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가족들과 함께 단풍구경도 하고 맛난 것도 먹을겸 남한산성에 갔습니다
원래 가려던 곳이 예약이 너무 길어서 근처에 있는 <리숨두부>에 갔습니다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음식이 너무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급하게 찾아서 간 곳인데 원래 가려던 곳보다 음식이 더 맛있어서 가족들도 만족해했습니다 ^^
이런 주전부리들도 팔고 있었구요..
이번에는 추워서 밥만 먹었지만 날씨가 따뜻하면 주변을 산책하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눈 올때도 너무 멋질것 같아서 겨울에도 또 오기로 했답니다..
맛있게 먹고 힐링하며 보낸 하루였습니다
가까이 사신다면 남한산성에 가보시고 맛난것도 드시고 힐링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
첫댓글 와우!! 너무 푸짐하네요~~
맛도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식당 분위기도 정겹고 따뜻하고 맛나 보이는 음식이네요~
부모님과 함께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야 파는 주전부리들이 제대로인대요~~
맛있겠당~
엘로힘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축복에 행복하셨겠어요~
오래간만에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남한산성 오래전에 가보았는대요 .가을 남한산성 가보고 싶네요 맛있는 식사도 즐기고 싶고요 ~ㅎ
추천드립니다
어머 사진은 또 왜이리 멋지게 찍어주셨는지요~~ 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분위기있어~분위기있어~~~
고향집 들어가는 기분이들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