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7년 전인 것 같아요.여동생이 처음 작품으로 만든 원목 탁자를 선물로 준 것이...참 오래되고 추억이 가득 서린 이 탁자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책읽는부엉이도서관에 가져 왔어요.
오래되었지만 참 단단해요.
차 마시며 얘기할 때 써도 좋고아이들과 책읽기 활동에도 좋을 것 같아요^^
버리려고 하다가 갖고온 원목 탁자.추억이 길이길이 남아 기쁜 오늘^^
첫댓글 조명빨이 죽여주넹
전 결혼할 때 동서가구로 샀는데 그 시리즈를 춘옥동무가 디자인한 거라고... 그래서 감히 버리거나 그러지 못해요. ㅎ. 튼튼하기도 하고요.
옛날 가구들, 정말 튼튼해요. 춘옥샘, 가구 디자인을 했구나!
@바람숲 우리 간사했을 때 우리집에 와서 보고 이거 내가 디자인 한 거야 했을 때 얼마나 놀랐던지요. 춘옥동무 자기처럼 심플하게 디자인했더라고요.
@산초 춘옥 동무 잘 지내나~ 보고 싶구먼.
@빨간 머리 앤 춘옥샘, 보기 참 힘드네요.
첫댓글 조명빨이 죽여주넹
전 결혼할 때 동서가구로 샀는데 그 시리즈를 춘옥동무가 디자인한 거라고... 그래서 감히 버리거나 그러지 못해요. ㅎ. 튼튼하기도 하고요.
옛날 가구들, 정말 튼튼해요. 춘옥샘, 가구 디자인을 했구나!
@바람숲 우리 간사했을 때 우리집에 와서 보고 이거 내가 디자인 한 거야 했을 때 얼마나 놀랐던지요.
춘옥동무 자기처럼 심플하게 디자인했더라고요.
@산초 춘옥 동무 잘 지내나~ 보고 싶구먼.
@빨간 머리 앤 춘옥샘, 보기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