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2023. 11. 2. 목요일.
하늘이 맑고 밝고 푸르다.
어제 쓴 내 일기를 퍼서 여기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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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 11. 1. 수요일.
날씨는 흐렸다.
오늘도 인터넷으로 국제 뉴스를 검색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 하마스와의 전쟁은 2023. 10. 7.에 또다시 시작되었고, 벌써 3주가 넘게 진행 중이다.
2023. 11. 1. 뉴스에 오른 이스라엘이 폭격한 가자시티 외곽 자빌리아 난민촌의 실상이다.
'전쟁에 갈라진 세계…반유대주의와 무슬림 혐오 범죄 급증'
....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알자지라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달 7일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 가자지구에서 879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3648명, 여성 2290명이 포함됐다. 또 부상자 수는 2만219명으로 늘어났다.
............
이스라엘 측 사망자 1405명에 요르단강 서안지구 사망자 127명을 더해 전체 누적 사망자 수는 1만328명으로 집계됐다....'
국제사회(UN)의 역활은 무엇일까?
- 이런 전쟁에는 하등의 영향력도 없는가?
미친국가들의 실상에 고개를 내젓는다.
포격으로 죽은 시체들
사진은 무단으로 퍼 왔다.
용서해 주실 게다.
* 사진에 마우스를 대고 누르면 크게 보임.
나는 오래전 서울 용산구 삼각지 어떤 기관에서 근무했다.
이런 류의 살상무기, 방산물자가 무엇인지를 안다.
아쉽다.
내가 보기에는 아무런 역활도 하지 못하는 유엔기구( UN ) 특히나 '안전보장이사회' 등이.....
전투원도 아니고 민간인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폭격하는 이스라엘(유대민족).....
이런 비참한 현상에 나는 그 많은 신(God 허구의 짝퉁)한테 손가락질 한다.
- 왜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신의 신통력을 발휘하지 않았는가에 대해서.......
.....
극동에 치우친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의 꼬라지도 이와 엇비슷하겠지.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강대국..... 입맛에 따라서....
* 아직도 한국전쟁이 끝나지 않는 휴전상태가 지속되기에 .....
......
2.
내일 오후에는 병원에 들러야 한다.
일주일 전에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추가로 실시했던 위내시경 검사 결과를 내과의사한테서 듣자.
나중에 보탠다.
자자.
2023. 11. 1. 수요일.
추가 뉴스 (2023. 11. 2.):
이스라엘은 가자시티 인접 난민촌 자빌리아에 2차 폭격을 했단다.
세상에나.... 어떻게 또 폭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