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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수필> 벌초
박성목 추천 0 조회 76 21.07.27 12:1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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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7 12:27

    첫댓글 벌초는 조상님들을 한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겠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1.07.28 10:06

    감사합니다.

  • 21.07.27 12:31

    저희는 산소 관리하는 분이 따로 있어서, 가족들이 모여 화목하게 벌초하는 시간을 누려 보지 못했습니다.

    '듬직한 손자와 더욱더 듬직한 아드님 박성목'

    조상님들의 흐뭇함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효자 집안으로 인정!

  • 작성자 21.07.28 10:20

    칭찬 받을 일은 못 됩니다.
    그저 우리 집안이 하는 벌초 방법과 그 느낌을 한번 써 본 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1.07.28 10:21

    감사합니다.

  • 21.07.28 13:56

    요즘은 관리를 맡기다 보니
    벌초라는 큰행사가 없어지는 추세라서~~
    자손들의 정성이 느껴지는
    박성목님의 글을 보며 우리세대에서 마지막이 될듯도 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7.29 20:58

    쉽고 편한 것을 추구하는 세상이고 보니,
    고유한 전통이 사라지는 아쉬움을 느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1.07.31 11:38

    박기자님~고생하셨습니다.

    벌초는 한여름이라 어느 때보다 고초가 많으실거예요. 저 어릴적에 아버지 오빠 벌초 때면 벌 떼 조심해야 한다고 걱정하시던 말씀과 모습이 생각납니다.

    앞으론 어떤 시대로 올까 제사도 벌초도 조상도 외면하는 시대 가 될 지라도 사람다운 인성만큼은 버리지 말고 바르고 고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시대로 모두가 협심하고 사랑하는 시대가 되기를 ... 문득 염려 되는 마음이 들어 오지랖 적어 봤어요..양해요 ~..

  • 작성자 21.08.02 07:4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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