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건 때문인지 이후에 온천이 메말라서 일제시대때 개발하려고 했으나 탐사에 실패했고 현대에는 탐사에 성공했으나 온천 수맥이 지하철 밑에 있어서 개발에 실패했다고 하더라
그렇다고 온양온천까지 매일같이 왔다갔다하자니 일이 너무 크고 ㅎ
세종대왕은 35세 때인 1432년에 풍질을 치료하기 위해 온양온천을 찾은 뒤, 두 차례 더 방문했다. 세종대왕은 온양 온천에 오면 보통 한 달 정도 머물렀다. 1441년에는 건강이 크게 좋아지자 온양온천이 있던 ‘온수현’을 ‘온양군’으로 승격시켜 주었다. 왕이 행차할 때마다 고생한 온양의 백성을 위해 음식과 상금을 내리고, 세금을 줄이거나 거두지 않았다. http://www.bs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6101
첫댓글 아쉽다잉
헐 그래서 온수동,,,!
인간은 뭘까 정말 여러모습이 있음..
그래서 온수였구나
와 온수동이 찐? 온수동이구나ㅋㅋ
말이 피부병이지 나병환자들이 모인다고 들었어.. 지금의 한센병이지.
지금도 차별이 존재하는데 그때는 어땠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