보자.
우리는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쓴 채 거리 두기 2단계, 2.5단계를 반복한다.
아이들 등교 시간도 제각각이다. 벌어진 교육 격차 해소는 갈 길이 멀다.
OECD 선진국이라는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 약속은
이름도 알 수 없는 이른바 K방역에 밀려 우왕좌왕한 지 오래다.
이러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이 2022년을 맞이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얼마 전 언론을 통해 마스크를 벗어던진 채 한가로이
가족들과 삼삼오오 여유를 즐기는 이스라엘의 풍경을 보면서 스쳐가던 생각들이다.
기모란, 백신에 대해 일관되고 편향되게 소극적
코로나19 발생이 1년도 훌쩍 넘은 지금,
잦은 거리 두기 조정으로 아직도 정상적으로 학교조차 못 가는 아이들,
음식점과 커피숍, 운동시설 등 어디든 들어갈 때마다
꼬박꼬박 QR코드를 찍는 착한 시민들,
그나마 문을 열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하지만 K방역의 성공이라는 자화자찬을 지금
이 시점에도 너나 할 것 없이 할 수 있는지 되묻고 싶어진다.
청와대 방역기획관이라는 자리를 지금 시점에야 부랴부랴 만든 것은 차치하고라도,
백신 도입에 대해 일관되게 소극적인 입장을 보였던 기모란 교수를 그 자리에 임명한 것을 보면
이름 모를 K방역이라는 자화자찬이 원망스러울 뿐이다.
보통의 우리 국민이라면 언론에서 들리는
전문가의 발언을 대부분 신뢰하고 행동 양식을 판단한다.
전문가는 객관적이고 독립적이어야 하기에
누구나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는 이유다.
다른 나라들이 빠른 속도로 백신 접종을 준비하고,
락다운했던 회사들의 완전 개방 시기를 9~10월로 잡고 있는 상황에서
기모란 교수는 방역 전문가라는 타이틀로 “
우리나라는 환자 발생 수준으로 봤을 때 (백신 확보는) 그렇게 급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러다가 백신이 급하지 않다던 우리나라만 여전히 마스크를 못 벗고
하염없이 백신을 기다리는 상황에 이르렀다.
사람들은 전문가인 그의 말을 신뢰했더랬다.
그는 또한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교통방송에 출연해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를 비교하며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백신을 미리 확보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한 바 있다.
화이자나 모더나가 생산한 mRNA 방식의 백신은 인체에 처음 시도하는 거라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전문가 개인의 의견은 존중한다.
각자 나름대로 전문가로서의 판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라는 정부의 의견을 꾸준히 옹호해 온
특정 프로그램에 반복적으로 출연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것,
‘백신 승인 과정에서 미국 정부의 영향력이 발휘되었을 것’이라는
김어준의 발언에 동의한 것을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일관되게 편향된 사고로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전문가’라는 의견에 대해 뭐라고 반박할 수 있을까.
정부를 대변한 기모란 교수의 판단은 올해도 꾸준히 이어졌다.
그는 3월29일과 4월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또다시 출연해 “(백신) 수급에 문제 없다”
“우리는 국내에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생산시설에서 물량을 받기 때문에
해외처럼 (2분기 접종) 불확실성이 크지는 않다”고 언급했다.
이랬던 그가 백신 물량을 확보해 접종 준비가 모두 끝났다던 정부의 입장을
더욱 직접적으로 옹호하러 이제 청와대까지 들어간 것이다.
K방역을 자화자찬하던 우리는 백신 접종 순위 상위권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여전히 찾아볼 수 없다.
우리나라와 함께 선진국이라고 불렸던 다른 나라들은 속속들이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는 중이다.
방역기획관이 아닌 백신기획관이 진작에 필요했을 청와대로 지금 이 시점에 들어간 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싶다. “백신 조기 도입 실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인사가 만사라는 기본으로 돌아가길
재난지원금으로 전 국민을 보듬었던 그 마음을
더 적극적으로 한데 합쳐 백신 개발에 투자했더라면 어땠을까.
월광 소나타를 듣고 감탄하기 전에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언론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이른바 ‘제너럴리스트 전문가’ 가 대통령의 입이 되었다면 어땠을까.
가지 않은 다른 길을 자꾸 상상해 본다. 어느 특정 전문가만을 신뢰한
정부의 판단을 믿고 방역수칙 지키며 얌전히 기다린 국민에게 뭐라고 설명할 것인가.
인사가 만사다. 불변의 진리다. 청와대의 각 자리는 실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한 사명감으로 객관적으로 임명해야 한다.
대통령 입맛에 따라, 때로는 감정에 따라 국민을 한배에 태운 채
끝이 안 보이는 망망대해를 정처 없이 항해하기에는 우리에게 닥친 현실이 녹록지 않다.
기본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기본 상식’에 대한 공대가 그립다
^^[만물상] 기모란까지, 문 정권의 통혁당 인맥^^
-조선일보(4/22)-
1968년 8월 20일 제주 앞바다에 북한 공작선이 출현했다.
북 노동당의 남한 지하조직인
통일혁명당의 당수 김종태·이문규 등을 태우고 가려는 것이었다.
우리 군과 교전 끝에 북 공작원 12명이 사살됐다.
일명 통혁당 사건으로 김종태를 비롯한
주범 5명이 사형을 선고받고 158명이 검거됐다.
김종태는 4차례 북한을 오가며 김일성을 면담하고 거액의 공작금을 받았다.
무장 봉기와 정부 전복을 노리며 신영복·박성준·기세춘 등
학계·문화계 인사와 학생 등을 포섭했다.
통혁당 책임비서였던 신영복, 청년 조직을 이끈 박성준은 각각 무기징역과 15년형을 받았다.
▶신영복 전 교수는 1988년 사상 전향서를 쓰고 20년 만에 출소했다.
하지만 이후 “난 사상을 바꾼다거나 동지를 배신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대학 강의를 하며 사상서를 출간했다.
자기 고유의 서예체인 ‘신영복체’도 만들었다.
좌파에선 그를 ‘진정한 인문학자’라고 칭송했지만, ‘주체사상 신봉자’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영복을 유달리 좋아했다.
동계올림픽 리셉션에선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 북한 김영남 위원장을 앞에 두고
“신영복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말했다.
김여정이 청와대를 방문했을 땐 신영복의 ‘통(通)’ 글씨와 한반도 그림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통(通·소통)으로 통(統·통일)을 이룬다”고 했다.
청와대 비서실엔 신영복이 쓴 ‘춘풍추상(春風秋霜)’ 액자를 돌렸다.
대선 구호를 담은 현수막이나 대통령 시계 뒷면에도 신영복 글씨를 넣었다.
▶한명숙 전 총리의 남편인 박성준 전 교수는 신영복의 학교 후배로 함께 복역했다.
한 전 총리는 통혁당 사건 때 박성준의 포섭 대상자로 나온다.
박 전 교수가 문 대통령의 숨은 멘토라는 말도 있다.
문 대통령이 한 전 총리 신원(伸寃)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일 수 있다.
문 정부 초대 법무장관 후보자였던 안경환 전 서울대 교수는 신영복과 동향으로 친분이 깊다.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의원은 2016년 신영복 영결식에서 문 대통령을 처음 만났다고 한다.
▶그 통혁당 인맥이 다시 화제가 되는 건 기모란(奇牡丹) 청와대 방역기획관 때문이다.
기씨의 아버지가 통혁당 사건으로 복역했던 기세춘씨다.
조선 성리학자 기대승의 후손이라고 한다.
그는 1997년 북한 주체사상과 동양 철학에 대한 ‘주체철학 노트'라는 책도 냈다
. ‘백신 급하지 않다'던 기씨가 발탁된 이유가 뭘까. 이 정부 곳곳에 통혁당 인맥의 흔적이 유난히도 짙다.
중공(中共) 입국 금지를 막은 게 누군가 했더니, 바로 이 시러베 여편네였구만~!
1965년생으로서 나이는 56세이며 고향 출생지는 그냥 서울 양천 출신이란다.
남편은 "이재영", 자식은 아들 하나.
학력, 출신 대학교, 결혼, 남편, 집구석 등에 대해서는 미공개라네?
무슨 비밀이 이리도 많은가?
한자 이름도 공개하지 않으니, 이 여편네 성씨가 "奇[행주]"인지, "箕[덕양]"인지 알 수가 없다.
자기 집안 성씨도 감추는 것을 보면 조상 대대로 떳떳하지 않은 짓거리를 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이런 여편네를 곁에 못 둬서 안달복달하는 "A4 용지 문재인"??이 인간적으로 더럽게 불쌍하다.
문재인이 자랑해 온 K 방역은 세계 각국이 좀처럼 엄두를 내지 못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등
국민적 희생, 특히 소상공인들의 고통 위에서 그나마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기모란 여편네 등 일부 친여 성향의 의학자들은
정부의 각종 조치가 나올 때 마다 TV에 단골로 출연해 그 정당성을 옹호해 왔다.
기모란 여편네는 특히 김어준 뉴스 공장 프로에 거의 매일 출연해[총 54회]
여야가 이견을 보이는 방역 정책에 대해 여당 편을 열심히 들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기 여편네는 특히 전 세계가 백신 확보 전쟁을 벌이던 작년 11월,
"백신은 빨리 맞는 것보다 안전성이 중요하니,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구매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
고 주장했다. 당시 이 여편네는,
“내년 3~4월이면 많은 백신이 나올 것이니
그 때 가서 좋은 백신을 골라서 선택하자.”는 취지로 말 했다.
기 여편네가,
"그 때 가서 골라서 선택하면 된다."
고 했던 ‘내년 4월’은 바로 지금으로, 백신 접종 순위 세계 110위권,
낮은 백신 접종률로 경제 회복이 뒤쳐질 것이라는 지적을 받는 상황이다.
문재인 적(赤)와대가 '방역 기획관'을 신설한 배경도 의문이다.
문재인 괴뢰 정부는 작년 6월 정부가 질병 관리청을
보건 복지부로부터 분리, 독립, 격상시켰다.
질병청 승격 이후 10개월이 지났지만,
정은경 질병 청장은 뚜렷한 목소리를 못 내고
복지부와 질병청이 경쟁 관계로 대립한다는 말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적(赤)와대가 정은경에게 힘을 실어 주지는 못할 망정
'방역 기획관'이라는 옥상옥 자리를 만들어 준 것이다.
적(赤)와대가 정은경의 '힘빼기'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오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문재인 괴뢰 정부가 대놓고 정치 방역을 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아울러 기 여편네의 남편인 이재영 전 대외 경제 정책 연구원장은
작년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남 양산 갑에 출마해
낙선한 바 있어 코드 인사 지적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정치 분석가 최우영씨는 이에대해,
"청와대에 방역 기획관이라는 자리를 만들어서 기모란 여편네를 불러들인 것은
코로나 19가 과학 내지 의학이라는 측면보다
정치적 측면이 강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968년 8월, 제주 앞바다에
북한 공작선 출현~!
북괴 지하 조직 통일 혁명당의 당수 김종태 · 이문규 등을 태우고
북으로 가다가 국군과 교전 끝에 북 공작원 12명을 사살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것이 바로 통혁당 사건이다. 김종태를 비롯한
주범 5명을 사형에 처하고 나머지 158명을 모조리 검거하였다.
김종태는 네 차례에 걸쳐 북에서 괴뢰 우두머리 김일성 면담에 공작금 6만 달러를 갖다 바쳤다.
현 시세로 따져도 어마어마한 돈이다.
무장 봉기와 국가 전복을 노리며 신영복 · 박성준 · 기세춘 등
학계 · 문화계 인사와 학생 등을 포섭하였다.
책임 비서 신영복 청년 조직책 박성준은 각각 무기 징역과 15년형을 받았는데,
이 박성준이 바로 맨발로 태극기를 짓밟은 한명숙의 남편이다.
그저 그런 반정부 사건이 아닌 국가 전복 사건에
이 사건의 연루자가 바로 기모란의 애비 기세춘.
북의 "모란봉"을 흠모해서 제 딸년 이름까지~?
"와~ 놀라운지고~!"
기세춘(奇世春, 1933년 ~ )은 赤化(적화) 운동가이다. 호는 묵점(墨店).
딸은 기모란. 통혁당 간첩 중 한 놈으로, 괴수 김일성을 무척 흠모한 기세춘은
제 딸년 이름을 김일성 출생지 모란봉에서 따 와 기모란이라 지었다.
기세춘은 1933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전주 사범 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 법과 대학에 입학했으나,
.19 혁명에 적극 가담하고, 5.16이 일어나자 입산(도망?)했다.
서울시에 근무하면서 1963년 동학 혁명 연구회를 창립, 후진국 개발론, 통일 문제를 연구했다.
1968년 통혁당 사건에 연루되어 신영복 등과 함께 옥살이를 했다.
이후 대전에서 작은 기계 공장을 운영하며 사출기, 자동 포장기 등을 설계, 제작하며,
'평화 통일 연구회', '사월 혁명 연구회', '전북 민주 동우회',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국민 화합 운동 연합' 등에서 사회 운동[빨갱이 운동]을 했다.
청와대를 움직이는게 통혁당 세력인가. 북한과의 핫라인은
이들에 의해 연결되는 것인가.
통혁당(통일혁명당)은 북한 노동당 소속 통일전선부의 지휘하에 움직이는 남한 내 지하혁명조직이다.
1968년 당수 김종태를 비롯해 김질락, 이문규, 신영복, 박성준, 기세춘 등이
우리 공안기관에 의해 158명이 검거됐다.
김종태 등 주범 5명은 사형을 받고, 신영복, 박성준, 기세춘 등은 무기징역 또는 15년형을 받았다.
문재인이 제일 존경한다는 '신영복'과
한명숙 전 총리의 남편인 박성준 등은 세간에 많이 알려졌다.
이번에 통혁당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기모란이 청와대 방역기획관이 되면서이다.
기모란의 아버지가 통혁당 출신인 기세춘이기 때문이다.
기세춘은 통혁당 사건으로 장기 복역 후 출소했고,
1997년에는 북한 주체사상과 동양 철학에 대한 '주체철학 노트'라는 책을 내기도 했다.
노재봉 전 총리는
2019년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통혁당 세력의 지휘하에 있는
NL세력이 청와대에 들어가 있다며 청와대 내 통혁당 세력을 폭로하였다.
인터뷰 일부를 소개하면,
- 노재봉 :
나는 이게(탄핵) 좌파의 장난, 이북의 오퍼레이션(operation) 있었다고 봅니다.
오퍼레이션의 핵심은 아직 지상으로 올라오지 않고 있어요.
- 기자 : 그게 누구입니까
- 노재봉 : 통혁당(통일혁명당)입니다.
- 기자 :
통혁당은 1960년대 후반 당국의 수사로 사라지 않았습니까.
- 노재봉 :
세상에는 없어진 것으로 되어
있지만, 김일성의 특명을 받은 여간첩이 통혁당을 재건해놓고 갔지요.
이후 그 세력을 대표하는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이 '존경하는 사상가'라고 했던 신영복이죠.
신영복이 죽고 난 후의 지도자는 표면에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짐작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 기자 : 그게 누구입니까.
노재봉 전 총리는 통혁당 사건으로 유죄선고를 받고 복역했던 소위 진보진영의 원로 한 사람의 이름을 댔다.
- 노재봉 :
그 세력이 시민운동단체들을 장악하고,
이를 통해서 NL(민족해방) 세력이 청와대에 들어가 있다고 본다.
기자는 또 이런 글을 남겼다.
"이 문맥에서 보면,
문 대통령은 서열 질서의
정상 위치에 있는 듯하지는 않다.
또한 그들 대다수는 특정 이데올르기 이외에는
별로 체계적 공부를 한 사람들도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문 대통령이
항상 A4 용지로 된 원고를 앞에
놓고 발언하는 내용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상당 부분이 청와대 참모요원들의 지력으로는 생각하기 어려운 개념들이 포착된다.
평소 용어 조작에 훈련된 그들임을 감안하더라도
전문 지식인들도 가늠하기 쉽지 않은 개념들이 이따금 나오는 것을 보면,
밖에서 고도로 훈련된 이데올로그들이
논리를 입력해 주는 일이 빈번한 게 아닌가 여겨진다."
기모란의 청와대 진입은
우연이 아니라 통혁당 세력들의 지휘하에 움직일 가능성이 드러나고 있다.
노재봉 전 총리가 말한 드러나지
않은 통혁당 출신이 기모란의
아버지 기세춘일 가능성도 있다.
그러면 지금의 청와대는 북한 노동당의 지휘하에 움직이는,
재건된 통혁당 세력하에 움직이는 것이다.
한명숙이 좌익진영에서 최고 서열에 있는 것은
통혁당과 관련이 있다는 점은 여러번 밝힌바 있다.
'한명숙 구하기'도 좌익진영의 뿌리인 통혁당의 역사적 계보와 관련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기모란 청와대 진입을 보며, 문재인에게 묻는다.
"누구의 지시를 받는 것인가"
盧在鳳 전 국무총리 : 월간조선
5년 대통령 임기 중에 총리를 세 명이나 갈아치우는 행태는
빨리 근절되어야 할 '적폐'지만,
정말 웃기는 것은
김부겸 총리지명자가 '비주류'라는 언론의 분석이다.
언뜻보면 한나라당 의원도 했고 대구출신의 민주당의원이어서
외견상 비주류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조금만 들춰보면 김부겸,그는 이 정권과 딱맞는 찰떡인사다.
간첩 이선실한테서 돈을 받고
밥도 얻어먹다가 구속돼 유죄판결을 받았던 인물이다.
이런 사람이 비주류라고?
그 유명한 제정구 의원하고는'한겨레민주당'도 창당했다.
당명이 어째 좀 거시기하지 않나?
민청학련 연루자들하고도
김부겸은 평생을 특별하게 지냈다.
노무현 밑에서 부대변인도 했고.
이합집산을 거듭하면서
거쳐온 정당만도 수두룩빡빡한데
단지 TK출신이고, TK의원이라고
김부겸을 비주류라고 하다니!
그 누구보다도 김부겸은
이 정권의 핵심들과 닮아도 너무나 쏙 빼닮은 친북인사임을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인물이다.
그의 손아래 처남은 미문화원 사건을 일으킨 자고.
참 김부겸이 젊었을 때 서울대앞에서 운영하던 책방이름도
백두서점, 아니었나? 내 기억이 맞다면...백두, 한겨레...
이 정권과 찰떡궁합인 인물이다
그런데도 비주류라고?
그런데도 선거후유증 치유차 심사숙고해서 단행한 인사라고?
아직도 양치기소년은 거짓뿌렁을 계속하고 있다.
불쌍한 건 속아넘어가는 국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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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삼박자가 아주 잘 돌아간다.
국무총리 지명자는 유명한
여간첩 돈을 받아 유죄판결을 받았고,
당대표로 선출된 자는
서울대에서 민간인을 정보원이라며
감금, 죽어라 때려서 유시민과 함께 유죄판결을 받았으니 이 정권의
좌청룡 우백호로는 금상첨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찰떡궁합.
게다가 이 정권들어 말도 안 되는非法, 不法들을 무더기로 통과시킨
비벌률가 출신의 무식이 용감인 법사위원장이니 보은도 해야지!
아암~~거기에 유치찬란한 보은인사 추가!
어제, 청와대에 새로 입성한 자는 비창소나타가 아니라
moon light를 쳐서 발탁됐으니
이쯤 되면 트라이앵글에 삼박자도 세기적 망신에 망선 亡選인데...
뭐?선거 후 민심을 헤아렸다고?
사람은 절대 안 변한다.
사람은 절대 안 바뀐다.
사람은 절대 고쳐서 쓸 수 없다..
(박선영ㆍ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ㆍ동국대 교수)
~~~~
오늘 개각과 청와대 개편으로 지난 선거에서 폭발한 민심은 개무시 하면서
나라야 거덜나든 말든 패거리 정치로 남은 임기를 돌파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각종 권력형 범죄의 핵심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유임되었고 경제실정의 주인공 홍남기와 존재감이
전혀 없는 유은혜도 자리를 지켰으니 쇄신이나 반성은 전혀 없고,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민주당 원내대표도 서울대 프락치 사건으로 무고한
민간인을 며칠간 감금하며 각목으로 고문하고 폭행한
폭력전과자 윤호중이 친문의 압도적 지지로 선출 되었으니 앞날은 험난하기만 하다.
월광소나타를 연주한 신임 대변인 박경미를 보니
광해군 때 한겨울 맛있는 잡채를 갖다 바쳐 판서가 된 잡채판서 이충과
산삼을 진상해 정승에 오른 산삼 정승 한효순이 떠오른다.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다. 역대 모든 정권이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받들고 내각 총사퇴, 청와대
전면 개편을 해왔지만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정권에서 '국민"들은 사람이 아님을 확인 사살했다.
어느 정권이 이렇게 무도했고, 어느 정권이 이렇게
국민을 짓밟으며 폭정을 거듭했나.
방법은 단 하나, 반드시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하고 지방선거 승리로 지방권력도 정상화 시키는
것 뿐이다. 닥치고 정권교체 없으면 희망이 없다.
그러나 선거 승리에 들떠 정신 못차린 채 사분오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야당은
한심하기 짝이 없고 윤석열도 무엇을 하려는지 모르겠다.
2021년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을 통찰하고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종식시키고 미래와 전진을 위한 비전과 구체적 방안을
내놓을 수 있는 정치적 리더십 없이는 망국의 운명을 피하기 어렵다.
깨어있는 국민이라야 나라를 구한다. 힘 없는 민초들
이라도 뭉치고 힘을 합치면 세상을 바꾸고 정치를 바꿀 수 있음을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확인했다.
기존 정치판을 완전히 갈아 엎지 않으면 아무런 희망이 없다.
정권교체를 넘어 세력교체, 시대교체를 위해 모든 국민들이 행동할 때가 되었다.
(김종민ㆍ변호사 전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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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엉망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백신에 관한한 우리 나라가 국제 미아가 되는 기분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방역 가지고 장난질 하다 이리 된 것입니다. 뭐든지 마음대로 만들어 내는 정치방역입니다.
(박형욱ㆍ의사ㆍ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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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접종, 부작용, 확보물량 등 에 대한 질병청 자료> 접종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
요란스럽게 시작한 접종이 46일이 지낫으나 이제껏 우리 국민의 2%만이 맞았다.
떠들썩하게 언론에 보도된, 어느나라에서도 볼수없던 ‘백신 수송 예행연습’과
‘접종 예행연습’ 도 무색하게 백신 자체가 터무니없이 모자라니
의료진과 의료기관의 능력에도 한참 못미치는 하루 2만7천명 만 접종 받고있다.
그것도 모든 면에서(효과 뿐 아니라 부작용, 사망, 등 에서)
훨씬 우수한 화이자 백신이 아니라 AZ백신을 세 배나 더 많이 맞고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기약도 없기 때문에 AZ 의존은 지속될 것이다.
국내 접종 후 사망이 백신과 연관성이 없다고 하나
좀더 철저한 조사와 투명한 발표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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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에는 16개의 원자력발전소 원전 49기가 가동 중이다
중국의 모든 원전이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고 있고,
이 중에서도 다야만 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트리튬(삼중수소)
배출 상한선이 후쿠시마보다 10배 높다
정부는 중공과 북한에서 한반도로 유입되는 오염수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도 못하는가?
(펌 ㆍPeter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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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레기들이 서울시장에 개입한 정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선동하고 조작하여 여당은 부각시키고
야당은 삭제 시키거나 접근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 더러운 짓을 행하였습니다
문제는 대선에는 죽기 살기로 덤벼들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반드시 제거해야 할 쓰레기들은 중국인들과 친중 자들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있으면 당장 추방을 시켜야 합니다
중국 유학생들 중국인들 그리고 조선족 그들은 우리 민족이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 6.25 때 인해전술 나올 때 조선족들이 밀고 내려왔습니다
이념 사상이 다르면 동포가 아니라 적입니다 주적입니다
(펌 ㆍ김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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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수 방출과 반핵/반일 선동
환경텔레반의 공포마케팅에 편승하는 반일 선동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배출에 대해 미국무부의 발표를 보자.
"일본의 방출은 핵 안전의 준칙을 준수한 결정"이고
"일본 정부는 이번 결정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투명성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환경에도 건강에도 해롭지 않다는 것이 바로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결정이라는 말이다.
"독극물을 우리 바다에 배출"이라는 식의 선동은 반일감정에 기댄
종족주의적 선동이거나 환경 텔레반들의 반핵 공포 마케팅에 편승하는 짓이다.
미국무부가 일본 정부의 로비에 넘어갔다는 사람들이 또 있겠지만
제발 언론들이 선동을 일삼는 이런 짓들은 그만했으면 한다.
이런 제목을 뽑는 언론일수록 방사능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전혀 보도하고 있지 않다는 점도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태도를 짐작하게 하는 증거다.
이런 선동이 문재인의 탈원전과 4대강 보해체와 같은 미신적 정책을 만들어 내고,
국가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는 바탕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병태ㆍ과기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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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청와대 방역기획관 기모란의 과거 말씀.
"백신 확보 급하지 않아... 더 좋은 백신 구매하는 게 중요."
그래 더 좋은 백신은 구매했냐? 더 좋은 백신이 무엇인지 평가할 능력도 안 되면서
백신 확보가 급할 때 "더 좋은 백신 구매”라는 우물 안 개구리 소리를 지껄인 기모란을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 임명한다는 게...
국민의 코로나 19 이해에 기여? 국민들 개돼지로 알고 우롱하는 거지.
기모란은 "대한예방의학회" 신종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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