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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서종면 문호리에서 양수리 까지 걸어나오며..
aegis~♧ 추천 0 조회 1,247 10.10.22 16:05 댓글 8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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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3 04:00

    자다가 일어나 들여다 본 이곳에서 반가운 이름에 클릭, 찬찬히 읽어 보았습니다..
    그대를 21세기 진정한 자유인으로 인정합니다^^
    --21세기 마지막 고뇌하는 지성--

  • 작성자 10.10.23 15:15

    반가운 이름에 클릭....
    저도 님의 닉네임이 이젠 보이지 않으심 궁금해 집니다..
    그만큼 카페에서 같이한 시간이 많다는 증거이겠지요..
    자유,,고뇌..이런건 참..대론 사람을 힘들게 하는거..잘 아시죠..희우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23 15:17

    예..님도 그곳엘 가셨군요..
    차를타고 환승을 하시구..탈출하시느라 도생하셨네요..
    다음엔 그곳에서 만나면..합승해서 분빠이 해서 나옵시다..ㅎㅎ
    님..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23 15:20

    아이구 짬뽕님..또 다녀 가셨네요;;ㅋㅋㅋ
    황진이는 불운이라서 망설여 집니다..
    이곳엔 남정네들이 득시글 거리는 소굴이니 착각하시지 마시구용...
    오늘은 짬뽕국물에 소주 한잔 하시구 쉬세요^^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23 15:26

    감사해요..필립 리님...
    님처럼 다독(多讀)하시는 분께서 칭찬을 해 주시니 몹시 부끄럽습니다..부끄~부끄~
    님은 이미 그길을 걸으셨던 선배님이시군요..
    그때의 그풍경 공감을 하신다니 정말 기쁩니당..겨울엔 가지 않겠습니다
    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 10.10.23 07:54

    머리에 꽃 꽂은 여인네로 보였는데...... 그 여인네가? 대리 떠나기전 오매불망 알현하고픈 aegis님 이었다니~~~~ 오호라 통제라$&^%#

  • 작성자 10.10.23 15:28

    아이쿠..얼레벌레..하심써..저보구 꽃ㄲㅈ은 여인네로 몰아가시다가 발뺌하시는건 몹시 위험합니다...ㅋ
    길 가시다가 저랑 부딪히심..으흑~...뒷일 감당못함~
    어쨌든 주말은 멋지게 보내시구요^^

  • 10.10.23 10:42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 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며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 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많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푸른하늘의 "눈물나는 날에는"입니다.
    아침이면 스며드는 눈부신 햇살을 그냥 그런줄로만 알고 살다가
    아침햇살의 눈부심이 지난밤 누군가 남몰래 뒤돌아서 흘렸을 눈물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작성자 10.10.23 15:31

    달빛님 어케 이리도 눈물나는 글을 추가 해 주셨는지..요,,흑흑~
    언젠가 모든님들이 행복해지는 그날이 오겟죠..
    올려주신 글이 참 가슴에 와 닿는 시간입니다..
    달빛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 10.10.23 09:02

    님은 참...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흐느적거리게 하시네요..아...놔~

  • 작성자 10.10.23 15:33

    아놔~..그날은 그 길이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인것간 같았습니다..
    님..그건요..제가 흐느적 거리게 하는게 아니라..님의 맘 속에 그런 맘이 잇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빌어드립니다^^

  • 10.10.23 10:45

    ........................힘들게 대리일 하지마시고 시인으로 전업하시길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10.10.23 15:35

    헐~..무슨 그리 심한 말씀을요..
    대리일 하지 않은 제 수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합니다..ㅠ.ㅠ.ㅎㅎ
    손오공님께서 요술 방망이라도 어케..쩜 안될까요...ㅋ
    님..행복하신 시간 보내세요^^

  • 10.10.24 10:14

    고맙습니다~요술 방망이 얼마전 돈이 없어 싸게 팔았네요 ..ㅎㅎ

  • 10.10.23 10:47

    감상에 푹 빠져있다 갑니다. 수입리 카페촌과 펜션... 예전 좋던 시절에 가족들과 가끔 찾던곳인데... 수종사에서 내려다보던 두물머리의 물안개도 아른거리고...

  • 작성자 10.10.23 15:37

    경산님 이미 저는 알아봤습니다..
    님께선 이미 양수리 수입리.. 두물머리..그곳의 가슴후비는 정경들을 가 훓고 지낙가셨다는걸요..ㅎㅎ
    사모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 10.10.23 13:36

    새벽을 가르는 아침공기에 영혼도 맑게 세정하셨네요...가끔은 그런 도전도 필요합니다...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0.10.23 15:39

    예..대표님..
    지금 마음이 아주 홀가분 합니다..ㅎ
    대표님은 산행을 많이 하시는 분이니 맨날 홀가분 쾌청청 컨디션일것 같습니다만...
    멋진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 10.10.23 15:37

    다 읽지는 못했지만, 편안함을 주는 음악을 들으니 내용도 편한 내용일 것 같습니다.음악처럼,글 내용처럼 편한 삶이 되십시오,.

  • 작성자 10.10.23 15:41

    가마님..감사해요..
    글 내용은 편안한내용 맞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를 드리구요..님도 편한시간 되시길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25 13:03

    감사해요..미래님..행복한 한주 되시길 비옵니다__^^

  • 10.10.23 20:43

    저 글읽는거 싫어서 신문도 잘안보는데 오랬만에 좋은글 끝까지 읽고갑니다 나중에 독후감이라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 작성자 10.10.25 13:04

    글밥이 좀 많쵸?..
    그래도 다 일거 주셨다니..감사합니다.,허걱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__^^

  • 10.10.24 01:13

    이지스님이남긴글이 많은 이에게 편안한 정서와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댓글또한 우리기사님들의 내공과 인격이 돋보이는 흐뭇함... 저는지금 여주의 pc방 입니다.오더를 포기하고 편안히 안주하려 합니다 저도 한달전쯤 그곳에 다녀왔어요

  • 작성자 10.10.25 13:05

    글이 편하게 느껴 지셨다니..감사합니다..
    여주의 피방에서 댓글을 주셨군여..감사합니다..행복한 시간되시길 빕니다.거북이 뜀박질님.^^

  • 10.10.24 12:55

    문호리는 직장다닐때 공사 일로 보름정도 출퇴근 했죠.강변이 아름답고 그길위로 계속가면 청평 댐변이 환상적이죠.몇년전인가 가평 현리에 갔다가 청평까지 걸어 나오던 기억이 나는군요.안개가 스민 축령산 을 넘어오면서 느끼던 스산함이 고개를 다넘고 동굴 유원지인가 지나면서 오기가 생겨서 걸어 나오는데 밤이라도 경치가 참좋더군요.4시간 이넘게 노래 흥얼거리고 휘파람 불면서 나오다 보니 금방 나온거 같았습니다. 뭐든 즐기면서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up되어서 힘이 안듭니다.님에 글에 첨댓글달아 봅니다.아낙네 같으신데 참대단한 용기와 열정입니다.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10.10.25 13:07

    감사해요..위대한 대리님..
    님은 그쪽을 매우 잘 아시는 분이시군요..ㅎㅎ
    오기...어쩜 저도 오기가 발동하여 그 길을 걸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님은 저보다도 훨씬더 감동을 느끼셨던 분이시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__^^

  • 10.10.24 13:03

    계획은 확고한데 이루어지기는 무척 힘이든 나의길,,,울컥 ^^:: 그 길을 따라 걷다보면 ,,,내가 원하고 바라던 길이 보이겠죠, 힘냅시다, 내가 원하고 바라던 삶은 아니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준비를 한다면 비상할 날이 오겠죠,,같이 뜁시다, 파이팅,~!!!

  • 작성자 10.10.25 13:08

    감사해요..,남자로 살아가기님..
    좋은말씀 댓글로 주셔셔 감사하구요..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 10.10.25 00:29

    최진실 묘역이 있는 길목이기도 하지요 겨울에 비포장일때부터 많이 다녀 봤지만 걸어서는 경험이 없네요 좋은글 읽고 댓글 안달면 실례가 될듯하여 흔적 남깁니다 나무아미 타불 관셈보살...

  • 작성자 10.10.25 13:09

    ㅎㅎ최진실..참 비운의 여인..
    님..감사 드리구요..행복한 시간 되세요___^^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0.25 13:09

    감사해요 별일없어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빌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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