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독특한 디자인(독특하지만 좋은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컬캔디' 제품들인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리뷰할 제품은
가성비도 좋고 디자인도 좋은 무선 이어폰 제품인
'스컬캔디 스모킹버즈2 와이어리스' 이어폰입니다.
패키지부터 독특하고 뭔가
아트 같은 느낌이 물씬 듭니다.
뒷면에 상세하게 나와있는 제품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특이하게도 스컬캔디 제품들은 보통 정식수입된 제품들의 경우
제품보증서가 패키지 밖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 스티커식으로 되어 있는 보증스티커를
절.대.로 버리시면 안되고 꼭 보관해주셔야 합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이렇게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able Management
구성품을 꺼내어 살펴보면
여분이어캡, 충전케이블, 메뉴얼2, 제품본체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인데 정말 깔끔합니다.
평소에 블랙 색상을 좋아하는데
화이트도 굉장히 깔끔해서 어디에도 잘 어울릴 듯한 느낌입니다.
스컬캔디의 제품이란 걸 나타내듯
이어캡, 이어헤드 부분에 모두 'Skull'이 새겨져 있습니다.
넥밴드형 이어폰의 경우
운동을 하거나 활동량이 많을 때 넥밴드가 오히려
불편할 경우도 있는데 이 제품은
넥밴드 부분은 굉장히 착용감이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넥밴드 부분 역시 스컬캔디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해골사탕 이름 참 센스있네요.
충전은 5핀 케이블로 간편하게 충전가능합니다.
스모킹버즈2의 리모컨 컨트롤러 부분입니다.
심플하게 볼륨버튼과 ON/OFF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ON/OFF 버튼 역시 Skull
저 해골을 꾸욱 누르시면 전원이 들어오면서
넥밴드 부분에 파란불과 빨간불이 들어오면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간편하군요.
가성비도 좋고 디자인도 좋을뿐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 음질 또한 좋습니다.
스컬캔디를 좋아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고 계시는 분들도
하나쯤 사용해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스컬캔디 스모킨 버드2 와이어리스 제품을 추천하면서
앱스토리 몰에서 제공받았습니다.
http://c.appstory.co.kr/earphone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