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단기 4356년) 3월 12일(일). 음력 2월 21일.
“정직한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은 반드시 악당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 '버클리', 1685년 오늘 태어난 에이레 철학자
* 오늘은 '사이버검열에 반대하는 세계인의 날'
1904 (대한제국 광무 8년) 경의선 철도 기공
1948 유엔 한국위원회 가능지역 선거안 표결
- 찬성 4, 반대 2, 기권2
- '김구', '김규식', '김창숙', '조소앙', '홍명희' 등 5.10 선거 반대 공동성명
1952 조선방직 노동자 6,000여 명 일제 파업
1956 우의마의(牛意馬意) 시위
- 우마차조합에서 우마차 800대 동원 '이승만' 대통령 재출마 요구 시위
1962 첫 한-일 외무장관회담
1965 구로동 수출산업공업단지 기공
1971 휴전선 155마일 전 지역 국군전담하기로 결정
1990 북한산 수입화물(인삼차, 도자기, 수예품 등) 중국 통해 인천항 입항
1991 제3차 국토종합개발계획(1992~2001) 발표
- 25개 도로 2,100km, 주택 538만 가구 설립
- 충청 호남 지역에 신산업 육성
1993 북한, 1985년 가입한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선언, 준전시 상태 돌입
- IAEA의 특별핵사찰 요구에 맞서 나라의 최고 이익을 지키기 위해 탈퇴한다고 주장
199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전금화' 할머니 세상 떠남
1996 여성단체연합 가정폭력방지법 제정 등 10대 여성정책 발표
2004 정당의 지구당 폐지
2004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국회 헌정사상 처음
- '박관용' 국회의장이 경호권 발동해 열린우리당 의원들 강제로 끌어낸 뒤 민주당, 한나라당, 자민련 3당 소속 의원들만으로 표결
- 195명 중 가 193, 부 2로 탄핵소추안 가결
- 탄핵심판 중 4월 15일 치른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과반의석 획득
- 탄핵소추안은 5월 14일 기각
2013 배우 '강태기'(63세) 세상 떠남
- 국내최초로 관객 1만 명 돌파한 "에쿠우스" 주연
2014 서도소리 배뱅이굿 예능보유자 '이은관'(97세) 세상 떠남
2015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레이븐' 출시
-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100만 돌파
2017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서 삼성동 집으로 돌아감
2020 코스피, 코로나19 팬더믹 영향으로 8년 5개월 만에 사이드카 발동
2021 쿠팡 뉴욕증시 데뷔 첫날 40% 올라… 단숨에 시총 100조원으로
- 22.70USD(2022년 3월 9일) → 9.35(5월 9일) → 13.95(2023년 3월 7일)
2022 “뉴스”
* '코로나 사망자 1만명'…文 "한 분 한 분이 귀한 존재, 깊은 위로"(서울경제)
* 박지현, 문 대통령의 안희정 근조화환에 "피해자 배려 없는 행동"(경향신문)
* "VIP의 건강을 지켜라" 역대 대통령 곁을 지켰던 주치의들의 활약상(서울경제)
-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대통령 주치의 제도 도입
- 노무현 전 대통령, 한의주치의 첫 임명…차관급 예우
- 해외순방 동행…진료과별 주치의 자문단 구성·총괄도
* 윤석열, 임기 중 대법관 13명 교체… 사법 권력도 확 바뀐다(한국일보)
- 진보 위주 대법관 구성 변화 전망, 헌재도 재판관 9명 모두 교체 예정
* 탁현민, 대선 끝나고…"암담한 고통, 작은 추억으로 견뎌"(서울경제)
* 尹 당선 '이재명 갤러리' 관리자 유서 남기고 실종, 신병 확보(서울경제)
* '산불 현장서 식사 무료' 내건 짬뽕집, '돈쭐' 나자 한 일 보니(서울경제)
- 받은 돈을 다시 기부해
* ‘이근 대위 戰死’ 소식 우크라語 문건 확산… 실제 번역해본 결과는…(조선일보)
- 가짜뉴스로 추정
1925 중국 근대혁명의 아버지 '쑨원' 세상 떠남
- 12세 때 하와이에서 서양문화의 우월성을 깨달음
- 1894년에 청나라 반대 혁명 일으켰으나 실패하자 망명
- 망명 중 '삼민주의' 주장
- 1911년 신해혁명 일어나자 귀국, 임시 대총통에 추대됨
* '삼민주의' :
- 1925년 이후 국민혁명운동의 사상적 바탕
- '민족주의 ' : 만주족 청나라 무너뜨리고 한족의 공화국 세우자
- '민권주의' : 국민의 자유와 평등 꾀하자
- '민생주의' : 대토지소유와 독점자본 제한해 국민생활 풍족하게 하자
1930 인도, 영국에 대한 저항 운동으로 '소금 사티아그라하' 감행
- 영국 식민지 하의 인도에서 소금세 폐지를 주장하며 일어난 비폭력적 시민 불복종 행진(사티아그라하)
- '마하트마 간디'가 79명으로 시작한 행진은 점차 참여자가 늘여 6만여명에 이르렀으며, 4월 6일까지 약390km 행진
1945 독일의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1929 ~) 세상 떠남
- 나치가 네덜란드를 지배한 시기에 쓴 일기로 유명
1947 '트루먼' 미대통령, 의회에서 새로운 대외정책의 원칙 '트루먼 독트린' 발표
- 공산주의 확대를 막기 위해 자유와 독립 유지에 노력하며, 군사적 경제적 원조를 늘린다는 것
- 이에 따라 '마샬 플랜'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만들어졌고 이후 미소냉전 전개
1987 미국 하원 예산위, 대통령에 수입규제권한 부여하고 새 무역법안 승인
1993 인도 봄베이에서 폭탄 연쇄폭발. 200여명 사망, 1100명 부상
2000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2000년 동안 가톨릭이 저지른 과오에 대해 참회
- 십자군 원정, 종교재판, 유대인박해 등에 대한 교회의 잘못 포괄적 시인
2008 엔-달러 환율 99.88엔 1995년 10월 이후 최저
2008 국제유가 사상 처음 배럴당 110$ 돌파
2011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
-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의 규모 9.0 지진에 따른 15m 높이의 쓰나미 여파
-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1~4호 방사능 누출, 20만명 대피
- 수소폭발사고에 이어 핵연료 녹아내리는 노심용융 발생
- 막대한 방사성 물질 누출, 일본정부는 경미한 사고인 레벨4로 발표했다가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같은 레벨7로 수정
- 설계(5m 해일 기준)에서 사고 수습까지 전형적 인재로 드러나면서 일본의 안전신화도 무너짐
- 현재도 원자로에서 방사능 물질이 공기중으로 누출되고 있으며, 원자로 밑을 흐르는 지하수가 방사능에 오염되어 태평양 바다로 누출되고 있음
2012 "타이타닉",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잠수함을 제작하여 인류 역사상 가장 깊은 바다인 '마리아나 해구' 1,1000여 m에 도달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