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찬송가 405장에 들어있는 '나같은 죄인 살리신' 은 미국의 남동부 지역
에서 성가로 불리워지던 'Amazing Grace' 즉 '놀라우신 주의 은총' 이 원곡인데
작곡자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가사는 영국 출신의 목사 죤 뉴톤(J. Newton) 이
작시했으며, 1831년 미국에서 출판된 성가집에 처음 수록된 후부터 널리 불리워
지기 시작했고 근래에는 대중음악 가수들도 즐겨부르고 있어 따뜻한 감동을
느끼게 한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that fear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Through many dangers, 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has brought me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How sweet the name of Jesus sounds
In a believer's ear
It soothes his sorrows, heals his wounds
And drives away his fear.
Must Jesus bear the cross alone
And all the world go free
No, there's a cross for everyone
And there's a cross for me.
When we've been 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 first be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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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멋진 곡이지요........가슴 뭉클하게...잘 감상할게요 좋은 날 되시구요~! ^^*
아름다운 아침에 들으니, 오늘을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쵸코님, 매우 방가입니다. 오늘은 어떤 강쥐를 델고 오셨나요? ^^*
박미혜의 타이틀 음반인 'Amazing Grace' 로 당분간 이이의 노랜 스톱하려합니다. 아리아방에서 며칠을 박미혜를 올렸더니만 하도 성화를 부리시네요 누군가...^^ Amazing Grace 이 한 곡에 반해서 이 음반 장만해보았던게 벌써 오래네요. 이 곡 만큼은 박미혜보다 잘 부르는 가수를 아직 못만났네요. 이 보다 더 잘부르는 가수 누가 있나요?^^
촐기님, 시방 나 말씀하시능겨? ^^ 성화 안했눈데 왜그랭~ㅎㅎ 어메이징 그뤠이쓰,,,됴씁니다, 참 됴와요...^^*
증말~~~~~~ 그뤠이쓰 넘 쪼와라~~~~~~~ 마음이 파아악 가롸 안좌요. . . . .
아~~오늘은 가곡방에 비치는 빛에 이끌립니다...넘 아름다워요....감사하구요~
이 곡에 관한한... 인상깊은 연주가 많지만... 오늘은 영화 구운 토마토...인가에 나오던 <돌아온 탕녀>의 연주가 갑자기 기억납니다. 영국민요인데도... 영어 노래는 흑인들의 연주가 오히려 더 제격이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