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항문대장 외과 - 한화팬들의 아우성 !!!
한화 이글스 소속 데니 바티스타는 매게임 등판할 때마다 엽기적인 행각으로
감독, 선수, 팬들의 항문 직장근육 파열을 불러 일으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LG트윈스 소속 리즈를 능가하는 서스팩테클한 퍼포먼스로 KBO마무리 선수랭킹 떠오르는 강자로 귀추되고 있다.
오늘 한화 이글스 9회초 마지막 마무리 상황에서 리즈가 등판하자
한대화 감독이 안되겠다며, 구원포수를 투입하였다.
하지만 역시나 팬들과 감독과 선수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전 한화 이글스 소속 구대성 레전드를 본받아
기본 1루 베이스 깔고 2번째 타자부터 승부를 시작하였고, 2번째 타자도 볼넷으로 출루 무사 1,2 루 상황에서
겨우 3번째 타자의 번트 실패로 수세에 몰린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 했고 투수앞 제구되지 않은 폭투루 2,3루 위기를 맞았지만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타자들을 변화구로 돌려세우며 대전 한밭구장 개막전에서 세이브와 함께 승리를 지켰다.
류에이스는 2실점으로 에이스 답지 못한 실력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하지만 삼진을 적립하고 들어가는 기염을 토해넸고, 한화는 에이스만 승리가 없는 이상한 게임만 연출하고 있다.
바티스타가 등장한 게임동안 항문외가 손님이 많을 정도로 경기의 몰입도와 실망감, 그리고 승리에 대한 환호성이
오락가락하며 마음에 사리가 하나싞 생기고 있다는 한화팬들이 많다고 전하고 있다.
첫댓글 진짜 막판에 너무 방심했습니다..류딸... 실망이에요.ㅠ.ㅠ
김태균이 도와줘도 못하는 에이스임.... 이젠 에이스가 아님 ㅋㅋㅋㅋ
현재 독수리 다승왕 마10
타선이 더문제. 도대체 한대화는 왜자꾸 대타쓰는지 특히 이양기는 절대 안정감 없는데
이양기가 작년처럼 밀어쳐주면 좋겠는데, 뭐땀시 모르겠지만 올시즌 유독 잡아당기만 하니 공이 때굴때굴 굴러가네요/// 한상훈 오늘 컨디션 안좋아서 오선진 올린거 보곤 잘했구나 했는데 만루상황에서 바꿀줄은....
아 진짜로~고동진 타석에서 이양기 대타 썼는데 바로 병살타 칠 때 괜히 류현진이 불쌍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뉴현진 너무 불쌍함~
저는 우리 타자들 이해가 안가는게 볼쓰리나 원쓰리에 왜그리 못휘둘러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기다리면 최소 삼진인데 꼭 휘둘러서 병살만들더군요
리즈는 엔딩이 막장인 경우가 많지만 흑판왕은 베스트셀러 작가네요. 흡사 코작가를 보는 느낌...
한대화 가끔은 좌우놀이 하지말고 믿음의야구의 덕목좀 2번의만루찬스 대타작전실패ㅠ
환장합니다 ㅋㅋ 지금 한화 이글스가 만루 제일 많이 만든것 보면 진짜 아우.... 만루때 2득점만 나도 팀 평균 득점 확늘죠... 환장합니다ㅋㅋ 진짜... 한상훈이 의외로 만루때 강했는데 데이타 야구 실패했네요 ㅜㅜ
한상훈도 한상훈이지만 오선진이 그전 두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아쉽죠ㅎ
지난시즌 엘지 박종훈 감독이 가장 욕먹은 부분이 좌우놀이 아니었던가요...
바티스타 끝나고 하이파이브 하는데 이대수 선수입을 보니 아~ 쫌......하면서 바티한테 뭐라고 막 하더만요.ㅋㅋ 수비수들은 언제 공이 올지 몰라서 집중력 만땅으로 긴장하고 있는데......정작 공은 안오고....그러니까 더 불안은 증폭되고....근데 공은 또 무쟈게 많이 던져대고.....미쳐버릴것같이 긴장되는데.....결국 긴장만 잔뜩하고 끝남.ㅋㅋ 바티스타 오늘까지 10.2이닝 볼넷 11개에 사구 1개. 삼진 15개.ㅋㅋ 삼진 볼넷 비율 거의 1대1의 위엄ㅋㅋ
9이닝 당 삼진 비율은 여전히 어마어마하지만 볼넷도 비슷하다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