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정촌초 보랏빛으로 물든 달콤한 하루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진주 정촌초 보랏빛으로 물든 달콤한 하루 - 경남도민신문
진주 정촌초등학교(교장 노재원)는 지난 24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학년 30명이 우천 바리안 마을을 다녀왔다. 체험 마을에 도착한 학생들은 블루베리 효능과 체험 시 주의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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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으로 블루베리농장 다녀와
▲ /정촌초등학교
진주 정촌초등학교(교장 노재원)는 지난 24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학년 30명이 우천 바리안 마을을 다녀왔다.
체험 마을에 도착한 학생들은 블루베리 효능과 체험 시 주의사항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들은 후 농장으로 향했고, 탐스럽게 열린 보랏빛 블루베리를 발견한 아이들은 놀라움과 신기함의 눈빛으로 하나 둘 통에 담으며 눈가에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블루베리 피킹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우리 쌀을 이용해 조물조물 반죽한 뒤 팥앙금을 넣어 빵을 만들고, 오후엔 친환경 소재 천연수세미와 고체 비누를 만든 후, 미니 베틀에 삼베 실을 걸어 직접 천을 짜는 직조 체험까지 했다.열심히 참여한 한 학생은 “마트에서 파는 블루베리는 봤지만 이렇게 나무에서 열리는 줄 몰랐고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하고 손으로 하나씩 따는 게 재미있어요. 친구들과 신나게 놀고 재미있는 체험도 많이 해서 정말 좋아요”라며 만족해했다.학교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이 다소 힘들었던 학생들이 오랜만에 학교를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마음껏 뛰어놀고 농촌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농부의 수고로움에 감사할 줄 아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김동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