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김집사님 댁으로 가서 픽업해서 행복한 교회로 가다.
소현 사모가 허 전도사님과 모시고 오신 목사님 내외분과 김집사님을 식사에 초대해서
6분의 삼계탕을 인삼을 넣고 찹살도 넣고 잘 끓여서 대접을 잘 하셨는데 김 집사님과 오신 사모님과 나는
반마리씩만 들겠다고 해서 나누어서 찰밥도 더 넣어서 총각김치와 물김치와 맛있게 식사를 잘 하다.
여러가지 이야기 ... 정치 이야기 등 ... 오신 목사님은 예전에 침례 교회 부 목사님이셨고
더 예전에는 허 전도사님 부흥회에서 큰 은혜를 받으셨었다고 하신다.
미국에서 조국을 위해서 정치를 ... 이곳에 좌파들이 너무 많다고 하신다.
나에게도 참여하라고 ... 남편 전화번호를 ...
식사 후에 허 전도사님의 집회를 ... 너무 은혜롭게 하시다. 85세의 ...
요즘 유투브에 많이 뜬다고 ... 며느리가 유투브로 저들이 돈을 번다고 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니 좋은 것이라고 ...
일생 복음을 전하신 허전도사님, 노년이 아름다우시다. 정정하시고 ...
끝나고 헤어지면서 우리에게 홍삼 선물도 주시다.
우리가 예전에 소개했던 오레곤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셨다고 ...
내일 새벽 비행기로 택사스로 가신다고 ... 박 목사님 댁에서 주무시고 새벽에 공항으로 모셔다 드린다고 하신다.
선물까지 받고 대접을 잘 못해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좀 ....
예전에 수요예배 한 번 드리고 헌금을 걷어서 1000불(딸이 헌금을 많이 해서)을 드린 적도 있고 잘 해 드려서 ...
김 목사님 돌아가실 때에 찾아가서 거금을 드렸다고도 하신다. 비행기 값이 거금이었겠다.
정정하시고 우렁차게 부흥회도 다니시고 보람있는 삶을 사시니 너무 감사하다.
소고기를 많이 사서 불고기를 만들다. 고추가루도 조금 넣고 ... 특별한 불고기다.
내일 이번에 임직 받으신 분들 네분을 모시고 빅토리아 목사님댁으로 가서 그곳에 모인 사람들과 예배를 남편이 인도하고
합치기로 해서 내가 불고기를 많이 해가는 것이다.
정집사님이 일하시는 스시 집으로 가기로 8분 예약까지 했다가 취소하고 ...
정집사님께 칼로스 후원자 되라고 했다가 먼저 교회 일에 적극 일하고 나중에 ...
어제는 최정애 집사님 댁에 가서 헌금 영수증을 드리고 나오는데 자녁식사를 하라고 돈을 주셔서
선교 헌금으로 하고 집에 와서 순두부국을 들다.
샘이 제발 자립했으면 ... 기도제목이다.
모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