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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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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모,번개 후기 자아도취 1월 모임 ^^
정우 추천 0 조회 299 13.01.19 22:20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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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9 23:21

    첫댓글 엊그제 저녁.. 집에 있으면서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씨가 리포터로 진행하는 프로를 보게됐어요. 국수 요리.. 맨 나중에 부산 돗대기시장, 깡통 시장, 산동네, 곳곳을 보여주며 나이 든 어르신들 인터뷰를 하는데 뭉클했어요

    되돌아보면 지금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국수 한 그릇에 목이 메이던 분들..

    청산도에서 만난 세 아가씨들도 너무 좋았는데 제가 부산하고 인연이 많은가봐요

    새해 첫 모임.. 이대로 쭈욱 ~~~스스로 취해서 행복하시기를♥

  • 13.01.20 15:32

    ㅎㅎㅎ 일단 꽃비님의 말씀에 감사드리고요.
    좋은 마음만 들고 함께하는 자리는 편안해서 좋은 부산 여우들도 감사해요.
    정이 넘치는 부산 사람들이 저도 좋아요. ^^*

  • 13.01.19 23:56

    잔칫상에 한자리 차지 하고 싶어집니다...
    만남이 정말 풍성하고 즐거우셨겠어요...건강하시고...늘 행운가득.....행복하세요~

  • 13.01.20 15:35

    감사합니다. 언젠가 함께 자리해서 즐거울 시간을 기대해 볼께요.
    안나님의 따뜻함이 더해지면 더 행복하겠지요?

  • 13.01.20 11:11

    모두들 반가워요. 작은나무언니 헤어스타일이 변한니 더~이쁘시네 요.

  • 13.01.21 10:53

    나도 반가워유.....
    묶는 머리 졸업하고 싶은데... 잘 안되서 조금 고민 하기도 한다우...
    이쁘다고 하니 무조건 감사.. 이나이에 듣기 힘든 말이라서..ㅋㅋㅋ♥

  • 13.01.20 11:35

    올해는 꼬옥 부산에서 전국모임을 해서 저 바다와 밥상을 보고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윗쪽 지방 사람들에게도 오도록~~~그런 날 오겠죠 ^^

  • 13.01.20 15:39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생각날때마다 혼자 상상해봐요.
    저 밥상... 부담없어 좋아요. 저집 가는길에 빛나는 오륙도 바다가 먼저 마음을 녹여줘서 밥맛이 더 좋은것 같아요.
    부산서 모임하면 코스에 포함시키고 싶어요. *^^*

  • 13.01.20 13:01

    따뜻한 그림들
    여인들의 우정과 향기만 훔쳐보고 응근 시샘~ ㅎ

  • 13.01.20 15:40

    샘내면 지는건데.... 아픈팔이 얼른 나아야 봄에 뱀잡으로 가실텐데.. 좀 어떠세요?
    여우처럼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들이 늘 고마워요. *^^*

  • 13.01.20 13:05

    저 아름다운 부산 여인네들에게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13.01.20 15:44

    오랫만이여요. 건강은 어떠신지...
    선재님의 축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만남이 있는 달에는 한동안 기다림으로 설레이곤합니다. *^^*

  • 13.01.20 15:45

    밥순이라 먹는데 필이 꽂혀있었는데 언제 이렇게 사진을.....수고했시유....*^^*

  • 작성자 13.01.21 12:12

    해운대에서 양산으로 가는 버스 안.
    ㅎㅎ

  • 13.01.20 17:09

    언제나봐도 이뿐모임이예요~^^

  • 작성자 13.01.21 12:14

    언니 감사 ^^
    같이 한 시간 만큼
    정이 쌓여 갑니다.

  • 13.01.20 21:08

    아마 신께서 인간을 만드신건 최고의 걸작이라죠....넘 멋져요....^.^

  • 작성자 13.01.21 12:18

    와~~~최고의 걸작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1.20 21:13

    동창 모임이 매달 세번째 토요일!이름도 세토회!ㅎㅎ3월은 부산에서 전시회가 있는 친구 덕분에 부산나들이 하자고 했어요.
    가면 연락 드릴게요.지난번처럼 대접 받는게 아니고 대접할게요~~~부산여우님들 늘 행복해 보이고 다정해 보이고 보기 좋아요.부러운건 당연이구요.3월에 만나면 좋겠어요.ㅎ

  • 작성자 13.01.21 12:23

    예 언니
    자아도취 모임도 세토이니
    그때 만나면 되겠어요.
    여우처럼 덕분에 좋은사람들과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 13.01.20 23:04

    정말 부러운 모임이에요. 얼마나 즐거우셨을까요?

  • 작성자 13.01.21 13:14


    도란도란 모밈 ^^
    바람소리님도 모임 하나 만들어 보심~

  • 13.01.21 10:29

    작은나무님아, 향이님아, 다후님아, 정우야, 순효야 ,가을향아~~~~!
    "풀내음은 바느질도 몬하고, 자수도 못놓고, 또 자주 빠지는데 자아도취회원에서 마~~ 빼뿌자!"
    이런 얘긴 없었제?ㅎㅎㅎ
    담 번개 땐 벌칙으로 더 맛난 거 내가 쏠께이~,꾸벅^^

  • 작성자 13.01.21 12:27

    마~~~빼뿌자! 는 얘기 항개도 없었스예. ㅎㅎ
    여행 행복했지예?
    내음온니 보고시퍼~~~~^^

  • 13.01.22 09:21

    얼굴 잊겠심더
    2월에 얼굴 보자 했거든요 그때는 꼭 보입시더 *^_^*~

  • 13.01.22 22:21

    여행 즐거우셨죠?
    모두들 보고싶어 했는데...

  • 13.01.21 14:56

    제가 부산여인이었던것에 ..
    저도 늘 조기에 함께하고픈 마음입니다.
    열정적인 부산의 자아도취...
    우리가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뿐정우님!~~~

  • 작성자 13.01.21 18:32

    부산으로 돌아 오이소~~~나비솔 언니~~~~~ ㅎㅎ

  • 13.01.22 09:20

    ㅎㅎ 재미있었네 언제나 봐도 즐거운 모임
    2월에 한번더 보자 *^_^*~~

  • 작성자 13.01.23 21:01

    ^^
    그날을 기다리며.... 잘 지내~~~

  • 13.01.22 09:24

    바다가 있는 부산은 짱이네요. 멋진 곳에서 멋진 여인들의 식사와 담소 보기만 해도 맛나고 즐거웠을 듯 하네요. 반가운 얼굴들 보니 좋고요. 작은나무야 언니는 너무 젊어지시는 것 같아요.ㅎㅎㅎ

  • 작성자 13.01.23 21:04

    태종대.2송도.1송도.다대포,광안리,해운대,송정,기장 ~~~부산 근교로 또 동해안 바닷가가 쭉 펼져져 있답니다.
    저 날은 바다가 호수처럼 잔잔 했어요.^^

  • 13.01.22 14:55

    보고픈 얼굴들을 화면으로 만나니 반갑네요^^ 모두들 신수들이 훤하셔서 잘 지내는듯 하네요....
    나무온니 피부색과 핑크빛 가디건이 참 잘어울려요...ㅎ 글구 머리 풀으시는것이 더 큐티한것이 살앙스러워요*^^*

  • 작성자 13.01.23 21:07

    네~~^^ 제이미님 .
    저염식 식단으로 한층 아름다워진 나무 언니예요.^^

  • 13.01.24 05:49

    오랫만이여유..... 나도 반가워유
    머리는 풀고 싶은데 관리를 잘못해서 ....^^*

  • 13.01.22 22:22

    시간이 너무 금방 가더라
    일박 가자 정우님아^^*

  • 13.01.23 13:54

    나도나도.....^^*

  • 작성자 13.01.23 21:08

    일박! 이일! 고우!!! ㅎㅎ

  • 13.03.05 23:19

    친구 모습을 여기에서 더 자주보네^^
    함께하면 더 행복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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