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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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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 한국의 강원도같은 .. 달랏~ *
그린파파야 추천 0 조회 68 11.06.30 12:5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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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30 17:34

    첫댓글 부러운 파파야님..........ㅎㅎ

  • 작성자 11.07.01 08:29

    핑키님 토끼님....ㅎㅎ ,,,부럽긴요 ..
    제가 요즘 너무 더워서 --우리가 있는 다낭이 최고로 더운곳이라네요....거의 낮기온 35도...ㅎㅎ
    그래서 요즘은 통 외출을 몬하고 거의 가택연금(?) 수준으로 지내다 보니 ㅋ
    가끔 여행이라도 가야쥐 ...안그럼 벳남에서 우울증 걸리믄 어케요 눈치빠른 냄편이 알아서 여행계획 세우고 ..등등
    저 짜증낼까봐 음청 신경쓴답니다 벳남오기전엔 ...권위주의가 하늘을 찌르는 몰모르는 장남남편이었지만 ...
    본인이 사태 파악하고....일찌기 꼬리 내리더만요....ㅎㅎ

  • 11.06.30 20:36

    저도 부러워~~~~~~~요

  • 작성자 11.07.01 12:37

    늘벗님 ...ㅎㅎ
    저도 제가 이렇게 살게될줄 몰랐다는거 아닙니꺼....ㅎㅎ
    자기도 모르는 ....자기앞의 生....어떻게 변할지 누가 알겠어요 ....
    늘벗님도 앞으로 펼쳐질 날들...기대해보세요~~~
    감사합니다^^ ;;

  • 11.07.01 01:25

    파파야 언니 멋있게 사시네염.
    침대버스 여행은 어떨까.....고생스럽긴 하지만 나름 낭만도 있을 거 같아요.
    혼자서 뱃남 일주 하는 아드님 멋쪄요~
    근데 배냥여행객이 너무 말끔한 거 아녀요?
    아드님 성격이 아주 깔끔하신 듯 합니다.

  • 작성자 11.07.01 17:13

    10시간넘는 침대버스 여행.. 정말 우리 부부말고 또 이걸 즐기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얘기했답니다
    우리도 어쩔수 없는 닭살부부......?? ㅎ
    차창밖으로 내다보는 낯선나라의 밤풍경,....후후 ~ 나중에 자세히 써볼께요 ...
    글구 울남편과 두아들...집에서 정말 여자인 나보다 더 깔끔...ㅋ

    엄마아빠 만난다고 호텔((벳남은 베낭여행자들을 위한 미니호텔많음)) 런드라이 써비스로
    말끔한 차림으로 나타났더라구요 ...ㅎㅎ 암튼 요즘애들 우리랑 달라요....;;;

  • 11.07.01 06:56

    베트남이 상당히 큰 나라인가봐요? 버스로 14시간이 걸리다니 우리나라 명절 귀향길처럼 길이 막히는것도 아닐텐데요.
    경치가 마냥 아름답습니다. 다른나라에서 몇년동안 사는것도 즐거운것 같아요. ^^

  • 작성자 11.07.01 17:09

    네 연경맘님 심심하실때 벳남 지도 함 보세요
    국토의 크기는 우리나라의 1.8배..지만 땅이 길기만 해서 북쪽 -남쪽끝까지가 1800킬로...랍니다
    우리나라 서울 부산이 430 정도...잖아요

    그래서 ...여러가지 교통 유통문제,,,를 안고 있죠 ...
    아직 고속도로가 안되있어서 ((작년부터 착공 현재 하노이부터 내려오고 있답니다,)) .
    모든 차들이 2차선 1번 국도를 통해 달리는 데 우리도 벳남1번국도를 엄청 달리고 있죠....ㅎ

    이곳에도 던좀 있는 사람들은 비행기도 타는데 또 비싼 침대버스도 못타고 ..
    앉아서 가는 일반 버스를 타고 하노이에서 호치민 까지 30시간 씩 잘도 다닌답니다 ....ㅎ
    암튼 벳남 홧팅이에요~

  • 11.07.01 10:04

    이렇게 베트남 구경을 시켜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많이많이 쌓으세요~~~

  • 11.07.01 10:20

    ~~~
    걍 그리움에 한숨만
    그래도 요로코롬 미리 여행하고 나면
    나중에 너무나 아름다운 여행이 되겠지요
    파파야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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