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안 가결 여파…친윤계의 '단체 저격'에 한 대표 결국 낙마 韓, 지지자 향해 "여러분 지킬 것"…정치 재기 의지 밝혀 대권 경쟁력엔 의견 분분…"리더십 한계 드러내" 對 "경쟁력 여전"
"국민의힘은 이견을 존중하는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정당이다."
지난 7월23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당 대표 당선자 수락 연설'을 통해 "우리는 갈등과 대립을 치열한 토론과 설득을 통한 민주적 방식으로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전통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가 당 대표로 있는 한 결코 폭풍 앞에 여러분을 앞세우지 않겠다. 제가 새로 선출된 지도부와 함께 스스로 폭풍이 되어 여러분을 이끌겠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게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여드리자"고 강조했다.
그로부터 146일, 야심차게 닻을 올린 한동훈호는 '비상계엄 후폭풍'에 휘말리며 좌초됐다. 한 전 대표의 자신감과 달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여당 내 이견이 계파 갈등으로 증폭되면서, 한 전 대표는 직을 잃고 야인으로 돌아가게 됐다. 한 전 대표와 대척하던 친윤(親윤석열)계가 다시 여당 주류 세력으로 부상하면서, 정치권에선 한 전 대표의 재기가 쉽지 않아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첫댓글 국힘중진들이랑 척진거라서 힘들지않을까
그냥 재기해.
재기 ㅎㅎ
재기 가능ㅋ
저렇게 늙은 황태자가 어딨어 ㅅㅂ 지지자
매년 30만명씩 자연소멸하는 당 답다..
아 재기가능하지
재기해..
안농운 재기 하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알아서 하겠지 재기를 하던 말던
알아서해
흠..재기는 한강이 딱 좋지 한남들이 복숭아랑 새우깡도주잖어
고재기
재기할듯...
고재기
재기 ㄱ
재기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