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
밤이 되면서 수도권 지방은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지방은 목요일 아침 사이에
비나 눈이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예상되는 눈의 양은 서울에 1cm 미만,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에 최고3cm 가량이고요.
충청과 남부 지방에서는 저녁까지 비나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출근길 내륙에서는 옅은 안개가 끼겠고
또 오늘 내린 비나 눈 때문에 도로에는 살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조심해서 이동을 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목요일부터는 영동 지방에서 눈이 펑펑 쏟아지겠습니다.
슈퍼컴퓨터 예측을 보시면 내륙 지방의 비구름은
점차 빠져나가지만 목요일 낮부터 영동 지방은 동
풍이 불어 들면서 당분간 눈구름이 계속 만들어
지겠습니다.
18일 충청도와 전라도는 오후부터 그리고 경상권은 밤부터 비나 눈이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2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아지겠고요.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10도, 부산은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인 금요일에도 영동 지방은 강한 눈이 이어질 수 있겠고 다음 주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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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목요일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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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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