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만의 청와대 개방에 때아닌 '무속 논란'이 일었다. 청와대에 첫 입장한 74명의 국민대표가 든 매화가지를 두고 "귀신 쫓는 복숭아나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다. "매화꽃이 맞다"는 문화재청의 설명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매화는 진즉에 다 졌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들이 복숭아나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해당 의식이 역술인 천공 스승(정법)과 연관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천공 스승은 최근 강연에서 "청와대를 개방하면 1년쯤은 안 가는 게 좋다. 억울하게 당한 귀신들이 많아 잘못 갔다가는 귀신을 달고 나올 수 있어 큰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경선 당시 윤 대통령은 천공 스승과 얽혀 무속 논란이 일었다.
일부에서는 꽃의 종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북한이나 일본 전통행사인 '히나마츠리'를 연상케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말했다. 히나마츠리는 매년 3월 3일 여자아이의 행복을 기원하는 날로, 벚꽃이나 복숭아꽃으로 장식한 인형 등을 선물한다.
저거 수자기 종이에 전단지처럼 뽑아서 기부하고 싶은데 ... 어디로 연락하면 되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VrjL/891414
깃발공구조사 조심스레 투척
오키 접수 이거 뜬다
오 수자기
집회때 저 깃발 있었음 좋겠다
굿굿 😄👍
헐 복숭아나무가지 구매하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뒀는데 삭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