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짜 : 스핀오프 [김혜수,이하늬,고수희]
대길이의 잠적으로 타짜의 길이 끊기게되고 한동안 화투판에서는 타짜의 모습을 볼수 없게된다.
그런 화투판에 다시 등장한 인물들이 있었으니...
정마담
세상 남자들은 돈을 위한 악세사리에 불과했던 정마담에게 비수같은 사랑이 스쳐지나가고 더럽고 구역질나던 화투판을 알게된 정마담은 손을 털기위해 모든 일들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 앞에 정체모를 누군가가 나타나고 마지막으로 거액을 뒤흔들 제안을 하게된다.
그건 바로 2000억을 뒤흔드는 판.
정마담은 이미 돈에 대한 미련따위 버린지 오래.
자리를 떠나려하자 이내 곧 정마담이 차마 거절할수 없는 제안을 건네오게된다.
어쩌면 목숨을 건 타짜의 길, 정마담은 거부할수 없는 제안에 화투판을 뒤흔들 새로운 인물들을 찾기 시작한다.
우사장
정마담이 첫번째로 찾은 인물은 짝귀와의 마지막 결전으로 숨어지내던 우사장.
이미 화투판이라면 정마담 못지 않게 신물이 나고도 남은 우사장은 정마담의 제안을 거절하게 되지만 우사장 또한 거절할수 없는 또 다른 제안에 다시 한번 화투판에 손을 내밀게된다.
송마담
정마담이 두번째로 찾은 인물은 돈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더러운 시궁창에도 손도 담글만한 인물인 송마담.
몇억이 아닌 2000억을 뒤흔들 판이라는 말에 정마담의 제안을 쉽사리 승락하게된다
" 같이 일 할 사이인데 이름 정도는 알아야지?
" 이름? 예전엔 삼팔광땡이였는데 지금은 그냥 쌍년이에요 "
" 먹고 땡할사이인데 굳이 이름까지 알아야하나~ "
2. 끝까지간다 [전도연,유인영]
부정부패 비리잡는 대검찰청 검사.
한때 부장검사의 비리를 조사하다 승진에서 누락되고 그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들에게 가장 촉망받는 검사가 된다.
하지만 정치에 입문한다는 근본없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국민들에게서 받는 신뢰가 급격히 떨어지게된다.
그에 사퇴 성명 운동까지 일어나게되고 마지막 끈을 잡는 심정으로 모든 검사들이 꺼려한 사건인 현 국회의원의 살인사건을 도맡게 되면서 어쩌면 목숨이 위태로울지도 모를 조사를 하게된다.
현 여당 국회의원의 막내딸이지만 사생아로 가족 한 구성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걸림돌이 되는 인물들을 하나 하나씩 죽여버리는 파렴치한 인물이다.
경찰측에서도 살인청부에 대해 이야기가 흉흉한 소문처럼 번지고 있지만 제대로된 영장이 나오지않아 조사는 커녕 용의자 선상에도 올려두지 못하게된다.
그런 그에게 당당하게도 전도연 검사가 눈앞에 나타나고 검사를 죽이기 위해 움직이는 유인영과 유인영을 잡기위한 전도연의 필사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 감방에 쳐 넣어봐~ 내가 못나오나? "
" 그래요 한번 끝까지 가보자구요 "
3. 로드무비 [손예진,수애]
1989년, 대통령 영부인이 비서 살해 용의자로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돌이킬수없는 여정을 떠나게된다.
항상 남들에게 친절하고 욕심없는 이미지에 영부인.
그러나 그녀가 미국으로 여행을 간사이 대통령 비서의 싸늘한 시체가 발견되고 해외 도주 가능성이 있던 손예진을 용의선상에 올리게된다.
국민들은 입을 모아 그녀가 절대 그를 죽였을리가 없다고 소리치지만 그들의 소망이 빗나가듯 손예진은 사형 선고를 받게된다.
그렇게 사건은 비서가 죽기 3달 전으로 돌아간다.
평소 사람들 앞에서 서는걸 즐기지않는 손예진은 여느때와 같이 행사장 뒤에서 남편의 연설을 듣고있을때 한 여자가 찾아오게된다.
자기를 대기업 계열사 회장님의 며느리라 지칭하는 여자는 여러차례 손예진과 자주 부딪치는 일이 많아 지게 되고 좁은 인맥이었던 손예진은 그녀와 더욱더 가까워지게된다.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서로에 대한 비밀을 터놓는 사이까지 발전하게된 둘은 화려한 가면속에 감춰진채 그동안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큰 충격에 휩싸인다.
태어나 처음으로 나와 같은 삶을 살고있던 사람을 알게되고 세상을 보는 시선이 점차 변하기 시작하게된다.
그리하여 둘이 내린 결단은 손에 잡히지않는 곳까지 멀리멀리 도망치는것.
이 길이 마지막임을 알고있기에 후회없는 결정을 하리라 생각했던 둘은 서둘러 짐을 챙겨 떠날 채비를 하던도중 대통령 비서에게 모든 사실이 발각되고 그 자리에 함께있던 수애가 총으로 그를 쏴 살해한다.
그렇게 기쁨으로 들뜬 여행길은 공포의 도주로로 바뀌게 되고 다시 되돌아올수 없는 여정을 떠나게된다.
" .... 이 길 끝에는 아무것도 없겠죠? "
"...결혼 후 줄곧 길 위에서 살았어요. 언젠가, 길이 끝나는 저 곳에 희망이있겠지... 그렇게 믿어왔는데... 저 길이 끝나는 곳에 아무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없어."
4. 악의는 없다 [김옥빈,한효주,천우희,오연서]
마약 판매상이자 강남 제일가는 룸 마담 옥빈은 중간 판매상의 손 장난으로 몇백억 빚을 떠 안게된다.
제 분신과도 같았던 룸이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가고 여러차례 신체포기각서를 들이미는 조직폭력배들 사이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제하게된다.
벼랑 끝에 몰린 그녀가 더이상 잡을 끈조차 없다고 생각할 그때 모든 계략이 마약 판매상 우두머리에서 시작된것을 알게되고 그를 복수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이미 그녀의 신용은 떨어진지 오래.
아무도 그녀를 도와 주려 하지않자 옥빈은 마지막이라는 희망으로 그때 그 시절 목숨도 나눌만큼 가장 절친했던 친구들을 찾아가게된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해 친구들과의 소식이 뜸해졌던 효주는 자신을 찾아온 옥빈을 달가워하지않는다.
10년전, 효주는 옥빈에게 지울수없는 상처와 비밀을 남기게되고 둘의 관계는 남보다 못한사이 처럼 틀어져버리게된다.
옥빈에 대한 죄책감과 효주의 유일한 약점이자 비밀을 알고있는 옥빈이기에 효주는 그녀를 도와주기로한다.
고등학교 졸업후 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면서 친구들과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던 우희.
대기업 못지않았던 아버지의 사업이 크게 휘청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된다.
어릴때부터 영재라는 소리를 밥먹듯이 들었던 우희였지만 학비를 감당할 여력이 되지않자 학업을 포기한채 가까스로작은 수입에 의존한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간다.
그런 우희에게 옥빈은 10년만에 연락을 하게되고 돈과 관련된 작은 제안을 시작으로 그녀를 이 지옥 같은 작전에 끌어들이게된다.
평소에도 간간히 연락하며 지내던 연서는 최근들어 연락이 끊긴 옥빈을 걱정하며 그녀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때 효주로 통해 그녀의 소식을 듣게된다.
목숨을 걸고도 남은 일이지만 연서는 10년전 그때의 기억을 회상하며 그녀의 조력자가 되어주기로 한다.
첫댓글 1
아미친 다보고싶어
못골라이건 다봐야해,.....
1아니면4
와 1아니면 3...
존나 다다다다다 제발 만들어주시조...
1111김혜수 ㅠㅠ
그나마 1이 제일 안정적인캐스팅이다 ㅠㅠㅠㅠ 난 1
44444ㅠㅠㅠㅠㅠㅠㅠ
4444 김옥빈 제발 ㅠㅠ
이하늬 미텼디 ㄷㄷㄷ김혜수 ㄷㄷㄷㄷㄷ
ㅠㅠㅠ 개봉만 해주면 ㄹㅇ 다본다
워 다재밌겠다 난 4
헐 나 진짜 개봉영환줄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만들어줘...
아 순간 진짜 개봉하는 줄 알고 존나 헐레벌떡 들어옴 ㅜ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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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런거어떻게쓰지ㄷㄷㄷ
1 미쳤... 내 두여신 나오네
1....
다 해주세요 제발 선생님
다 해줘
다볼거니까 해줘......☆
44444
존나 섹시해222222
와.. 마지막할래존잼삘
ㅁㅊ 다 좋아 진짜 여성느와르물 보고싶다ㅠㅠ
333
아시발못골라ㅠㅠㅠ
다좋다ㅜㅜ444
4 넘 재밋겟다 1도 ㅠㅠㅠㅠㅠㅠ
1
1 4 쩐다
444ㄷㄷ
3곱하기합니다
못골라.....
혜수언니 ♥
4
4444444444
와 1234요 다 존좋
3 손예진 수애라니 좋다...ㅠㅠㅠㅠ
3..
44444
1 3
4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