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궁 압수수색에 발생할 불상사를 사전에 차단한 특검의 현명한 대처와 김종관 이사장의 휴대폰 압수 (2025-07-22)
김건희 특검팀은 2025.07.18. 통일교의 성지인 천정궁을 압수수색하기 위하여 치밀한 작전을 구사하여 통일교 측에서는 제대로 된 반발 한 번 하지 못하였다. 이것은 특검에서 통일교 측의 반발에 대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하고 현명하게 압수수색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청우 실장은 특검에서 천정궁을 압수수색할 것에 대비하여 오래전부터 폭력을 행사해서라도 압수수색을 막기위한 방안으로 공공연히 특검이 “압수수색하러 오면 드러누워” 진입을 방해하고 수사팀에 대한 “보복”을 할 것이라는 발언까지 하면서 지금까지 2번의 압수수색을 막았다는 것을 자랑하였다.
https://youtu.be/ILbJBWi3yyI?feature=shared
그러기에 특검은 천정궁을 압수수색할 경우 이청우 실장의 지시에 따라 통일교의 젊은 공직자와 수련생들이 몸으로 압수수색을 막으면서 폭력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하여 현명하게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이다.
제보에 의하면 특검은 천정궁을 압수수색하기 전에 피의자인 이청우 실장의 자택을 먼저 압수수색하여 이청우 실장의 휴대폰을 압수하고 이청우를 특검의 차에 태우고 천정궁을 압수수색하였다고 한다.
통일교의 컨트롤타워인 이청우 실장이 휴대폰을 압수당하고 특검팀과 같이 있어서 어떠한 지시도 하지 못하고 특검의 압수수색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통일교 측에서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압수수색이 진행되면서 아무런 불상사가 없었던 것이다.
다시한번 특검의 현명한 대처에 감사를 드리는 바이다.
그리고 통일교의 모든 헌금을 관리하는 (재)효정글로벌통일재단의 압수수색에서 특검은 피의자가 아닌 김종관 이사장의 휴대폰을 압수하였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천원궁 공사 및 통일교의 비자금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많은 것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관 이사장은 배임과 탈세 등으로 고발된 상태이기에 자신의 책임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피의자가 아님에도 특검의 요구에 순순히 자신의 휴대폰을 준 것은 고의가 아닌지 의심까지 들 정도이다.
압수수색 영장에 기재된 범죄 행위는 크게 4개로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재, 배임 그리고 자금세탁(탈세)라고 한다. 이렇게 특정된 범죄 행위를 적시한 것은 특검에서 통일교 전체를 조사할 것이라는 의미로 보인다.
2025-07-22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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