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마케팅 심리학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개인적으로 심리에 대해 흥미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람대사람 사이에는 심리적요소가 무조건 발생하기 때문에 마케팅 측면에는 어떤 심리가 작용하는지
궁금해서 선택하였습니다. 본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음식점, 편의점, 백화점 등 물건을 구매하려는 장소에 갔던 기억을 생각하면서 읽게 만들어주게 됩니다. 사례 등을 통하여 심리적인 마케팅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비슷한 상황이 기억나고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내가 소비자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심리 테크닉으로 고객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판매자를 만나게 되면
강철 심장이 아닌 이상 벗어나는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하였고 그런 판매자는 고객에서 엄청난 정성을 표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사실 그렇게 까지 고객에게
마음을 주고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는 측면도 알 수 있었습니다. 본 책은 마케터의 능력을 상향될 수 있게
도와주는 부분이 가득하였지만, 저는 간단하게 내가 소비자였을 때 어떻게 하면 넘어 갔는지를 생각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은 온 갓 심리 기술보다는 말 한마디를 어떻게 하는지가 가장 큰
포인트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