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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사는게 벅찬..인간의 삶 자체가 적성에 안맞는 여시들 얘기하는 달글
진도최고 추천 0 조회 1,653 24.12.16 18:3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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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6 18:39

    첫댓글 나... 매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출근하고있긴하지만... 삶이 너무 버거워

  • 24.12.16 18:40

    나도 그래

  • 24.12.16 18:44

    나도 ㅋㅋ 그냥...그냥 인간의 삶이 너무 버거움 난 몸도 약해서 크게 어디 병이있는건 아니지만 자잘한 골격계질환이 너무많아서 그냥 힘듬.. 돈모으고 남들처럼 살아야하고 일하고 나이들고 이 모둔 행위가 체력없고 삶의 미련도 의지도 별로 없는 내겐 너무 버거움

  • 24.12.16 18:44

    나..진짜 사소한거 하나하나가 다 ㅈㄴ벅차고 짜증남ㅠ 안 태어났으면 안 해도 되는건데,,,

  • 24.12.16 19:05

    난..카피바라나 나무늘보의 인생이 나랑 맞아..

  • 24.12.16 19:08

    맨날 씻고 밥챙겨먹어야 하는게.. 이게맞나?

  • 24.12.16 19:09

    ㄴㄷ

  • 24.12.16 19:23

    ㄴㄷㄴㄷ

  • 24.12.16 19:24

    나야....

  • 24.12.16 19:30

    나도 ㅠㅠ너무괴롭고 버거워 ㅠㅠㅠㅠㅠㅠㅠ

  • 24.12.16 19:42

    나도.. 가끔 숨 쉬는 것도 귀찮아 나 하나 건사하는 데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

  • 24.12.16 21:01

    개공감 ㅠ 걍 누워있고 싶다고

  • 24.12.16 21:03

    나 회피형에 불안도, 긴장도 높아서 어쩔 땐 장보러 가는 것도 싫어 ㅠㅠ

  • 24.12.16 21:11

    나야~ 다들 너무 열심히 사니까 나도 그렇게 살아아될것같고.. 인간관계도 어렵고 너무 버거워 인간수명이 긴것도 싫어 40이나 50까지만 살고싶음

  • 24.12.16 21:17

    이젠 나도 너무 지쳤어
    그러면 안되는데
    이런말도

  • 24.12.16 22:51

    진짜 시험-수능-취준 뚫고 쫌 쉬나했는데 이제는 자기개발웅앵 하면서 도태된사람 취급함...언제 쉬나요...

  • 24.12.16 23:38

    코알라로 태어날걸 걍 씻는거부터 에너지소모야 나는 내가 하고싶지도않은걸 해야한다< 자체가 개!!!!!좆같고 힘듬 아침에 눈 뜨는거부터 인생이라는게 전부 내가 하고싶지도 않은걸 해야하는것의 연속이야 죽을때까지

  • 24.12.22 09:53

    나도.. 솔직히 나는 체력이라든가 예민해서 그런것 같은데 나름 본인이 안주할만한 환경 만들어놓고 루틴 세워서 지키면 그럭저럭 살만은 한편. 제일 무서운건 인간으로 환생하는 거; 다시 안 태어나고 싶고 걍 태어난데도 돌멩이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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