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8819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8816
출처: https://youtu.be/Bu-B5DlOnjg?si=JGy_Y6YpyErzWa3q
통일을 기치로 창간한 한겨레신문. 반통일로 점철된 현재의 상황인식
조회수 1.3천회 · 43분 전#534
...더보기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7.41만
출처: https://youtu.be/Kt2s08H-FDM
'달항아리' 모순이 말하는 것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구독자 7.41만명
조회수
분 전 #106
[문화의힘#106]
출처: https://youtu.be/72Evp2OA3TQ
[이슈] 인공기·러시아기 휘날리며 "스바시바" 광복절 평양 '록 음악' 공연/2025년 8월 30일(토)/KBS
구독자 341만명
KBS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북한에선 주요 국가 행사마다 음악공연이 빠지지 않습니다. 올해 광복절도 마찬가지였는데, 여기가 북한인가 싶을 정도로 이색적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PVZ3j2mHT8k
러시아의 MZ 가수가 부른 애국 가요.."우리는 일어서리" Shaman - Встанем [한국어 자막]
구독자 2.33천명
조회수 1.8천회 1년 전
2024년 7월 5일 추가: 결국 이 가수의 채널이 유튜브에서도 차단을 먹었다고 합니다.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에서도 류베, 올렉 가즈마노프, 폴리나 가가리나 등과 함께 차단당하여 재생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DUStsrvL0wM
Полный концерт в Пхеньяне 15.08.2025
구독자 1.79만명
조회수 44만회 12일 전 #Пхеньян #SHAMAN #ярославдронов
Выступление SHAMAN на Торжественном концерте в честь 80-летия освобождения Кореи от японского господства КНДР, Пхеньян, Корейское центральное телевидение (KCTV) 15.08.202 …
출처: https://youtu.be/5imFg__rXEI
[자막뉴스] "속죄한다" 허리까지 굽힌 김정은...이례적 발언 / YTN
구독자 515만명
조회수
회 2025. 8. 30. #YTN자막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빈을 맞을 때나 찾는 최고급 연회장 목란관에 러시아에 파병돼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전사한 장병의 유족들을 초청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례적으로 '속죄'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전사자 유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정은 / 북한 국무위원장 : 귀중한 그들의 생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유가족들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속죄합니다.] 평양 시내에 참전군인 유족들을 위한 거리를 조성하고, 전사자 묘역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유족들에게 허리 숙여 깍듯이 인사하는 모습과 일일이 사진을 함께 찍는 장면 등은 북한 매체들을 통해 주민들에게도 상세하게 전달됐습니다. [조선중앙TV :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해외군사작전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참전 열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따뜻이 위로해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중국 방문에 앞서 대내외에 러시아 파병으로 인한 북한의 희생을 대대적으로 알리려는 목적도 있어 보입니다. 정상회담 시기를 저울질하던 김 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중국 전승절 참석을 계기로 회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식이든, 정식이든 북러 정상회담의 주제는 당연히 북한의 파병에 대한 러시아의 감사와 보상이 될 전망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 파병으로 인해 술렁인 내부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다자회의 참석을 감행했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박원곤 /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YTN 출연) : 김정은 위원장의 굉장한 정치적 업적이 될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북중러 정상) 3명이 서 있는 사진 하나만 보더라도 세계 무대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지도자의 모습이 보이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것은 북한 내외에 충분한 선전이 되는 거고요.] 파병 이후 처음 대면하는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이번 중국 방문을 계기로 어떤 모습을 연출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0830041700504?section=nk/news/all
북, '2024년 8월' 러 파병 결정 확인…북러조약 직후
송고2025-08-30 18:49
송고 2025년08월30일 18시49분
박수윤기자
조선중앙TV, 김정은 쿠스르크 공격계획 비준안 공개
김정은 "미국의 로씨야 주권침해는 우리에 대한 주권침해"
북한, 러시아 파병 공식 결정 문건 공개
(서울=연합뉴스) 조선중앙TV는 지난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비준한 '꾸르스크해방을 위한 공격작전 계획을 작성한 정형과 대책보고' 문건을 공개했다. 2025.8.30 [조선중앙TV 캡처]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이 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을 공식 결정한 시점이 우크라이나가 쿠르스크를 침공한 직후인 '2024년 8월 28일'이었다고 처음으로 확인했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작년 10월과 12월 세 차례에 걸쳐 특수작전부대에 직접 공격 명령을 하달한 문서도 공개됐다.
조선중앙TV는 30일 뮤직비디오의 배경화면으로 지난해 김 위원장이 비준한 '꾸르스크 해방을 위한 공격작전 계획을 작성한 정형과 대책보고' 문건을 공개했다.
북한, 러시아 파병 공식 결정 문건 공개
(서울=연합뉴스) 조선중앙TV는 지난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비준한 '꾸르스크해방을 위한 공격작전 계획을 작성한 정형과 대책보고' 문건을 공개했다. 자막으로 김 위원장이 "꾸르스크를 해방하라!"고 한 발언이 소개되고 있다. 2025.8.30 [조선중앙TV 캡처]
◇ 북한, 우크라 '러 본토' 쿠르스크 침공 직후 파병
중앙TV가 공개한 문건은 러시아 쿠르스크주(州)에서 전투에 임한 파병군을 찬양하는 뮤직비디오 '기억하리'에 등장한다.
영상에서 여름용 흰 인민복을 입은 김 위원장은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식 당 중앙위 1부부장, 리창호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 등 하복 차림의 간부 6명과 회의를 하고 있다.
중앙TV는 자막으로 "2024년 8월 2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을 꾸르스끄주 해방작전에 참전시킬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로씨야의 령토를 우리의 령토로, 로씨야 련방에 대한 미국과 서방집단의 주권침해 행위를 우리 조국에 대한 주권침해로 간주할 것이다"라며 "장병들! 무비의 용감성과 영웅적 전투 정신으로 떨쳐일어나 우크라이나 무력 침범자들을 소탕하고 꾸르스크를 해방하라!"는 김 위원장의 메시지가 있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19일 북한 평양에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했다.
조약 제4조는 어느 일방이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에 처하면 유엔헌장 제51조와 북한 및 러시아연방의 법에 준하여 지체 없이 자기가 보유한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북한은 이에 근거해 파병을 이행한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는 작년 8월 12일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침공했다.
북한은 그로부터 2주만에 내부적으로 파병을 공식 결정하고, 실제 파병은 그해 10월 말 1만1천명 규모로 이뤄졌다. 올해 1∼2월에는 약 3천 명 이상을 증원 개념으로 추가 파병했다.
출처: https://youtu.be/MFV4FEQfyFU?si=OUQR-nhkyph1GTSO
전사자 유족들에 평양 아파트 선물…김정은 "저 애들 맡겠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회수 1.5천회 · 4시간 전...더보기
연합뉴스TV
208만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50830012751504?section=nk/news/all
김정은, 러 파병군 유족 또 만나 "속죄…평양에 새별거리 조성"(종합)
송고2025-08-30 14:35
송고 2025년08월30일 14시35분
박수윤기자
잇단 보훈행사로 민심 달래기…"남겨진 영웅 자녀들 잘 키우겠다"
전사자 초상 242개 추가…국정원, 4월 기준 전사자 600여명으로 파악
북한 김정은, 러 파병 희생자 유가족들 위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9일 평양 목란관에서 해외군사작전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참전열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따뜻이 위로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2025.8.3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다가 숨진 장병들의 유가족을 위로하는 대대적인 보훈 행사를 또 개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참전군인들에 대한 제2차 국가표창 수여식이 29일에 진행되였다"고 30일 밝혔다.
북한 관영매체들이 지난 2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 '추모의 벽'을 세우고 전사자 초상 101개에 메달을 수여했다고 보도한 지 일주일여 만에 두 번째 추모 행사를 연 것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최고급 국빈용 연회장으로 꼽히는 평양 목란관으로 유족들을 초청해 인공기로 감싼 전사자들의 초상을 일일이 전달하고 이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조선중앙TV가 공개한 영정사진은 총 242개로, 김 위원장은 유족들과 4회에 걸쳐 기념촬영을 했다.
'해외군사작전에서 위훈을 세운 군인들'에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 칭호'과 금별메달, 국기훈장 제1급이 수여됐다.
김 위원장은 "국가표창 수여식에서 유가족들을 만나볼 때 그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였다"며 "그래서 영웅들의 유가족 모두를 다시 이렇게 따로 만나 다소나마 위로해드리고 슬픔과 상실감을 덜어드리고 싶은 심정에서, 오늘 이와 같은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귀중한 그들의 생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유가족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속죄한다"며 "영웅들이 남기고 간 자녀들을 혁명학원들에 보내여 내가, 국가가, 우리 군대가 전적으로 맡아 책임적으로 잘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혁명학원은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다가 사망했다는 이른바 혁명가 유자녀를 당 간부 후보로 키우기 위한 특수 교육기관이다.
북한 김정은, 러 파병 희생자 유가족들 위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9일 평양 목란관에서 해외군사작전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참전열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따뜻이 위로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2025.8.3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김 위원장은 이어 평양시 대성구역에 참전군인 유족들을 위한 새 거리를 조성할 것이라며 "우리 군인들의 별처럼 빛나는 위훈을 칭송하여 '새별거리'로 명명하자고 한다"고 말했다.
새별거리 바로 앞 수목원의 명당자리에 전사자들의 유해를 안치하고 '불멸의 전투위훈 기념비'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날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는 유족들이 전사자의 사진을 품에 안으며 오열하는 모습, 어린 아이들이 아버지의 사진을 쓰다듬으며 훌쩍이는 장면이 가감 없이 담겼다.
김 위원장이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눈시울을 붉히며 유족들에게 깍듯이 허리 굽혀 인사하는 모습도 지면에 실렸다.
조선중앙방송은 오전 6시부터, 조선중앙TV는 오전 9시부터 이번 행사를 보도해 추모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유족들과 기념촬영에는 박정천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겸 비서, 노광철 국방상,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 등 군부를 비롯해 조용원 당 비서, 김여정 당 부부장, 혁명학원 원장 등이 함께했다.
북한 김정은, 러 파병 희생자 유가족들 위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9일 평양 목란관에서 해외군사작전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참전열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따뜻이 위로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2025.8.3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이처럼 북한이 2차 국가표창 수여식을 열어 유족들을 예우한 것은 대규모 사상자 발생에 따른 군의 사기 저하와 민심 이반을 차단하기 위한 의도로 평가된다.
1차 국가표창 수여식 당시 포착된 전사자 초상화 수는 총 101개였는데, 당시 포상하지 못한 전사자 240여명에 대해 차례로 포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포상해야 할 전사자가 남은 만큼 3차 국가표창 수여식도 조만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4월 국회에 북한군 피해는 전사자 600명을 포함해 총 4천700명이라고 보고한 바 있다.
아울러 북한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러시아에 대한 자신들의 희생을 강조함으로써 상응하는 외교 및 경제적 보상을 끌어내려는 의도도 읽힌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3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9월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이 진행되는 동안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양자 회담을 조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 김정은, 러 파병 희생자 유가족들 위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9일 평양 목란관에서 해외군사작전에서 특출한 공훈을 세운 참전열사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따뜻이 위로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2025.8.30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clap@yna.co.kr
출처: https://youtu.be/5Ndcy9ud_0o?si=mgqZFu6pBWnQLoh-
[#벌거벗은세계사] 5경이면 0이 몇 개야…?😨 현재 미국이 관세에 집착하는 이유💸
구독자 414만명
조회수 1.1만회 1일 전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출처: https://youtu.be/hLdi1MzmJJ8?si=ZTk_hytrSxha5pyv
삐소장님] 트럼프 올해 안에 북한 가나? #김태형 #ㅆㄷㄱ
조회수 1.6천회 · 7시간 전김태형 백자의 ㅆㄷㄱ
...더보기
가수 백자tv
23.7만
출처: https://youtu.be/R7xcljIjd2Y?si=GrXjDkUJH7g23rlF
김건희 범죄집단 다 드러내게 만들려면 , 수사범위 확대, 검사들 더 투입해야 [김태형 사회 심리학자]
조회수 2.5천회 · 6시간 전사회 심리학자 김태형
...더보기
유용화의 생활정치
23.9만
출처: https://youtu.be/ptMsu0wLh2Q?si=rmOL4ItyMXdT3L5p
한국, 대 중국관계. 대 러시아 관계 신속히 개선해야/김정은 국제무대 데뷔, 북한의 위상 높아질 수 밖에 [이기동 박사/국가안보전략 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조회수 2.2천회 · 7시간 전쎌럽(celebrity)들과의 토크
...더보기
유용화의 생활정치
23.9만
출처: https://youtu.be/SDPrBl-Q8J0
"탈영만 40만명" 러우 전쟁의 충격적인 사실. 트럼프의 미국 러우 전쟁 지원 싸늘해진 진짜 이유 (진재일 교수 통합 1부)
구독자 1.91만명
조회수
"탈영만 40만명" 러우 전쟁의 충격적인 사실. 트럼프의 미국 러우 전쟁 지원 싸늘해진 진짜 이유 (진재일 교수 통합 1부)
출처: https://youtu.be/hQsrAc5_haQ?si=epFF2xGC0pdiKwPT
한러상공 TV 52] 8/29, 총 전선 현황 리뷰 // 유럽의 가속화된 재 무장화 속도 // 우크라 충원 병력보다 소진 병력수가 더 많다
조회수 738회 · 1시간 전...더보기
한러상공TV
3.07천
출처: https://youtu.be/84Nlyqjfwls?si=hClORvN1wMlnxk0L
우, 세레브리안카 숲 후퇴/러, 터키 무기 공장 폭격/EU와 영국 사무소도 피해/나토, 트럼프에 2주 시간 부여/독일, 우크라 지원 병참 철도 완성/존 볼턴 압수수색의 배경/
조회수 1.3천회 · 1시간 전...더보기
지피지기
5.94만
출처: https://youtu.be/WtTw3KpJo40?si=n42UaWldoJhyxDYn
수퍼 외교 주간내 한국의 희미한 존재감!
조회수 920회 · 1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62만
출처: https://youtu.be/nYYeA_rhKEY?si=aP35uSVltQ6E5SWY
본격화된 미국의 지정학적 악몽!
조회수 4.6천회 · 17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61만
출처: ㅊhttps://youtu.be/dJeLSoBRDC4
앵글로 색슨의 괴뢰, 일본 타도로 뭉친 러중북!/쿠릴열도 슘슈에서도 전승행사!/베이징 전승절 이후 바뀔 러우전의 국제판세!/뿌찐과 루카셴코가 들고가는 깜짝선물!
구독자 1.61만명
조회수
시간 전
블라지미르 뿌진 대통령과 김정은을 포함한 26개국 정상이 중국의 항일 승전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베이징과 모스크바는 평양을 자신들의 합법적인 국제관계체제에 편입시키고 있습니다. 짜르그라드의 정치 분석가 안드레이 핀추크는 두 정상이 베이징 행사에 참석하는 이유로 중국이 항일전쟁 승전 80주년을 기념하기 떄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일본은 집단 서방의 중심지중 하나로 러시아에 여전히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평화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러시아, 중국 모두 일본이 아시아에서 자기들을 찌르는 미국의 창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항일, 반일이란 테마는 러중북 세나라가 뭉치기에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출처: https://youtu.be/giw_nCqYiG0?si=wo9GIeQf9JUYAaKV
출처: https://youtu.be/dpMI56woywU?si=zJJ_LcOojIbt3WRF
출처: https://youtu.be/4E_TwBGEsmE?si=BgJOOxJiGkGnJGWu
출처: https://youtu.be/mPp0h723QXI?si=-i80ZDV2-LEMtGgB
출처: https://youtu.be/s_pgvUNud6w?si=NAC-68npKJTV4400
똥별들의 훼이크 내란? 룬건희 친위쿠데타를 다시 구테타 하려했나!/ 노상원 수첩 '4월 선수 선발’../사이버작전사의 댓글 운영 준비? 그래서 4성 장군들 다 날린다!
조회수 6천회 · 8시간 전...더보기
송작가TV
27.8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PLUUhCfzKHM?si=O4lXgeMDGlSAdqas
회담 직전 뜬금포 'SNS'...배후, 수수께끼 풀렸다 [이슈PLAY] / JTBC News
조회수 6.7만회 · 스트리밍 시간: 12시간 전#JTBC뉴스
...더보기
JTBC News
468만
출처: https://youtu.be/XZeOFmoDLXk
통일교 소유 '워싱턴 타임즈' "이재명 정부 탄압 숨막혀" 기고 / JTBC 뉴스룸
구독자 468만명
조회수
시간 전 #JTBC뉴스
통일교는 미국 일간지, '워싱턴 타임즈'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 매체를 통해 특검 수사가 탄압이라는 식의 논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숙청'을 언급했다가 '오해'라고 바로잡았지만, 언론을 통한 여론전을 이어가려는 의도로 해석됩
출처: https://youtu.be/VVGlw-QO9Bs
'가난하지만 사나운 이웃' 발언에 발끈한 북한, 이 대통령에 '더러운 족속'이라고.../정은아! 질척거리지 말고 그냥 만나고 싶다 해! 얼마전에 월경하고 유엔사에 문의도 했다며~
구독자 27.8만명
조회수 6,462회 23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tcxTSTZYrFs
때마침 북한, 평양 골프장 자랑 사진! 이런 꾀돌이를 보았나! '같이 비행기타고 중국갈까' 하는데 아직도 열폭하는 리반견들! feat 몸값 폭등중인 주한 미국 대
구독자 27.8만명
조회수 3.1천회 1일 전
출처: https://youtu.be/B3IXFd7Ulhc
"러시아는 영토 욕심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러우전쟁이 발발한 진짜 충격적인 배후가 밝혀졌다 (진재일 교수 2부)
구독자 1.9만명
조회수 2,487회 22시간 전 #러우 #러시아 #우크라이나
"러시아는 영토 욕심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러우전쟁이 발발한 진짜 충격적인 배후가 밝혀졌다 (진재일 교수 2부)
출처: https://youtu.be/-Sg2S79AROE
놀랍다, 방미성과 미 군함을 우리가 만든다고?
구독자 87.2만명
조회수 8.3천회 1일 전 50개 제품
■ 김용민TV 편성표 월화수목금 오전 7시 김용민 브리핑
출처: https://youtu.be/tMUjfENuEAU
美군함, 韓서 제작길 열린다! '마스가' 상징 필리조선소 11척 수주! 우리가 다 만들고 택갈이로 미국산이라 부르고... 숙련공들도 파견가sk?
구독자 27.8만명
조회수
시간 전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6
[이범주의 생활에세이] 국제사회에서의 향후 조선의 위상에 대해
-난 자신이 부유하고 강하다는 확신에 사로잡혀 미국에 기꺼이 5000억~6,000억 달러(694조~830조원...정확한 액수를 모르겠다. 정확히 말해주지 않으니까) 퍼주며 자발적으로 제조업을 죽이고, 제 나라 핵심 제조업 설비 뜯어 미국으로 옮기며, 곡물과 소고기 농산물을 거의 100% 수입하며 농업과 농민을 생존의 벼랑까지 몰아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된다. 저자: 이범주.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
최선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상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초청에 응하여 2025년 9월 3일,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가한다고 한다. 시진핑, 푸틴, 김정은 한 자리에 모인다는 사실 자체가 획기적이라며 적잖은 이들이 이에 대해, “이를 계기로 조선이 새로 떠오르는 국제질서에 주된 역할자로 등장하게 될 것”이라 평가한다. 심지어 어떤 이는 조선이 전략국가의 반열에 올라섰다 말하기도 한다. 허황된 관측일까. 꼭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 사람들은 지금의 미국패권 일극 체제에 대안으로 떠오르는 브릭스 두 지도국으로 중국과 러시아를 생각한다. 그런데 이 두 대국은 현재에 이르는 노정에서 몇 가지 문제적 경험을 한 바 있다.
- 중국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추구했다고 하지만 실 내용으로는 자본주의적 요소들을 많이 받아들였다. 그래서 지금 적잖은 이들이 지금 중국을 자본주의 체제 국가라 보기도 한다. 사회주의 원칙에서 많이 이탈되었다는 말이다. 러시아는 사회주의를 포기하고 자본주의로 회귀한 나라다. 게다가 두 대국에겐 (고난의 행군으로 고립무원의 위기에 처한 몰린) 북에 대한 전 세계적으로 행해지는 제재에 동참했던 전력이 있다. 제재를 강요하는 미국의 요구에 굴복했던 것이다. 이에 비해 조선은 사회주의의 원칙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회주의 깃발을 고수했으며 개방과 비핵화를 요구하는 미국의 요구에 단 한 번도 굴복한 적이 없다.
- 이 두 가지 사실 자체가 국제사회 특히 미국의 일방적 패권 질서에 반발해 다른 대안질서를 모색하는 나라들에게 적잖은 권위로 작용할 것이다. 그 권위는 중국, 러시아 두 대국보다 사상정치적으로 우위에 있음을 역사적으로 실증한 데 기인한다.
- 잘 나갔던 시절의 미국이 전 세계 약소국들을 침탈하며 부당한 오만한 패권을 행사할 때, 조선은 넉넉지 않은 조건에서도 당시 미국에 저항했던 나라들을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으로 지원했다. 미국이 가는 곳마다 발목을 걸며 미국에 저항하는 나라들의 자주세력들을 도왔던 것이다. 내전 중의 벳남, 고립무원의 쿠바, 이스라엘에 저항했던 시절의 이집트 그 외 레바논(과 하마스), 시리아, 이란, 예멘, 파키스탄, 그 외 앙골라를 비롯한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을 도왔던 게 그 사례다.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나라들도 많을 것이다. 말하자면 조선은 미국의 80년 숙적이다.
-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위세에 눌려 약소국 제3 세계 국가들을 돕지 않을 때조차도 조선은 미국에 저항하는 세계 곳곳 전선에서 대미항전의 중심에 있어 왔다. 자주 지향하는 비동맹운동(블럭불가담 운동)을 주도한 바도 있다. 압도적 다수 나라들이 다극화와 호혜평등 말하자면 자주를 명분으로 결집하는 지금 국면에서 조선이 지금까지 걸어온 행로가 권위를 갖지 않을 수 없다.
-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이 미국 위세에 굴복하여 머리를 조아릴 때 오로지 혼자 개기며 정면대응을 불사하던 조선이 이젠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핵무기와 핵무기 투발수단마저 손에 쥐게 되었다. 정치사상적 강국이 군사력에서도 미국에 맞서는 실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역사적으로 축적된 명분과 물리적 실력을 겸비하게 된 것. 이런 나라가 권위를 갖지 않을 수 있을까.
- 6년 전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방문했을 때 장면이 생각난다. 당시의 시진핑은 극진하게 대했다. 온갖 선물들을 죽 세워놓고 시진핑은 설명하고 김정은 위원장은 심드렁하고 심지어 오만한 표정으로 내려다 보던 장면. 2023년도 러시아 방문했을 때 푸틴도 김 위원장을 극진히 접대했다. 심지어 그 이전 푸틴 만날 때는 지각도 했다. 조선 제재에 동참했다는 데 대한 미안함도 작용했을 것이다. 중국이 장개석과의 최후 통일대전에서 만주에서 빨치산 투쟁하던 조선인들로부터 엄청난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러시아 또한, 2차 세계대전 당시 만주 관동군이 소련 극동을 침략하려는 기도를 좌절시키는 데 당시 조선인 빨치산 부대들이 기여했던 사실...을 두 나라 정상들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조선의 당당함에는 이런 저간의 사정이 분명히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조선, 러시아, 중국 세 나라 관계는 명백히 지배-통제, 상하관계가 아니라 평등한 수준에서 이루어지는 협력관계다. 중국이 이번 전승절에 초대하는 타국 지도자들을 호명할 때 맨 먼저 러시아 다음에 조선을 부른 것에도 이런 저간의 사정이 배경으로 작용한 걸로 보인다.
- 그렇다면 조선 또한 러시아, 중국과 동일한 반열의 전략적 위상을 갖는 것인가? 땅 덩어리 크기와 경제규모가 작아 그렇기야 하겠냐만 조선이 점하게 될 국제적 외교적, 정치적, 군사적 위상은 정말 만만치 않을 것이다. 진짜 전략국가의 위상까지?
- 이번 미국 방문할 때 이재명 대통령은 조선을 “가난하지만 사나운 이웃”이라 칭했다. 조선이 격렬하게 대응했음을 물론이다. 한국을 “더러운 족속”이라 욕했던 것이다. 그런데 조선은 과연 가난할까....가서 보지 않았으니 나는 모른다. 남들은 다들 가난하다고 한다. 좋다, 매우 가난하다고 치자, 그런데....앞으로도? 조선이 지금 가난하다면 그리 된 주된 원인은 외부로부터의 제재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금 조선에 대한 UN제재는 그야말로 유명무실해졌다. 지금부터 조선은 (동등한 수준에서 동맹으로 맺어진) 러시아로부터 식량, 에너지, 자원을 얼마든지 지원받을 수 있다. 브릭스에 참가하면 시장확대, 필요한 자재확보 등에서 지금까지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이 많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자립적 경제구조를 갖춘 조건에서 그런 추가 기회를 얻게 되는 조선의 앞날은 어떨까. 밝을 것이다.
- 이번에 가난하지만 사나운 이웃이라는 멸칭으로 조선을 호명한 이재명 대통령이 비핵화를 추구하고 한미일 군사동맹에 확실히 몸을 담그기로 결정하면서 공개적으로 조선에 적대했다. 그런데...한국이 조선에 대해서만 적대하게 되는 걸까. 이번 이대통령의 결정으로 인해 한국이 혹시 (위상 높아진) 조선으로 상징되는 자주화 세력 전체, 전 세계 인구의 80%를 이루고 자원, 에너지, 식량의 대부분을 장악한 브릭스, 이미 떠오른 미래세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입구를 스스로 확실히 막아버린 게 아닌가, 고립을 자초한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위기를 돌파해 나갈 출구를 스스로 막아버린 것이다!
- 이 나라 대부분 사람들 그리고 국정을 운영하는 정치인, 고급관료들이 생각하는 조선은 여전히 ‘물질적으로는 매우 가난하지만 자존심은 강한, 현대 흐름에서 심히 뒤쳐진 찌질한 국가’ 정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앞으로도?
- 나는 지금 우리가 조선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의 대부분이 진실과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한다. 분단되어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인식은 잘못된 판단을 낳는다. 어쩌면 큰 위기로 나라를 몰아갈 수도 있는 이번 일도 그 그른 인식에서 출발했을 것이다.
- 난 자신이 부유하고 강하다는 확신에 사로잡혀 미국에 기꺼이 5000억~6,000억 달러(694조~830조원...정확한 액수를 모르겠다. 정확히 말해주지 않으니까) 퍼주며 자발적으로 제조업을 죽이고, 제 나라 핵심 제조업 설비 뜯어 미국으로 옮기며, 곡물과 소고기 농산물을 거의 100% 수입하며 농업과 농민을 생존의 벼랑까지 몰아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된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4
[국제] 美, 베네수엘라 전략, 제재 뒤따르는 군사력…'강압적 외교' 맥락"
베네수엘라 해안에서 미국의 해군력 증강은 마약 단속이 아니라 제국주의적 압력 때문이다. 비대칭 방어에 기반하고 주요 유라시아 동맹국들의 지원을 받는 카라카스의 대응은 일방적인 대결을 세계 강대국 간의 경쟁으로 변모시켰다. 저자: The Cradle 통신원 번역: 송영애(미주 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미주통신원) |
원문제목: Gunboats follow sanctions in US strategy on Venezuela
원문출처: http:// https://thecradle.co/articles/gunboats-follow-sanctions-in-us-strategy-on-venezuela
[출처:The Cradle]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긴 전쟁'에서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미국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경제 제재와 외교적 도구를 모두 소모 한 후, 이제 군사적 수단으로 전환했다. 카리브해에 군함을 파견한 것은 노골적인 무력도발이다.
이번 군사력 증강은 오바마 행정부의 포괄적 제재, 트럼프 행정부의 전례 없는 수준으로 격상된 제재, 그리고 양당 합의를 통해 유지되어 온 수년간의 '제국적' 표적 공격의 정점을 이룬다.
워싱턴은 이를 소위 "테러 조직" 표적으로 하는 광범위한 "마약 단속" 캠페인의 일부로 규정한다. 그러나 면밀히 검토하면 이 설명은 설득력을 잃는다.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정권 교체와 지역적 지배권이며, 이는 마약 전쟁 수사 뒤에 얇게 위장되어 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대응은 비대칭 방어에 기반을 두고 있다. 주요 유라시아 국가들과의 동맹으로 보강된 이 전략은 일방적으로 보이던 대결을 세계 강국들의 경쟁으로 변모시켰다.
*전쟁의 서곡으로서의 '법적 전쟁’
미국의 작전을 뒷받침하는 법적 틀은 대통령 비밀 지시문에서 시작된다. 이 지시문은 국방부에게 지정된 해외 테러 조직(FTOs)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확인한 바와 같이, 미국은 마약 밀매 단속을 이유로 강습상륙함을 베네수엘라 연근해에 파견하고 있다. 트럼프는 펜타닐 등 마약 밀매의 책임이 카르텔에 있다고 주장한다.
표적이 되고 있는 ‘카르텔 데 로스 솔레스(Cartel de los Suns)는 원래 베네수엘라 군 내 흩어진 부패 네트워크를 비공식적으로形容하던 것이었으며, 그 실체에 대해 논란이 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하나의 중앙집권화된 카르텔로 재포장하고 테러 조직으로 지정했다.
나아가, 7월에는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고위 관료들의 지원을 받아 이 카르텔을 이끌고 있다고 주장했다.미국 법무부는 마두로 대통령의 체포를 위해 50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는 국가 원수의 주권 면제를 박탈하고 그를 '마약 테러리스트'로 낙인찍는 '법적 전쟁' 전략이며, 목적은 국내 및 국제 여론 앞에서 공개적인 공격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이다.
영국 채텀하우스(Chatham House)의 연구원 크리스토퍼 사바티니(Christopher Sabatini)에 따르면, 이러한 조치들(군함 파견, 테러 조직 지정, 현상금 증액)은 모두 백악관의 전략적 일환이다. 즉, 트럼프를 지지하는 베네수엘라 야당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대한 많은 소음을 내는"것, 그리고정부 고위 관료들을 위협하여 마두로정부로 부터 이반하도록 함드는 위협기동이다.
*가상의 카르텔, 현실의 군사 배치
미주 지역 부패 문제 전문 싱크탱크 '인사이트 크라임(InSight Crime)' 및 전직 미국 정보 당국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 국가 운영 마약 카르텔이 존재한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떨진다. 이들은 '카르텔 데 로스 솔레스'가 멕시코의 카르텔과 같은 중앙집권적 조직이 아닌, 고위 군 관계자들의 일반화된 부패 시스템에 불과하다고 지적다.
UN 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2025년 세계 마약 보고서 등에 따르면, 코카인 밀매의 주요 경로는 중미를 거치는 태평양 루트이며, 베네수엘라 근해를 지나는 카리브해 동부 경로는 전체 유통량에서 통계적으로 무시할 만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는 베네수엘라를 마약 전쟁의 최우선 표적으로 삼는 것이 실제 위험 규모에 비해 과도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미국의 논리는 이러한 흩어진 현상들을 하나의 단일 조직으로 묶어, 베네수엘라를 '마약 국가(narco-state)' 의 위험국가로 만들기 위한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특히, 미국 공중보건과 국가안보의 최우선 현안인 펜타닐과의 연관성에 대한 신뢰할 만한 물리적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이러한 주장과는 별개로, 미군의 군사적 발걸음은 상당하다. 이지스 전투 시스템을 탑재한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토마호크 미사일, 이오지마 강습상격단 등이 배치되었다.
이는 통킹만 사건(베트남 전쟁 확전) 이나 마누엘 노리에가 체포를 위한 1989년 파나마 침공과 같은 역사적 사례를 떠올리게 하여, 마약 단속이라는 명분 뒤에 숨은 진정한 군사적·정치적 목적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
*심리전, 지역적 메시지, 그리고 석유
가시적인 군사력과 모호한 공식 성명은 강력한 심리전 도구로 기능한다. 이는 베네수엘라 기관, 특히 군내부에 불확실성과 스트레스를 심어 이탈을 조장하거나 지휘 체계를 붕괴시키려는 목적이다.
이 작전은 베네수엘라의 지역 동맹국(쿠바, 니카라과)과 국제적 후원자(러시아, 중국, 이란)에게 미국이 이른바 '자기 뒷마당'을 지키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
브라질을 비롯한 다른 라틴아메리카 국가들도 미국의 해군력 과시에 경계심을 보였으며, CELAC(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국가 공동체) 내에서는 20세기식 간섭주의로의 회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미국의 지역적 위상이 약화되고 있다.*
*예상되는 시나리오
1. 관리되는 위기이다: 미국이 직접적인 충돌은 시작하지 않으면서 군사적 압박 캠페인을 지속하는 시나리오이다. 워싱턴은 해당 지역에 해군 전력을 유지하고, 이를 특히 러시아 및 중국과의 더 광범위한 글로벌 협상에서 협상 카드로 활용한다. 이 경우 대치는 봉합된 상태로 유지되지만, 위협은 지속적으로 맴돌게 된다.
2. 제한적 개입이 혼란으로 증폭: 이는 표적 타격이나 해상 봉쇄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러한 조치는 베네수엘라 군과 민병대의 격렬한 저항을 촉발하고, 세계 에너지 시장에 경제적 충격파를 보내며, 가장 두드러지게 콜롬비아와 같은 국경 국가들을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다.
3. 계산된 후퇴: 높은 위험과 줄어드는 수익에 직면하여, 워싱턴이 경제 제재는 유지하면서 군사적 발걸음을 줄이는 시나리오이다. 그러면 카라카스는 해외 동맹과 내부 회복력 메커니즘을 통해 생존하며, 긴장하지만 안정된 현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마약 전쟁이 아닌 패권 전쟁
워싱턴의 확전은 마약 통제라는 수사로 위장되었지만, 그 본질은 마약 단속을 훨씬 넘어서는 목적을 가진 다각적인 압박 캠페인임이 분명해졌다. 현장 데이터와 전문가 분석에 의해 훼손된 빈약한 마약 관련 구실은, 더 광범위한 지정경제적·경제적 공세를 위한 정치적·법적 연막에 불과하다.
각 경로는 막대한 비용을 수반한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것은 마약에 관한 것이 아니라, 제국(패권)에 관한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워싱턴에 의해 불안정화 표적이 되어 온 베네수엘라는 단극적 지배에 맞선 세계적 투쟁의 핵심 최전선이 되었다.
이 결과는 베네수엘라의 미래뿐만 아니라 21세기 세력 균형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첫댓글
內治가 심각하다
잼이 매우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다.
대통령 출마하면서 TF팀을 꾸리지 않는 경우는 없다.
날림으로라도 꾸려야 했다.
아마도 앵그리가 압박을 가했거나 모종의 합의가 있지 읺았나 싶다.
TF팀 꾸리지 않고 내각을 그대로 승계해 정권을 끌고 가는 걸로 가닥을 잡았고 그래서 잼은 직접 내각회의 를 통해 자질에 문제가 있는 자들을 물갈이 하는 절차를 밟은 걸로 보인다.
적어도 검찰개혁에는 정성호가 아닌 비전문가 출신을 기용해 일사천리로 개혁을 했어야 했다.
검찰개혁 실패하면 잼이 살아날 길이 없다.
검찰출신 정무수석이 잼의 형시소송건 5개로 계속 겁박을 하고 있는 걸로 회자가 된다.
대부분 조작된 건이나 조작된 건이라도 검찰과 법원이 한패거릴로 움직이는 현실에서 선거법위반 백만원 이상 벌금형 판결하면 끝이다.
이걸 손에 쥐고 정무수석이 잼을 겁박해 경찰 개혁을 믹는 걸로 보인다.
법사위원 구성도 문제다 민주당 10명 매궁노당 7명 조국혁신당 1명 18명이다.
여기에 검찰출신 민주당 3마리가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걸로 들린다.
법사위에서 표결하면 검찰개혁법 통과가 불확실하다.
잼은 개혁인물로 검증되지 않은 인믈들 중에 서울대 출신을 철저하게 배제를 해야하고 검찰 출신 또한 배제 대상으로 인물을 기용해야한다.
서울대 출신들은 인맥만으로도 같이 준동할 가능성이 100%다.
검찰 출신으로는 임은정 정도가 확실한 인물로 보이고 더더욱 검찰 서울대 출신은 조건없이 배격해야 할 1순위다.
서울대 출신과 서울대 검찰 출신들의 준동이 격심해 보이고 가재는 게편이라고 검찰 출신들 또한 이들과 같은 부류로 공생관계로 보인다.
잼이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공청회(국민토론회)를 거론했는데 이건 자살행위다.
저들은 저장된 캐비넷 자료만으로도 잼을 농락하고도 남는다.
사실여부는 주요하지 않다.
궁민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개혁이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는 반증이고 개혁 실패를 했을 때 책임은 고스란히 잼이 지게 된다.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정청래 당대표가 당정 분리로 잼에게 개혁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으나 당내 반란이 이미 드러나고 있고 이걸 과연 수습을 할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雷風 앵그리가 찌놓은 카르텔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눈에 드러난다.
다시 한번 궁민들이 나서야 할 걸로 보인다.
민주화로 가는 길이 이렇게 함난하다.
잼은 모든 권력을 궁민들에게 돌려주고 싶으나 개검들의 경우 스폰서를 두고 거기에서 빌생하는 수입이 탄탄한 종소기업 운영업체에 바금간다 한다.
거기에 검은 돈 나누지 국세 나누지 이렇게 썩어빠졌으니 기득권을 포기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잼이 개검들에게 밀리는 걸로 보인다.
궁민들이 한본 더 거리로 나와 잼 일등병 구하기 작전을 펼쳐야 할 걸로 보인다.
민주당도 확신을 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오직 잼이 기댈 곳은 궁민이다.
잼이 국민토론회를 말한 것은 궁민들이 개검깡패들을 좀 물리쳐 주세요 라고 구원 요청을 하는 것이다.
궁민이 나설 차례다.
앞으로 100일 가량이 민주화로 가느냐 검찰독제 앵그리 싱민지배 속으로 영구히 떨어지느냐 갈림길이다.
궁민이 앞장서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혁명을 이루기를 기대해본다.
@雷風
이재명 대통령은 자기가 어떤 공청회를
직접 이끌어서는 안된다.
참석이 꼭 필요하다면 그냥 그자리 참석해서
의사결정에 필요한 중요 질문만 하면 된다.
대통령은 보고받고, 의사결정하는 자리이지
실무를 하는 실무역할하는 자리가 아니다.
사장이 직접 대리과장이 할 일을 하면
그 회사조직이 어떻게 돌아가겠나?
@인향만리
의사결정에 필요한 보고를 받을 때는
A,B,C안을 가지고 오라고 하고...
A라는 특정안을 선택하더라도
빼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 B,C안에도 있다면
그중 시급한 것 하나만 A안에도 녹여들게 해
의사결정하고 실행하면 된다.
그이후 A안 실행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하고
B,C안의 내용 중 놓치면 안될 것들은
시급한 순서대로 반영해 가면 되는 것...
이재명은 행정의 달인이니 잘 하겠지만서도 ㅎ
@인향만리 공청회에 나가서도 안되요 개검과 개법관 매궁노당과 앵그리가 이미 사전작업을 해놓았습니다.
걸려들면 과거 노무현 대통령 전철을 밟아요.
요소요소에 알박이해 뭉게고 있고 정상회담 마치고 오니 이런 반전이 일어나고 있으니 개탄할 일이지요.
믿을 곳이 없어요.
법사위원들도 개검들에게 포섭이 된 걸로 보이니 개검개혁법 통과도 불분명하고 공청회 열어봤자 떼로 달라드는 개검의 밥이 될 건 불보듯하지요.
5건의 형사소송건 들먹이며 목조르기 들어가면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화 되 매우 어려운 지경에 처하지요.
개검은 공무원 신분이라 특별한 부정부패 하자가 들어나지 않는 한 쳐내기도 힘들고 그 숫자가 엄청나 당에서 개혁을 맏아야지 잼이 나서면 어려운 국면에 이를 가능성이 커요.
방법은 궁민이 광화문에서 만나는 길이 유일한 해결책이 아닐까 싶어요.
잼이 궁민에게 권리를 돌려주겠다는데 개검이 가로막으니 나라 주인인 궁민이 개검을 조져야지요.
개검이 왜 국가의 행정수반 짓꺼리를 하는지 정말 웃기는 나라네요.
대통령과 딜을 치려는 개검은 대통령 윗선이라 이걸 궁민이 바로잡아야 한다.
@雷風
아~ 공감이 되네요
어쨌든 국민들의 역할과 임무가
어느때보다 엄중한 때입니다
민중이 싫어하고 반대하는
장관, 차관이던, 국무총리던,
인사권자인 대통령은 그를 퇴출시켜야 한다
민중이 반대하면 퇴출은 당연하다
석달만에 이런 론란에 휩쓸리면
아무것도 해내기 힘들다
당정청의 초미의 과제, 제1의 선결과제가 검찰청혁파, 검찰개혁인걸 대통령이 과연 모른단 말인가
이재명대통령도
정청래 당대표가 주장한 추석전까지의 검찰개혁안 추진에 협력지지를 해야만 한다
검찰개혁에 미적거리면
지지율 하락은 시간문제이다
검찰개혁에 실패하면 폭망으로 가게된다
생명이 사는 곳이 이미 부패해서
시급히 살려할 위기라면...
우선 급하게 틀만 정리해 다지고
먼저 썩은 흙부터 싹 다 퍼내고
새물로 이미 썩은 흙을 씻어낸 뒤
씻어낸 흙과 물을 다시 채우는 것이 최우선...
그 이후에 물이 세는 곳도 보완 하면서
안정적인 새물 공급 시스템 구축...
흙과 물은 곧 사람(인재)과 인사...
인사권과 <깨어있는 민심>을 잘 이용하고 써야...
썩은 기레기 민심은 어차피 정화할 대상이니
지금은 그냥 패스...나중에 정화 후 사용...
달항아리 동영상을 보고 사유해 보면
알=해,빛,,씨,씨알,씨앗,,뿌리,근본...
때로는 열매라는 의미가 되기도..
(알이 맺히다, 알이 여문다, 알이 굵다...)
빛은 거듭되고(申),중첩되고,
연결되어 관계를 맺고 있는,,, 펼쳐지는(伸)...
(빛과 열매,빛과 물질,,,본질과 현상?)
신(神)은
연결됨(申),펼쳐짐(伸)을 보인다(示)는 의미...
神은 보이지 않게 연결된 어떤 것,,
연결되 있으나 아직 알지 못하는 어떤 것의 총칭...
아리랑 노래...
알이랑 알이랑 알알이요~
알이랑은 '신이랑 함께'라는 의미까지
확장 추론해 내는 사유력이 놀라운...^^
결국 아리랑 노래는...
신(알)과 나...그리고 님에 대한
애환이 담긴 노래?ㅎ
님은 내가 아닌 존재...남,,타인...
남에서 알(ㆍ), 씨알(ㆍ)이 빠진 글자 모양
그럼 나(我)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내게 더 이상 필요없는 존재로,,,
그런 존재로써 神??
진짜 자기(참나)를 버리고 살아가는
나(자아라는 허상)라는 의미도 될까?...
심심해서요~^^
@인향만리 아리랑 노래는 기원전 수세기전,
고조선, 부여의 말기 시기에 고조선 부여 접경지역에서 당시 악곡인이 였던 여옥이란 분에 의하여
만들어져서 불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전쟁이 잦았고 그 지역에서 살고있던
아리의 젊은 부부는 한동안 전쟁으로 헤여져 살고
있었지요
전쟁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돌아왔지만
오랜기간이 지나도 아리의 남편은 소식도 없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혼자 지내는 딸이 걱정된 아리의 아버지는
집에 찾아와 딸에게 집에 가서 함께 살면서 기다려
보자고 설득하였지요 그래서 집에 와 있었는데
마침 아리의 남편이 전장에서 집으로 돌아오게
되였고 문앞에 이르렀습니다
문밖에는 두 사람의 신발이 놓여 있었고 희미한
등잔의 불빛에 의한 두 그림자가 어른거렸습니다
아리의 신랑은 아리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발길을 돌려 개울을 건너고 길을 떠나 가버렸습니다
다음날 마을 아낙네들이 개울가에서 돌아오는 남편을 보았다는 소식을 듣게된 아리는
오해를 하고 멀리 떠난 남편을 기리면서 며칠이고
개울가에서 슬프게 우었다고 합니다
그 슬프고 애절한 사연을 알게된 악곡인 여옥이
그 사연을 노래로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기막힌 사연과 함께 이 노래를 즐겨불렀다고
합니다
@kbsns. 이 내용은 북한에서 발행된,
"조선문학"이란 조선작가동맹중앙위원회 월간 잡지에서 소개된, 아리랑의 유래에 대하여 소개하는 글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그 사실여부와 진위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
아는껏 알려드렸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kbsns.
아~ 이런 설화와 연계된
아리랑 유래도 있었군요
사실여부를 떠나 사랑의 애환을 담은 안타설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