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폭염입니다.
아침에 금방 30도가 넘어갑니다.
냉방기 속에서만 하루를 보냈더니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오늘 점심을 임자영 선배와 하기로 하였습니다.
한편으로 문중일로 만나기로 했던 사람들 중에 서류를 해오기로 한 분들이 일정이 틀어져 무산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형춘 대부님은 10시 경에 만나기로 해서 기러기 한쌍을 가지고 오신 자영 선배를 대부님 만나고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10시 반경에 만나 11시 좀 넘어 이야기가 끝나고 장평으로 가 중국집에서 콩물국수로 점심을 먹고 옆의 장평관으로 갔습니다.
차를 한잔하다가 먼저와 있던 최윤의 선배와도 합류하여 태양광 발전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공무원들이 많이 왔습니다.
아마다 물축제가 끝나고 회식을 한 모양입니다.
이야기를 마치고 집으로 와 차를 정리해서 읍으로 나갔습니다.
내일 후배와 여행을 가기로 해서 손세차를 해달라하였습니다.
장흥 읍으로 나갔습니다.
우리병원 옆은 차들이 밀려 5시 경에나 가능하다하여 하나로 마트 옆으로 갔습니다.
세차를 맡겨두고 마트로 갔습니다.
필요한 물건(호스 고정하는 밴드와 토마토 등)들을 사고 나오려는데 소나기가 왔습니다.
옆의 카페로 가 기다렸습니다.
비가 뜸하여 3시 20분정도에 차를 찾아 노을의 학교로 갔습니다.
조금 일찍 퇴근해서 집에 왔습니다.
흐렸던 날씨가 산책을 하니 날이 개어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하루의 일정을 빨리 마치고 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