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Au revoir
(브금 듣기 싫은 언니들은 위 그림을 클릭하면 됨)
26년 인생 요리라고는
라면, 계란후라이 밖에 안해본 내가
(밥도 안해봤음ㅋㅋㅋㅋㅋ)
탕수육을 만들어 봤다.
oh oh
찬양하라
oh oh

닥치고 본론으로 넘어 가겠음.
더불어 이 자리를 있게해준
혹은 이 요리에 영감을 얻게 해준
역전 야매요리 블로그의 USAMI 언니에게 이글을 바칩니다.
탕수육은 중국에서 넘어온 음식이니까
청나라 사신의 말투로 진행을 해보겠다해.

자, 재료를 준비한다해.
재료가 많이 부족해서 참붕어빵이랑 쿨스피도 넣었다해.
왜 탕슉에 과자랑 쥬스가 들어가냐고 묻지 말라해.
탕슉재료 맞다해. 의심스러우면 끝까지 보라해.

고기는 등심으로 준비하라해.
이거 비싸기는 드럽게 비싸다해.
레시피에는 고기에 소금, 후추, 허브로 밑간을 하라하는데
청나라 사신집안에는 후추, 허브따윈 키우지 않는다해.
그냥 쿨하게 소금만 넣으라해.
(안넣은 것 같지만 넣었다해.
의심스러운 언니들은 관심법으로 보라해. 다 보인다해.)
그리고 양파를 썰어줘라해.

양파 반쯤 썰다가 눈물이 난다해.

드라마에 나오는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존나 눈물콧물 질질짜면서 양파를 끝까지 썰었다해.

다른 야채도 썰어줘라해.
당근은 반반 썰어줘도 된다해.
남은 반은 청나라 당나귀에 빙의해서 우적우적 씹어 먹어줘라해.
요리하다보면 배가 참 많이 고프다해.
그런데 이때쯤에 큰일 하나 생겼다해.
다음 요리 장면을 찍었는데...

?
??
??????
??????????
??????????????????

너님, 사망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카 고장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쳐서 청나라 사신 말투도 안하겠음.
요리 관두고 A/S 하려고 갈려고 했는데
여긴 없음ㅋㅋㅋㅋㅋㅋ
올림푸스라서 부산 서면에 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남동생한테 털릴꺼 생각하면 나 죵내 떨림ㅋㅋㅋㅋㅋㅋㅋㅋ
(디카 동생꺼임.)
암튼, 진정시키고 폰으로 열나게 찍었음.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겠음.

파인애플을 준비해줘라해.
파일애플을 구할수 없을때는 이렇게 통조림을 사용해도 된다해.
까서 요 밑에 처럼 썰어줘라해.

까는 동안에 너무 맛있어 보여서
또 우적우적 씹어 먹었다해.
(저 큰 통에 들어 있는거 다 먹고 남은게 저거 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쯤에
녹말가루에 물을 적당량을 붓고 섞어서
녹말물을 만들어 줘라해.
그리고 계란흰자도 넣어줘야 되는데...

망했다.
계란하나 더 까기 아까우니까
사실은 계란 하나뿐이었음.
요리사의 혼을 담아서 흰자랑 노른자랑 분리 시켜줘라해.
(계란이 안싱싱해 보이는 이유는 오래되어서...)
그렇게 해서 우여곡절 끝에 녹말물을 만들었으면
아까 밑간해놓은 돼지고기를 꺼내서
조물조물 무쳐줘라해.

흠...........
뭔가..........
이상하다해.
그럴때는 뒷수습해줘라해.
이렇게..

녹말가루 더 투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녹말가루 다 쓸기세.)
자, 이제 혼신의 힘을 다해 쉐낏쉐낏.
한쪽에선 가스렌지 위해 프라이펜을 올려줘라해.

안녕? 난 프라이펜이라고해.
개수작
이렇게 기름을 두르고
아깝다고 저정도 부은거 아님. 암. 그렇고 말고

하나씩하나씩 튀겨 줍세.
(이때부터 뭔가 망~스멜이 나지만 꿋꿋이 튀겨줘라해.)

하다보면 배가 고프니 붕어빵도 먹어줘라해.
이것도 요리의 하나라네.
이제 다 튀겨졌으면 망에다가 건져 올리는데
한번더 튀겨 줘야 된다해.
이제 이쯤되면 튀기는게 아니라 굽는거.
왜그런지 묻지 말라해.
나도 자세히 모른다해. 걍해.

시바.....
흔들렸다해.
또 한쪽에선 다른 프라이팬을 준비해줘라해.

안녕? 난 궁중에서 온 궁중팬이라고 해.
개드립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당근, 파프리카, 양파 넣고 달달 볶으라해.
자 이제 소스 만들어 볼까해.
좀 볶다가 청주나 미림을 넣으라해.

뭔가 포쓰가 느껴진다해.
이게 간장인지 미림인지 혼동이 온다해.
그런데 자세히 보면

630원
이게 언제적 가격이냐해.
이게 언제적 물건이냐해.
청나라의 유물이라해.
두려움에 느낀 청나라 사신은
다른거 찾아보기로 한다해.

얼음창고(?)에 빛과 소금을 찾았다해.
(참고로 마요네즈도 청나라 유물이라해.)

그 이름도 찬란한 미정이라해.
아름답지 않는가?
이게 미림인가 의심스럽다만,

확인해보니
미림 맞다해.
자, 이제 넣을려는데...

읭????????


나 안해!!!!!!!!!!!!!!!!!!
때려치우라해!!!!!!!!!!!!!!!!!!!!!!!!!!!!
미림은 과감히 포기하고
식초를 넣는다해.

읭?

왜 안나옴????????????

존나 흔들었는데
왜 또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초뚜껑 안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새상품 자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때문에 지금 야채들은 다 익어가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다 못해 흐물흐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초 넣고, 간장도 넣고
(대충 때려 넣으라해)
설탕도 넣어야 된다해.

기호에 따라 알아서 넣으라해.
청나라 사진의 집안에 백설탕따위는 키우지 않는다해.
황색설탕 넣는다해.
황색설탕넣으면
나중에 요리에 후유증(?)이 있으니 조심하라해.
(흙설탕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이냐해.)

자, 이제 간도 다했겠다
물을 알아서 넣어줘라해.
그리고 졸이면 된다해.
다 졸이면 아까 쓰다 남은 녹말물을 넣어서 걸~쭉하게 만들어 줘라해.

망태그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나라 사신은 불안에 떨기 시작했다해.

앗, 파인애플 안넣었다!
다급한 손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되었다 싶으면
튀긴 고기 위에 소스를 올려주면 끗.

줠라 맛없어 보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초토화 된 우리집 주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나의 패기에 박수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정하지 마세욧!!!!!!!!!!!!!!!
나 지금 울고 싶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무섭다 [나 저거 무슨 맛인지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 알아] 단정한 띄어쓰기가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떡해.ㅋㅋㅋㅋ진지해 저언니.ㅋㅋㅋ
아 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알아는 게다가 엔터라고ㄲㅋㅋㅋㅋ아니어도 나까지마 폰이란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심정 그맛 그마음.....그랫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심정 그 맛 그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심정, 그 맛, 그 마음.. 난 다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 난 소량이라면 걍 넣음...설마 죽겠어..?
아존나웃겨진짴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심은 얼마였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탕수육 먹고싶네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 너무웃곀ㅋㅋㅋㅋㅋ 어쨌든 맛있었길 바라... 비싼...등심.....이니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어라?! 우사미 언니 강림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나 저거 뒷수습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짱이다 탕수육 못맹들겠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집은 어디에 뭐가 처박혀 있는지 몰라서 안버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언제적 물건인지 알아 볼려고 해도 유통기한이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미지의 물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통기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30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네 왜이렇게 쌓여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나도 야매로 따라하다가 녹말물 들이부어서 시망. 이게 탕수육인지 탕수젤리인지 알수가 없었다.....
언니... 나도 젤리가 되어 가고 있어.................................
630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죤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육성지원
오흐봐! 요즘프랑스어배우는데언니 닉넴보고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왜케재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 ㅋㅋㅋ 육성으로 터졌네
이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수ㅇ...붕어빵은 맛있게 먹었어?ㅎㅎ 파인애플도 맛있겠당~ 나도 나중에 사먹어봐야지!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쿨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전에 한컵 먹었다해ㅋㅋ
김해언니다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탕수육은...그냥...시켜...먹는게...
언니 김해??
아 진짜 ㅋㅋ 괜히 깝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켜먹고 말지 아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매 탕수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브금때문에 스크롤내리는 손이 다급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미친듯이웃엇엌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김핸데 ㅋㅋ 반가워 여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