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216134432585
약물에 취해 가족 4명 살해하고 자수한 16세 美 아들 체포…"모두 충격"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자기 가족 4명을 살해하고 자진 신고한 16살 소년이 체포됐다. AFP 통신,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뉴멕시코주 경찰은 전날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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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주에서 자기 가족 4명을 살해하고 자진 신고한 16살 소년이 체포됐다.
보안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디에고는 두 손을 들고 집 밖으로 나왔으며
극도로 약물에 취한 모습이었다.
사망한 피해자는 디에고의 아버지(42)와 어머니(35),
그리고 각각 16살, 14살인 형제 2명으로, 이들은 총상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디에고는 병원에서 해독 치료를 받은 후 앨버커키의 청소년 사법 센터에 구금됐다.
디에고의 교사였던 바네사 라그란지는
"나는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 디에고가 이런 짓을 벌일 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며
"모두가 충격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올해 미국 전역에서 최소 484건의 대량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첫댓글 악마새끼 지옥가라
로비가 어느 정도길래 미국은 총기 규제를 못/안 하는걸까.....
최근에 미국에 또 이런일있지않았어?? 첫째가 가족 다 죽이고 경찰에 신고한거.. 다행히 넷째가 살아가지고 신고해서 범인 잡긴했는데 ㅠㅠ
첫댓글 악마새끼 지옥가라
로비가 어느 정도길래 미국은 총기 규제를 못/안 하는걸까.....
최근에 미국에 또 이런일있지않았어?? 첫째가 가족 다 죽이고 경찰에 신고한거.. 다행히 넷째가 살아가지고 신고해서 범인 잡긴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