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도연 내추럴 뱅 |
| |
▒ type 최근 뷰티 브랜드 행사장에서. 앞으로 들어갈 드라마 촬영을 위해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컨셉트를 잡았다. 전체적으로 긴 레이어드 헤어에 앞머리는 짧은 뱅으로 포인팅 커트(숱을 덜어주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서 끝부분을 촘촘하게 커팅하는 것)했다. 앞머리의 속머리는 짧게, 바깥머리는 길게 이중 커팅했는데 이렇게 하면 내추럴한 느낌이 살고 앞머리 모양 잡기도 훨씬 쉬워진다.
▒ hair designer 이희(이희 헤어 & 메이크업)
▒ designer’s tip 올가을 복고 바람으로 뱅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은 ‘내추럴 뱅’이란 표현이 더 적절하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전도연의 앞머리 이중 커트. 숱을 많이 내리더라도 이중 커팅을 하면 가벼운 뱅으로 스타일이 훨씬 잘 산다. |
이효리 점보롤 파마 |
| |
▒ 스타일 고데로 만 듯한 느낌의 굵은 웨이브로 턱 부분이 갸름한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컬러는 어두운 색깔보다는 밝은 색이 예쁜데, 작년처럼 가닥가닥 블리치를 넣는 것은 촌스럽다. 전체를 밝게 하이라이트를 준 다음, 카키 브라운으로 염색하는 것이 올 봄 염색 트렌드.(카키 브라운 투톤 블리치)
▒ 어떻게 할까? 머리 중간중간을 짧게 자르고 레이어드 커팅을 한다. 특히 머리 속을 많이 솎아내 전체 스타일링을 가볍게 만든다. 가장 굵은 롤을 사용해 머리를말아주되 일정하게 한 방향으로 마는 게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불규칙적으로 말아주는 것이 점보롤 파마의 포인트. 자고 일어난 상태에서 특별히 머리를 만지지 않아도 스타일이 살아나기 때문에 'Bed Hair'라고 불리기도 한다.
평소에는 파마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조금 굽슬굽슬하다고 느낄 정도의 웨이브 정도다.
▒ 헤어 Styling Shop : 장피엘 헤어 커뮤니티 |
이정현 히피 웨이브 |
| |
▒ 스타일 거의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에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야생적인 느낌마저 드는 이정현 스타일. 이정현의 히피 웨이브는 굵게 꼬이면서 말리는 스타일로, 어깨 이상의 길이가 되어야 스타일이 살아난다.
롤을 말 때 어슷하게 옆으로 말아주는 것이 특징. 끝부분은 빼고 말아 머리 끝을 내추럴하게 떨어뜨리는 것이 포인트다. 같은 미용실을 이용하는 김민희 스타일과 거의 비슷한 형태. 끝부분을 빼고 말아 머리끝을 내추럴하게 떨어뜨리는 것이 포인트.
▒ 해봤더니.. 생머리였을 때보다 훨씬 발랄하고 생기 있어 보인다. 볼이 통통한 경우 웨이브는 생각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얼굴도 부어 보이지 않으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
여름향기 로맨틱 웨이브 |
| |
▒ Style Spy 최근 잇따라 출연했던 영화 「클래식」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에서 선보였던 긴 머리 웨이브는 새 드라마「여름향기」에서도 계속된다. 머리가 무거워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레이어드해주고, 롤을 끝까지 마는 기존의 웨이브 파마와 달리 롤을 중화 전에 미리 풀어서 컬의 모양을 만들어 조절해주는 디자인 파마를 했다. 예전에는 자연 모발이었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는 캐러멜 색깔로 컬러링하여 머리 색깔을 한 톤 밝게 함으로써 웨이브가 풍성해 보이도록 연출. 극중의 풀린 듯한 웨이브는 다른 일체의 스타일링 없이 살짝 땋았다가 풀어 연출하고, 앞머리는 눈썹을 덮지 않도록 수시로 손질한다.
▒ Hair Condition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는 상태. 층이 많지는 않지만, 머리숱이 많은 편. |
|
▒ type 최근 헤어 브랜드 행사장에서. 이마 전체를 덮는 뱅 스타일 앞머리에 스트레이트 헤어. 너무 밝지 않은 브라운 톤으로 염색을 한 후 전체적으로 레이어드해 가벼운 느낌을 주었다. 앞머리는 층 없이 일자로 뱅 스타일로 커팅했는데 평소에는 이렇게 옆으로 자연스럽게 넘기고 다닌다.
▒ hair designer 오민석(김청경 헤어페이스)
▒ designer’s tip 얼굴형은 완벽한 달걀형이지만 이마가 상대적으로 넓기 때문에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 눈 바로 위까지 앞머리를 내렸다 |
|
긴 머리를 고수하던 김민희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일명 '클레오파트라' 커트의 긴 단발 머리 스타일.
▒ Her Style '클레오파트라' 커트로 불리는 이 스타일은 언뜻 보면 일자로 커팅한 듯 하지만 약간의 층이 있다. 볼륨감을 위해 전체적으로 가벼운 층을 주었다.
뱅은일자로 잘랐고,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살짝 층을 냈다. 뒷머리에도 제일 긴 길이보다 약 5cm정도 짧은 길이의 레이어를 머리 전체에 냈다.
▒ 이렇게 해야 예쁘다! 이 스타일은 자칫 잘못하면 너무 어려 보이거나 촌스러울 수 있어 스트레이트 파마는 하지 않았다. 스타일링을 할 때도 모발에 윤기를 주는 에센스 제품을 발라주어 드라이만 해주면 끝. 부드럽고 가는 모발에 가장 잘 어울린다.
▒ 스타일 응용법 끝부분만 뻗치게 연출하면 상큼하다. 층이 살짝 있어서 간단한 손 드라이어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바람머리를 연출할 수 있다. |
|
▒ 파마 밝고 쾌활한 캐릭터로 나오는 한지혜의 머리는 원래 어깨까지 내려오는데 헤어피스를 붙인 후 고데기로 볼륨을 살려 스타일링한 것. 굵은 고데기로 컬을 만들어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 염색 로레알 No. 5와 No. 6.52를 믹스해 보랏빛이 나는 브라운으로 염색.
▒ 스타일링 고데기로 컬을 말고 나서 폴미첼 왁스 웍스 에센스로 머릿결을 살려준 후 폴미첼 프리즈 앤 샤인 슈퍼 스프레이로 마무리한다. 한지혜가 쓰는 제품은 키엘 트리트먼트제.
▒ 스타일 따라잡기 밝은 헤어 컬러이므로 선탠한 피부보다는 얼굴이 하얗고 조그마한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염색과 웨이브를 같이하는 데 20만원 선 |
|
▒ 파마 우선 전체적으로 디스커넥션 커트로 둘쑥날쑥하게 숱을 많이 쳤다. 이마가 넓은 편이라 앞머리를 짧지 않게 잘랐으며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어갈 수 있게 커팅한 후 당당하고 스타일리시한 커리어우먼으로 나오는 그녀의 캐릭터를 위해 웨이브를 살리는‘펄피 펌’을 했다.
▒ 염색 헤나 코팅 블랙 컬러.
▒ 스타일링 거의 건조가 다 된 상태에서 로레알의 검 제품을 머리끝을 튕겨주듯 발라준다.
▒ 스타일 따라잡기 앞머리가 짧지 않아 이마가 넓은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 베이식 파마와 염색 각각 13만2천원 |
|
▒ type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발랄한 느낌으로 변화를 주었다. 머리 끝부분의 컬에 탄력을 줘서 묶었을 때나 풀었을 때 모두 귀여운 느낌이 나도록 했다. 유행에 맞게 앞머리도 짧게 커팅. 커트 & 파마 & 염색 약간 층을 낸 후 세팅 파마를 해 웨이브를 만들었는데 촬영 때는 매직기나 드라이기로 웨이브를 더 살려준다. 다크 브라운 컬러로 염색.
▒ hair designer 송하(이경민 포레)
▒ designer’s tip 모발이 약간 곱슬기가 있어서 웨이브를 하면 부스스한 느낌이 많이 난다. 젖은 상태에서도 에센스를 듬뿍 발라주고 중간 중간 스타일을 수정할 때도 광택제와 헤어 에센스를 꾸준히 사용한다. 사용 제품 아베다의 스무딩 플루이드를 샴푸 후 촉촉한 상태에서 듬뿍 바른다. 머리가 많이 건조해서 중간 중간 에센스를 계속 발라준다. |
|
▒ Coloring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 당시 블랙이었던 헤어 컬러를 <불새>에서의 철없는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다소 밝게 표현하는 데에 집중했다. 원래 블랙 헤어는 어떤 컬러도 염색약으로는 색을 입힐 수 없기 때문에 우선 탈색 과정을 거친다. 탈색 후에도 자칫 잘못하면 붉은 기를 띨 수 있으므로 로레알 프로페셔날 파리의 마지렐 6.1 같은 그린이나 그레이 계열의 컬러로 염색한 후 원하는 컬러를 코팅한다.
▒ Cutting 굵은 컬을 이루며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선 긴 헤어가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헤어를 이어 붙였다. 웨이브 헤어는 레이어드로 커팅을 하는 것이 기본.
▒ Curling 아이론으로 뿌리부터 잡아 돌리면서 빨리 빼낸다. 이때 뜨거운 상태의 헤어를 손으로 잡아서 부드럽게 늘어뜨려주는 것이 포인트. 또한 웨이브의 방향이 일정하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어느 정도 규칙을 가지고 각각 다른 방향으로 컬을 만들어준다. 펌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디자인 펌을 권하고 싶다. |
|
▒ type치과 의사로 나오기 때문에 너무 튀지 않고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 귀엽고 발랄한 헤어스타일. 그동안 해왔던 섹시한 느낌의 컬이나 업스타일, 웨이브 헤어 등이 아닌 청순하고 깍쟁이 같은 느낌으로 뱅 헤어에 생머리로 컨셉트를 잡았다.
▒ 커트 & 파마 & 염색 앞머리는 눈썹 길이 정도의 뱅 스타일로 자르고 옆머리는 층을 많이 내서 자연스럽게 내려오도록 했다. 파마와 염색은 하지 않았다.
▒ hair designer 최철용(<…홍반장> 헤어팀)
▒ designer’s tip 앞머리와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 뱅 헤어의 귀여움을 최대한 살려준다. 머릿결이 워낙 건강해서 드라이만으로도 깔끔하게 스타일이 나온다. 사용 제품 케라스타즈의 마사지 제품으로 두피 케어를 하고 케라스타즈 에센스를 발라 부스스한 느낌을 없앤다. 스프레이 타입의 광택제를 뿌려 마무리. |
|
▒ Point 마치 손질하지 않은 것처럼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커트 스타일의 뱅 앞머리로 일명 ‘러브리 뱅’이라고 부르는 디자인. 앞머리를 내려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앞머리 양쪽 끝을 미간보다 조금 길게 연결하여 스타일링한 것이 포인트.
▒ 모발의 특징 머리카락 한올 한올이 가는 보통 모발. 모발의 굵기는 중간 정도이며, 레이어드 커팅을 하고 헤나 왁스 코팅 처리를 해서 전체적으로 모발에 윤기와 선명도를 유지했다. 원래는 생머리지만 펄 브라운 파마를 해 모발 전체에 약간의 볼륨감을 살렸고, 끝머리가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게 해 손질하기 편하다.
▒ 평소 스타일링 방법 앞머리 역시 정기적인 트리트먼트는 필수. 러브리티 뱅 스타일은 특별한 손질이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 샴푸 후 가볍게 털어 말리면 된다. |
|
▒ 커트 & 파마 & 염색 4월에 시작되는 <애정의 조건>에서 주연을 거머쥔 한가인.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어깨 정도의 레이어가 많은 웨이브 커트로 변신하였다. 극중 역할이 가난하면서도 발랄하게 살아나가는 여인이므로 내추럴한 이미지. 앞머리는 사선의 짧은 뱅으로 연출했다. 컬러는 다크 브라운 정도. 웰라콜렉턴 퍼펙트 6 정도의 자연 갈색
▒ hair designer 민상(라뷰티코아 02-544-0714)
▒ designer’s tip 어려 보이고 발랄한 느낌을 원하는 얼굴형에 어울리는 스타일. 얼굴형에 따로 구애를 받지를 않는다. 단 너무 살이 많은 이들은 얼굴이 더 커 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
▒ hair designer 박수영(박수영 뷰티 솔루션 02-518-6631)
▒ 커트 & 파마 & 염색 흐르는 웨이브라고 불리는 컬이 굵고 부드러운 웨이브 파마. 머리 뿌리 시작점부터 끝부분까지 부드럽게 떨어지는 굵은 컬로 보통 파마보다 중화시키는 시간을 더 주었다. 앞머리도 웨이브 파마를 해서 뱅헤어로 만들었다. 염색 - 처음에는 밝은 갈색으로 블리치를 한 후 와인 컬러의 칼라퓨전 3RV와 3VR를 반반씩 섞어서 전체적으로 염색을 다시 입힌다. 마지막으로 06V 블랙톤으로 다시 한 번 염색해 은은한 와인색으로 나오게 한다.
▒ 스타일링 샴푸를 한 후 에센스형 영양제를 골고루 발라주고 로션과 껌 컬 잼 왁스로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 hair designer 박수영(박수영 뷰티 솔루션 02-518-6631)
▒ designer’s tip 얼굴형이 갸름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스타일. 웨이브의 볼륨이 풍성하기 때문에 턱에 살이 없어 뾰족한 얼굴이나 선이 굵은 강한 이미지를 커버해준다 |
|
▒ 커트 & 파마 & 염색 숱이 아주 많은 머리. 일단 가운데의 숱은 쳐서 어느 정도 정돈한 뒤 세팅 파마를 한다. 열로 둥글게 마는 파마로 그 후에는 이라이자같이 돌돌 말았다가 연출하면 된다. 머리가 부드럽게 떨어져서 숱이 적어 보인다. 염색 - 숱이 많아서 무거운 컬러는 피하고 풍성하면서도 밝은 골드빛이 들어간 밝은 갈색. 로레알 8번
▒ 스타일링 세팅 파마 자체가 굵으면서도 오래 가기 때문에 따로 스타일링제를 하지 않고 에센스만 마무리에 살짝 발라주면 된다.
▒ hair designer민영일(조성아 뷰티폼 02-517-5436)
▒ designer’s tip 머리숱이 많은 사람에게나 적은 사람에게나 효과적인 파마 방식. |
|
▒ type 지고지순하고 여성적인 역할이기 때문에 내추럴 컨셉트로. 원래 밝은 머리색을 최대한 다운시키고 머리를 풀거나 묶었을 때 초라해 보이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컬을 살려준다. 커트 & 파마 & 염색 끝머리만 조금씩 다듬어주면서 머리를 계속 기르는 상태. 드라마 중간에 웨이브 파마를 했다가 지금은 살짝 풀어서 내추럴하게 컬을 살려주고 다크 브라운 톤으로 헤나 왁스 코팅을 했다.
▒ hair designer 제니(박승철 헤어 스투디오) ▒ designer’s tip 머리숱이 워낙 없고 모발도 약해서 모발 관리를 하면서 동시에 너무 달라붙지 않게 스타일링하는 게 포인트. 케라스타즈의 헤어 앰풀을 이용해 일주일에 한 번씩 관리해주면서 녹화 때마다 살짝 파마를 한 느낌으로 컬이 나올 수 있게 앞머리와 끝머리를 드라이해준다. 사용 제품 광택과 모발 보호 효과가 있는 티지의 애프터 파티 제품을 스타일링 마지막에 발라준 후 티지의 광택제 헤드 러쉬를 뿌려준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