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그의 처가인 푸르밀의 제품을 불매하겠다는 게시글. 연합뉴스·엑스 캡처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강하게 반대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처가로 알려진 유가공 업체 푸르밀의 제품을 불매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과거 ‘전두환의 사위’였던 윤 의원은 2010년 신준호 푸르밀 회장의 딸 신경아씨와 재혼했다. 신준호 회장은 고(故고)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넷째 남동생이다.
윤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 정권을 헌납할 수 없다”며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다. 지난 8일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탄핵에 반대해도 나중엔 국민들이 다 찍어주더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후 윤 의원은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했으나 그의 처가가 푸르밀이란 사실이 회자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푸르밀 불매운동’이 일어났다.
첫댓글 푸르밀 불매불매^^77
푸르밀 불매
푸르밀 불매^^
불매불매^^77
원래도 안먹었지만 더 멀어짐 불매가자
불매 불매 ^^77 원래도 안먹었고 영원히 먹을일 없을듯~~!
안머거요
원래도 맛없고 품질 떨어져서 안 먹었지만, 역시나..
다들 기사에 공감백배 눌러줘~
윤상현때문에 불매불매
원래도안먹어서 평생안먹^^^
원래도 다른 것만 먹어서 남양도 그렇고 얘네도 그렇고 불매를 못 하네 ㅜ
평 생 안 먹어요~
안먹어
원래도 안 먹어서 불매 참여를 못하네ㅜ 평생 안 먹는다
원래도 롯데 계열사였나? 그래서 안먹고있었음 영영 안먹는다^^^
우유 불매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매일만 먹기로함 쉽쥬
평생 안 먹음^^7
안~먹~어~
원래더 안먹어서 불매를 못하네~~^^
아 원래 안먹어서 아쉬우니까 잊지말고 주변에널리알려야지
푸르밀 이랑 남양유업 서울도..
ㅇㅇ 어차피 먹을것도 없더라
원래도 맛없어서 안 먹어
불매
아 저기 우유 자주 먹었는데 지난돈 아까워죽겠네
이제부터 나한테 푸르밀은 남양이랑 동급
안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