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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통일을 기치로 창간한 한겨레신문. 반통일로 점철된 현재의 상황인식/'가난하지만 사나운 이웃' 발언에 발끈한 북한(펌)
파랑새7 추천 2 조회 426 25.08.31 01:1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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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8.31 01:57

    첫댓글

  • 25.08.31 08:38

    內治가 심각하다
    잼이 매우 위태로운 지경에 빠졌다.
    대통령 출마하면서 TF팀을 꾸리지 않는 경우는 없다.
    날림으로라도 꾸려야 했다.
    아마도 앵그리가 압박을 가했거나 모종의 합의가 있지 읺았나 싶다.
    TF팀 꾸리지 않고 내각을 그대로 승계해 정권을 끌고 가는 걸로 가닥을 잡았고 그래서 잼은 직접 내각회의 를 통해 자질에 문제가 있는 자들을 물갈이 하는 절차를 밟은 걸로 보인다.
    적어도 검찰개혁에는 정성호가 아닌 비전문가 출신을 기용해 일사천리로 개혁을 했어야 했다.
    검찰개혁 실패하면 잼이 살아날 길이 없다.
    검찰출신 정무수석이 잼의 형시소송건 5개로 계속 겁박을 하고 있는 걸로 회자가 된다.
    대부분 조작된 건이나 조작된 건이라도 검찰과 법원이 한패거릴로 움직이는 현실에서 선거법위반 백만원 이상 벌금형 판결하면 끝이다.
    이걸 손에 쥐고 정무수석이 잼을 겁박해 경찰 개혁을 믹는 걸로 보인다.
    법사위원 구성도 문제다 민주당 10명 매궁노당 7명 조국혁신당 1명 18명이다.
    여기에 검찰출신 민주당 3마리가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걸로 들린다.
    법사위에서 표결하면 검찰개혁법 통과가 불확실하다.

  • 25.08.31 08:49

    잼은 개혁인물로 검증되지 않은 인믈들 중에 서울대 출신을 철저하게 배제를 해야하고 검찰 출신 또한 배제 대상으로 인물을 기용해야한다.
    서울대 출신들은 인맥만으로도 같이 준동할 가능성이 100%다.
    검찰 출신으로는 임은정 정도가 확실한 인물로 보이고 더더욱 검찰 서울대 출신은 조건없이 배격해야 할 1순위다.
    서울대 출신과 서울대 검찰 출신들의 준동이 격심해 보이고 가재는 게편이라고 검찰 출신들 또한 이들과 같은 부류로 공생관계로 보인다.
    잼이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공청회(국민토론회)를 거론했는데 이건 자살행위다.
    저들은 저장된 캐비넷 자료만으로도 잼을 농락하고도 남는다.
    사실여부는 주요하지 않다.
    궁민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개혁이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는 반증이고 개혁 실패를 했을 때 책임은 고스란히 잼이 지게 된다.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정청래 당대표가 당정 분리로 잼에게 개혁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으나 당내 반란이 이미 드러나고 있고 이걸 과연 수습을 할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 25.08.31 09:00

    @雷風 앵그리가 찌놓은 카르텔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눈에 드러난다.
    다시 한번 궁민들이 나서야 할 걸로 보인다.
    민주화로 가는 길이 이렇게 함난하다.
    잼은 모든 권력을 궁민들에게 돌려주고 싶으나 개검들의 경우 스폰서를 두고 거기에서 빌생하는 수입이 탄탄한 종소기업 운영업체에 바금간다 한다.
    거기에 검은 돈 나누지 국세 나누지 이렇게 썩어빠졌으니 기득권을 포기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잼이 개검들에게 밀리는 걸로 보인다.
    궁민들이 한본 더 거리로 나와 잼 일등병 구하기 작전을 펼쳐야 할 걸로 보인다.
    민주당도 확신을 할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오직 잼이 기댈 곳은 궁민이다.
    잼이 국민토론회를 말한 것은 궁민들이 개검깡패들을 좀 물리쳐 주세요 라고 구원 요청을 하는 것이다.
    궁민이 나설 차례다.
    앞으로 100일 가량이 민주화로 가느냐 검찰독제 앵그리 싱민지배 속으로 영구히 떨어지느냐 갈림길이다.
    궁민이 앞장서 검찰개혁을 완수하는 혁명을 이루기를 기대해본다.

  • 25.08.31 12:11

    @雷風
    이재명 대통령은 자기가 어떤 공청회를
    직접 이끌어서는 안된다.
    참석이 꼭 필요하다면 그냥 그자리 참석해서
    의사결정에 필요한 중요 질문만 하면 된다.

    대통령은 보고받고, 의사결정하는 자리이지
    실무를 하는 실무역할하는 자리가 아니다.

    사장이 직접 대리과장이 할 일을 하면
    그 회사조직이 어떻게 돌아가겠나?

  • 25.08.31 12:11

    @인향만리
    의사결정에 필요한 보고를 받을 때는
    A,B,C안을 가지고 오라고 하고...

    A라는 특정안을 선택하더라도
    빼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 B,C안에도 있다면
    그중 시급한 것 하나만 A안에도 녹여들게 해
    의사결정하고 실행하면 된다.

    그이후 A안 실행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하고
    B,C안의 내용 중 놓치면 안될 것들은
    시급한 순서대로 반영해 가면 되는 것...

    이재명은 행정의 달인이니 잘 하겠지만서도 ㅎ

  • 25.08.31 12:18

    @인향만리 공청회에 나가서도 안되요 개검과 개법관 매궁노당과 앵그리가 이미 사전작업을 해놓았습니다.
    걸려들면 과거 노무현 대통령 전철을 밟아요.
    요소요소에 알박이해 뭉게고 있고 정상회담 마치고 오니 이런 반전이 일어나고 있으니 개탄할 일이지요.
    믿을 곳이 없어요.
    법사위원들도 개검들에게 포섭이 된 걸로 보이니 개검개혁법 통과도 불분명하고 공청회 열어봤자 떼로 달라드는 개검의 밥이 될 건 불보듯하지요.
    5건의 형사소송건 들먹이며 목조르기 들어가면 사실이 아닌 것도 사실화 되 매우 어려운 지경에 처하지요.
    개검은 공무원 신분이라 특별한 부정부패 하자가 들어나지 않는 한 쳐내기도 힘들고 그 숫자가 엄청나 당에서 개혁을 맏아야지 잼이 나서면 어려운 국면에 이를 가능성이 커요.
    방법은 궁민이 광화문에서 만나는 길이 유일한 해결책이 아닐까 싶어요.
    잼이 궁민에게 권리를 돌려주겠다는데 개검이 가로막으니 나라 주인인 궁민이 개검을 조져야지요.
    개검이 왜 국가의 행정수반 짓꺼리를 하는지 정말 웃기는 나라네요.
    대통령과 딜을 치려는 개검은 대통령 윗선이라 이걸 궁민이 바로잡아야 한다.

  • 25.08.31 17:27

    @雷風
    아~ 공감이 되네요

    어쨌든 국민들의 역할과 임무가
    어느때보다 엄중한 때입니다

  • 25.08.31 10:54

    민중이 싫어하고 반대하는
    장관, 차관이던, 국무총리던,
    인사권자인 대통령은 그를 퇴출시켜야 한다
    민중이 반대하면 퇴출은 당연하다
    석달만에 이런 론란에 휩쓸리면
    아무것도 해내기 힘들다
    당정청의 초미의 과제, 제1의 선결과제가 검찰청혁파, 검찰개혁인걸 대통령이 과연 모른단 말인가
    이재명대통령도
    정청래 당대표가 주장한 추석전까지의 검찰개혁안 추진에 협력지지를 해야만 한다

    검찰개혁에 미적거리면
    지지율 하락은 시간문제이다
    검찰개혁에 실패하면 폭망으로 가게된다

  • 25.08.31 11:12

    생명이 사는 곳이 이미 부패해서
    시급히 살려할 위기라면...

    우선 급하게 틀만 정리해 다지고
    먼저 썩은 흙부터 싹 다 퍼내고
    새물로 이미 썩은 흙을 씻어낸 뒤
    씻어낸 흙과 물을 다시 채우는 것이 최우선...

    그 이후에 물이 세는 곳도 보완 하면서
    안정적인 새물 공급 시스템 구축...

    흙과 물은 곧 사람(인재)과 인사...
    인사권과 <깨어있는 민심>을 잘 이용하고 써야...

    썩은 기레기 민심은 어차피 정화할 대상이니
    지금은 그냥 패스...나중에 정화 후 사용...

  • 25.08.31 14:44

    달항아리 동영상을 보고 사유해 보면

    알=해,빛,,씨,씨알,씨앗,,뿌리,근본...
    때로는 열매라는 의미가 되기도..
    (알이 맺히다, 알이 여문다, 알이 굵다...)

    빛은 거듭되고(申),중첩되고,
    연결되어 관계를 맺고 있는,,, 펼쳐지는(伸)...
    (빛과 열매,빛과 물질,,,본질과 현상?)

  • 25.08.31 14:45

    신(神)은
    연결됨(申),펼쳐짐(伸)을 보인다(示)는 의미...

    神은 보이지 않게 연결된 어떤 것,,
    연결되 있으나 아직 알지 못하는 어떤 것의 총칭...

  • 25.08.31 14:47

    아리랑 노래...

    알이랑 알이랑 알알이요~
    알이랑은 '신이랑 함께'라는 의미까지
    확장 추론해 내는 사유력이 놀라운...^^

    결국 아리랑 노래는...
    신(알)과 나...그리고 님에 대한
    애환이 담긴 노래?ㅎ

    님은 내가 아닌 존재...남,,타인...
    남에서 알(ㆍ), 씨알(ㆍ)이 빠진 글자 모양

    그럼 나(我)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내게 더 이상 필요없는 존재로,,,
    그런 존재로써 神??

    진짜 자기(참나)를 버리고 살아가는
    나(자아라는 허상)라는 의미도 될까?...

    심심해서요~^^

  • 25.09.01 18:22

    @인향만리 아리랑 노래는 기원전 수세기전,
    고조선, 부여의 말기 시기에 고조선 부여 접경지역에서 당시 악곡인이 였던 여옥이란 분에 의하여
    만들어져서 불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전쟁이 잦았고 그 지역에서 살고있던
    아리의 젊은 부부는 한동안 전쟁으로 헤여져 살고
    있었지요
    전쟁이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돌아왔지만
    오랜기간이 지나도 아리의 남편은 소식도 없고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혼자 지내는 딸이 걱정된 아리의 아버지는
    집에 찾아와 딸에게 집에 가서 함께 살면서 기다려
    보자고 설득하였지요 그래서 집에 와 있었는데
    마침 아리의 남편이 전장에서 집으로 돌아오게
    되였고 문앞에 이르렀습니다
    문밖에는 두 사람의 신발이 놓여 있었고 희미한
    등잔의 불빛에 의한 두 그림자가 어른거렸습니다
    아리의 신랑은 아리에 대하여 오해를 하고
    발길을 돌려 개울을 건너고 길을 떠나 가버렸습니다
    다음날 마을 아낙네들이 개울가에서 돌아오는 남편을 보았다는 소식을 듣게된 아리는
    오해를 하고 멀리 떠난 남편을 기리면서 며칠이고
    개울가에서 슬프게 우었다고 합니다
    그 슬프고 애절한 사연을 알게된 악곡인 여옥이
    그 사연을 노래로 만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기막힌 사연과 함께 이 노래를 즐겨불렀다고
    합니다


  • 25.09.01 18:28

    @kbsns. 이 내용은 북한에서 발행된,
    "조선문학"이란 조선작가동맹중앙위원회 월간 잡지에서 소개된, 아리랑의 유래에 대하여 소개하는 글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그 사실여부와 진위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

    아는껏 알려드렸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 25.09.01 18:34

    @kbsns.
    아~ 이런 설화와 연계된
    아리랑 유래도 있었군요

    사실여부를 떠나 사랑의 애환을 담은 안타설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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