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바다 섬마을』(윤수일 작사/작곡)은 2006년 4월 발매된
싱어 송 라이터 「윤수일」정규 21집 앨범 타이틀 곡입니다.
1981년부터 1996년까지"사랑 만은 않겠어요", "아파트",
"제2의 고향", "아름다워" 등 주옥(珠玉)같은 곡 들을 히트
시키면서 가요계를 평정했던 「윤수일」 (1954년생)..
이후 가요계에서 10년 동안은 그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어려워
졌었는데, 2006년 그는 오랜만에 신곡 앨범을 팬들 에게 선사
하면서 컴백을 하게 됩니다. 성인 음악으로 변신한 그는 추억의
감성(感性)을 자극하는 『숲바다 섬마을』 로 팬들을 다시 집결
시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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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들려오네 아련하게 밀려오네
노래 소리 들려오네 철새들의 노래 소리
섬 너머 노을이 붉게 물들면
기러기 떼 울며 가고
두 손에 닿을듯한 별들을 따서
그대에게 드릴 거야
숲바다 섬마을 살고 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 싶네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이면 초록 바다
가을이면 잎새 지고 겨울이면 하얀 나라
수정같이 해맑은 바람 불어와
들꽃 향기 날리우고
정 들지 못하는 도시를 떠나
그대와 살고 싶어
숲바다 섬마을 살고 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 싶네
숲바다 섬마을에 밤이 깊으면
모닥불을 피워 놓고
이 밤이 새도록 그대와 함께
사랑을 태울 거야
숲바다 섬마을 살고 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 싶네
숲바다 섬마을 살고 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 싶네
숲바다 섬마을 살고 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 싶네
숲바다 섬마을 살고 싶네
숲바다 섬마을 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