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4>
1. 비용편익 분석에서 이자율이 높아지면, 비용이 초반에 집중된다는 점이 이자율 상승을 인해 감소하는 비율이 높은 것이 분자라는 점으로 어떻게 연결되는 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ㅠㅠ!!
비슷한 논리로, 순현재 가치법에서 비용이 초반에 집중되므로 이자율이 상승하면 편익의 감소가 비용의 감소보다 크다는 것과 연결되는데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ㅠㅠ
<P.67> 캠브리지 학파 현금잔고수량설
2. 돌아다니는 통화가 많아진다=> 수요가 많아진다=> 물가가 많아진다 의 논리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명목화폐공급=kPy 일 때, 화폐공급이 늘어나면, 내가 갖고 싶은 통화의 양보다 더 많아지니, 우변을 맞추기 위해 우변의 화폐수요를 늘리는 걸까요..? 화폐수요를 늘리면, 같은 화폐양에 대해 수요가 많아지니 1단위의 화폐가 지닌 가치가 높아지면서 물가가 상승하는 걸까요......?
3. 캠브리지에서 명목화폐공급<명목화폐수요: kPy 일 때 소비를 증가시키는게 화폐공급을 하락시키는 논리가 궁금합니다,,,, ㅠㅠ!!
<프리드먼의 신화폐수량설>
4. 이자율이 상승하면 채권과 주식의 수익률이 상승하며, 화폐 수익률도 상승하므로 k가 안정적이라고 나와있는데,
이자율이 상승하면, 결국 현재가치로 환산한 채권가격이 싸지므로, 싼 가격에 싸서 정해진 금액을 받을 수 있으므로 수익률이 상승하고, 화폐 수익률은 예금 수익률을 말하는 걸까요? 모두 정의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안정적인 것으로 보는 걸까요 ?
턱없이 부족해서 복습하면서 이해를 해보려고 하는데 모르는 점들이 많이 생겨서 부족한 질문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첫댓글 1. 수식 구조상 r은 분모에 있습니다. r이 높아지면 전체값이 감소하는데 비용의 경우 시기상 초반부에 집중되니까 큰 변화가 없습니다. 편익(매출)은 사업준비과정에서는 안생기고,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발생하니까 영향이 있고요.
2. 통화공급량이 많아지면 수요가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공급>수요 이므로 많이 사용하게 되고, 그래서 소비가 늘고 물가도 오르게 됩니다.
3. 공급<수요 라면 소비가 줄어듭니다. 무역을 하는 국가라면 수입량이 감소하여 화폐공급이 증가해요.
반대로 질문을 하셔서 어느 부분을 지적해야 할지 확신이 없네요.
4. 민간의 행태를 조사해 보았더니 크게 변화가 없어서 안정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모두 돈으로 돈을 만들기 위한 수단들이므로 한쪽의 수익률만 높아지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1순환 수강중이신가요? 댓글 달때 댓글창과 본문이 멀면 댓글을 달기가 어려우니 질문의 내용이 다르면 글도 나눠주세요~
안녕하세요! 네! 현재 1순환 수강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많이 부족한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게시글에 답변해주신 내용들을 꼼꼼히 읽어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더 고민하고 기초를 쌓아가겠습니다!
앞으로 파트별로 나누어 본문과 댓글창이 멀어지지 않도록 유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