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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25만명…지난 총선 11만명 보다 2배 이상 높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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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울산지역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26.6%로 최종 집계됐다.
한편 사전투표 첫 날인 지난 4일에는 울산 유권자 11만1천 153명이 투표해 11.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울산지역 사전투표는 선거인 총 93만7천 421명 중 11만2천 274명이 참여해 11.9%의 투표율을 보인바 있다.
사전투표제는 지난 2013년 1월 도입돼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시행됐다.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울산지역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마다 1곳씩 모두 56곳이 운영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예상치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며 "지난 총선보다 약 15%포인트 가량 많은 유권자가 사전 투표했다"고
말했다.
http://www.kyilbo.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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