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가계부채 1,927.3조, 혈세로 건설사 살리기＞

[나마마스]

https://www.ddanzi.com/free/836030632 

<2024년 4사 분기 가계신용(잠정)>

  - 가계부채 1,927조 2,598억 원 혈세로 건설사 살리겠다는 정권

안녕하세요.

붕(鵬)입니다.

 가계부채의 핵심이 주택담보대출이고 그 주택담보대출로 금융자본들은 막대한 부를 축적하였습니다.

5대 금융지주의 2024년 1년 이자수익만 50조가 넘었습니다.

 건설사의 부채를 시민에게 떠넘기는 동안 가계부채는 2천 조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5년 02월 발표된 2024년 4사 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나, 보시는 분들을 위해 열심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경제방송에서 정치를 제대로 다루는 것이야말로 경제를 제대로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일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것은 제 영상을 보는 분들에 대한 기만이 될 것입니다.

경제를 보다, 쉽게!

KRB 경제연구소 2024년 4사 분기 가계신용 (잠정)

https://youtu.be/HInUb2uu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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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 도입부

00:19 - 들어가는 말

01:03 - 주의

01:14 – 밑 지식 - 가계신용과 예금취급기관, 기타금융기관에 대한 이해

04:23 – 4사 분기 가계신용

05:24 - 기관별 가계대출 증감액 - 예금 취급 기관

06:24 - 기관별 가계대출 증감액 - 비은행 예금 취급 기관

07:30 - 기관별 가계대출 증감액 - 기타 금융 기관

08:23 – 4사 분기 은행 가계대출 상황

08:58 - 24년 1월 ~ 12월 은행 가계대출 잔액 변화

09:54 - 업권별 가계대출 증감 추이

10:42 - 마무리 : 2022년 ~ 2024년 가계부채 구성 변화

11:29 - 마무리 : 2022년 ~ 2024년 주택담보대출 기관별 변화

12:20 - 마무리 : 부동산 카르텔 대한민국 경제 망친 주범

15:22 -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댓글 고맙습니다. 15: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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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지식을 위한 용어

◎ 금융기관들의 분류

○ 은행 (일반은행, 특수은행)

일반은행 – 예금 대출 및 지급 결제 업무를 주요 업무로 은행법에 따라 설립된 은행

시중은행, 지방은행, 외국은행 국내 지점 포함

특수은행 – 특수은행법에 따라 설립된 은행

한국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농협, 수협 포함

○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상호저축은행 – 특정한 지역 서민 및 소규모 기업 대상 여신업무

신용협동기구 – 조합원에 대한 저축 편의 제공, 대출, 상호간 공동이익 추구

우체국 예금 – 민간금융 취약한 지역 지원, 국영 금융

종합금융회사 – 가계대출, 보험, 지급결제 등을 제외한 기업금융업무 대부분을 하는 곳

○ 기타금융기관

금융지주회사, 리스회사, 신용카드사, 할부금융 취급 여신 전문 금융회사, 벤쳐 캐피탈, 증권 금융회사

○ 공적 금융기관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투자공사 등

[2024년 가계부채 (주택담보대출)]

가계부채 1,927조 2,598억 원

가계대출 1,806조 9,975억 원

판매신용 120조 2,623억 원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 1,123조 8,790억 원

기타대출 683조 1,185억 원

예금 취급기관 주택담보대출 839조 8,079억 원

2024년 62조 977억 원 증가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727조 8,489억 원

2024년 55조 7,387억 원 증가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주택담보대출 111조 9,590억 원

2024년 6조 3,589억 원 증가

5대 시중은행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2024년 순이익 15조 1,576억 원 지난해 대비 7.5% 증가

5대 금융지주

2024년 순이익 18조 8,742억 원 지난해 대비 10.4% 증가

2024년 이자수익 50조 돌파

주택담보대출이 금융자본 수익의 핵심.

부동산 카르텔 – 재벌 건설자본, 금융자본, 모피아와 기레기들, 시민들의 욕망.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고

 이번 영상에서는 2024년 4사 분기 가계신용(부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많이 보아주시고 널리 알려주시면 앞으로도 제작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자신의 작은 이득을 위해 사회의 큰 부정과 부패를 눈감는 자들이 많습니다.

눈감는 것으로 부족하여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부화수행하기까지 합니다.

고작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취하고자, 부정을 저지르는 자들에게 동조하는, 그것이 오늘날 반란 수괴 정권을 탄생시킨 것입니다. 그렇게 쌓아 올린 부가 그들을 행복하게 할 것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행동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대가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 남을 직접적으로 짓밟지 않더라도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희생쯤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천박함의 출발은 이렇게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025년 02월 24일

KRB 경제연구소

붕(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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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별
10:51:50
영상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악성미분양 7만채중에 3천채 대락 1~2조라고 하는데
보여주기식으로 생색내기일지 누구 뒷주머니차는건지 ㄷㄷㄷ
4월 pf 만기, 7월 스트레스dsr 3단계, 2금융권 경매유예 종료 등
하반기에는 더 힘들어질꺼 같습니다
자영업 입장에서도 고객들 지갑 닫은게 느껴집니다 ㅠㅠ


수박깨기
10:55:23
지들도 돈을 많이 삥땅치고 싶지만 돈이 없거등유
부자감세 법인세 감세해주고 곳간이 비어서
3천호 분량이 그나마 삥땅칠 수 있는 금액이라는 얘기지유


붕(鵬)™🎗
본문 글쓴이
11:13:29
한정적 어느 지역에 몰려 있습니다.
부족한 세수 중에서도 잇속을 챙기려는 저들의 집념이 느껴집니다.
오래전부터 이런 일의 발생을 이야기해 왔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체감도 더 될 것입니다.
어떻게 견뎌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박깨기
10:53:30
가계부채로 나라 안 망한다는 소리하는 자가 많쥬
왜그러느냐 자기에게는 아무 피해가 안 왔기 때문이쥬
지 혼자 잘 살면 옆에서 누가 죽거나 말거나 상관없는
그런 생각을 가진 자들이 그런 소리를 잘 하더군유
지능이 모자른 것을 꼭 그렇게 인증해야 하는가봐유
감사히 볼게유


[기레기박멸]🎗
11:05:13
맞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 정신
이기적인 자들은 기본으로 갖춘 그 정신 ㅋㅋ
장기 경기 침체가 와도 자기만 돈벌면 그만이라는
IMF때도 부자들은 돈 벌었다며
아니 자기가 번 것도 아닌데 왜 자랑스러워 하는지 ㅋㅋ

10:59:51
건설사 부채 떠넘기다 이제 목 끝에 차니
금융자본에게도 피해가 오게 생겨서
국민 피 빨아 잔치하는 부동산 카르텔
이런 상황에서도 지 돈 벌자고
카르텔 편드는 좀비들이 많아요
이런 내용 다뤄주는 사람은 최배근 교수님과 붕님 뿐 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붕(鵬)™🎗
11:21:21
현대 사회의 유기적 얽힘은 너희들만 죽고 나는 살겠다가 안되는 것이지요.
부동산 카르텔로 엮인 공동체는 도미노처럼 무너지면 함께 무너지는 것이기에
손절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무 문제없다고 다른 사람의 귀에 달콤하고 듣기 좋은 말을 해줄 수는 있겠지만,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마약성 진통제만 주사한다고 병이 저절로 완치된 것은 아닙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