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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울산광역매일</font>≫ <시가 흐르는 아침> 사랑의 색깔
그대아름다운드레스빛깔환한미소함께어울리는함박웃음그대외면모습반했습니다.아름답게 치장한그대모습에바람도그대 알아봅니다.태양열기에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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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름다운 드레스 빛깔
환한 미소 함께 어울리는 함박웃음
그대 외면 모습 반했습니다. 아름답게
치장한 그대 모습에 바람도 그대
알아봅니다. 태양 열기에도 그대 더욱
빛나게 하는 아름다운 드레스 색깔
움직이는 바람 귓가 속삭이는 예쁜
참새들 노랫소리도 그대 치장한
아름다움 비교가 될까요. 그대 내면 문
조심스럽게 두드려봅니다.
말 없는 당신 마음 문을 두드려봅니다.
고요히 들려오는 아름다운 미소가
행복함을 말해줍니다. 내면 말 없는데
그대 미소 말합니다. 그분 사랑임을
말입니다. 한 참 바라보다 보면 어느새
두 눈가에 눈물 자국이 흐르는구나!
<시작노트>
사랑 색깔 어떡할까요.
흰색일까? 아니면 파란색일까? 사람
마음 흔드는 색깔 어디서 멈추어 서
있는가? 기쁨 미소 아니면 슬픔 눈물
자국 멈추어 서 있는가? 사랑 색깔
조심스럽게 두드려 보니 눈물 자국만
나의 마음 울리는구나! 그 사랑 너무
크고 광대하다 보니 느낄 수가 없구나!
현영길
월간 문학세계 시부분 등단
한국 문학정신문인협회 겨울 67 수필 부분 등단
월간 한비문학제 신인문학상157회 소설부분 등단
시집 '첫열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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