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믿고 맡기는
평온장묘개발 대표
장례마스터 염쟁이강씨 인사 올립니다. 🙏
4월 21일 현장기록,
오늘은
하루에 두 현장을 동시에 진행한
긴박했던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갑작스럽게 들어온 매장 의뢰
4월 20일 오후,
요즘은
점점 사라져가는 매장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 “어머님을 아버님 산소 옆에 모시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여러 업체에서 이미 거절…
요즘은 화장이 일반화되면서
👉 매장을 진행할 수 있는 인력도 업고 경험있는 사람 자체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저 역시 일정이 꽉 차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상 난이도 ‘최상’ 현장
상담을 진행하며 느낀 점은 단 하나였습니다.
👉 “이건 쉽지 않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 아버님 매장 시 석회 200포 이상 사용
✔ 시간 경과 → 석회 완전 경화
✔ 일반 장비 작업 불가
👉 결국
쁘레카 장비로 깨야 하는 고난도 작업
조선시대 회곽묘 수준의 난이도…
즉, 회닫이 구조와 동일한 상황이었습니다.
4월 21일 묘지매장 진행
아침부터 찬 바람이 불던 날
묘역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4형제 묘역이 보입니다.
👉 작업 전 브리핑
✔ 첫째도 안전
✔ 둘째도 안전
각자 역할을 나누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묘지매장 작업 핵심 진행
오늘은 남좌여우 원칙에 따라
👉 어머님을 우측에 안장
절개 후 굴착 시작…
👉 예상대로 바로 회닫이 등장
조심스럽게 경계병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 경계병이란
어머님 자리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소주병·참숯 등으로 표시한 기준입니다.
모틀 조성 및 하관
이번 매장은 관장이 아닌
👉 탈관 매장
따라서 바로 모틀 작업 진행
✔ 모틀 조성
✔ 취토용 고운 흙 준비
👉 한지 작업
👉 어머님 묘역 도착
운구행렬이 도착하고
어르신들과 하관 시간을 조율합니다.
포천 묘지매장 하관시작
어머님을 모틀에 편안히 안장 후
👉취토
👉명정 올림
👉폐백 올림
👉봉분 조성
봉분을 정성껏 조성하며
매장을 마무리합니다.
유가족의 한마디
“선생님 아니었으면
어머님 못 모실 뻔했습니다…”
절대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그 말 한마디에
오늘의 피로가 모두 사라집니다.
바로 이어지는 두 번째 현장
오후 일정은
👉 용미리 1묘지 묘지개장
도착 후 일정 브리핑
제사 주관 후 파묘 진행
예상치 못한 상황
파묘 중 갑자기 등장한 손님…
야야!!
너 정체가 뭐니?
👉 “나요? 🐸 맹꽁이 인데요;.”
잠시 작업 중단 후
한쪽으로 안전하게 이주시켜 드립니다.
묘지개장 진행
✔ 명정 확인
✔ 관 상태 확인 (횡대 없음, 침하 상태)
✔ 채반 병행 유골 수습
✔ 유골 뼈 맞춤 후 브리핑 진행
준비해 간
👉 오동나무 개장관 입관
👉 서울시립승화원 이동
접수부터 화로까지
마지막까지 함께합니다.
2026 화장지원금 안내
현재
👉 서울시립묘지 개장 시
단장1기 기준 40만원 지원
적용 대상
✔ 용미리 1·2묘지
✔ 벽제리 묘지
✔ 내곡리 묘지
👉 빠르게 진행할수록 유리합니다.
마무리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묘주님의 따뜻한 인사 한마디에
모든 피로가 사라집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
👉 내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장묘(묘지개장,이장)
석회 200포를 쓴 합장묘 묘지매장과 용미리 단장1기 묘지개장 현장기록
염쟁이강씨
추천 0
조회 14
26.04.21 20:17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