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3. 1. 오늘의 양식 :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57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3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313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242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
5. 기 도---------- 주의 나라가 세워지기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21 : 2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7. 설 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 정리 21: 2, 9-10 ]
1) 여러 견해.
① 지상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였던 것처럼새 하늘과 새 땅의 수도다.
팀 라하이[Tim Lahaye] : 성은 사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건물과 거리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 성은 장차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의 수도이다. [팀 라하이, 요한계시록 해설, p.557]
② 현 시대는 물론 미래에 있을 이상적인 교회이다.
핸드릭슨[W. Hendriksen] : 거룩한 예루살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분명하다. 구약에서도 교회는 도성으로 상징되었다. 이것은 현재와 장차에 있을 이상적인 교회를 말한다. [핸드릭슨, 성경주석 요한계시록. p.246]
③ 영화롭게 변화된 몸으로천년왕국에 들어갈 교회(성도)를 말한다.
래드[G. E. Ladd] : 구속 받은 교회를 신부로 비유하였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로 주님과 결합하게 된다. 하늘의 예루살렘, 곧 새로운 세계에서의 거주지 또한 신부로 비유되었다. [래드, 요한계시록, p.360]
렌스키[R. C. H. Lenski] : 신부는 모두 영화롭게 된 성도들로 구성된 거룩한 무리다. 신부는 재림 후에 나타난다. [렌스키, 성경주석 계시록, p.497]
2) 저자의 견해
새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의 교회가 어린 양의 신부로 단장한 것을 묘사한 것이다. 따라서 하늘에서 내려온 성은 천년왕국에 입성할 교회의 모습이다.
① 본서의 내증으로 입증된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 - 계 21: 2.
지상의 큰 성 바벨론 : 하늘의 거룩한 성 예루살렘.
② 그리스도와 교회의 완전한 연합으로 입증된다.
새 예루살렘의 진정한 의미는 장소나 지리적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소개하려는 데 있다.
③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말한다.
ⓐ 재림 직전의 모습이다.
ⓑ 이 세상은 두 교회가 공존할 수 있다.
ⓒ 그러나 천년왕국은 공존할 수 없다. 에덴동산이 좋은 예다.
ⓓ 그러므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은 어린 양의 신부로 그리스도와 왕 노릇해야 한다.
④ 두 성을 대립시켜 바벨론을 철저하게 멸망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⑤ 믿음의 정상에서만 볼 수 있다.
ⓐ 음녀는광야에서 보았다.
* 계 17: 3 -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 그러나 거룩한 성 예루살렘은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 계 21: 10 -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모세가 대면한 것같이
* 출 19 장 이하 -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 에스겔도 높은 산위에서 회복된 성전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바라보았다.
* 겔 40: 1-4 – 1 우리가 사로잡힌 지 스물다섯째 해, 성이 함락된 후 열넷째 해. 첫째 달 열째 날에 곧 그 날에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2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에 이르러 나를 매우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시는데, 거기에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3 나를 데리시고 거기에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 있더니 4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할지어다. 하더라.
ⓔ 베드로, 야고보, 요한도 높은 산에서 예수님의 변화를 경험하였다.
* 마 17: 1-8 –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 막 9: 1-8 – 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2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3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4 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5 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6 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7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 눅 9: 28-36 –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243 저 요단강 건너편에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