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도 기다리셨네요.
저도 시간이 없어서....
이어지는 글은 아니죠? 어디가 좀 빠진 것 같은데...
"Did Johnny really do that?"
"I'm telling you, that nigger pulled in $6,000 of overtime last year. Said he got enough for a down payment on a house."
“조니가 정말 그랬어?”
“말하고 있잖니(무슨 얘길 듣고 있는 거야?)? 그 깜둥이가 작년 초과 근무해서 번 돈 6,000불을 챙겼다구. 집 한 채 계약도 할만한 거금이라는데?”
When used with a possessive adjective by a woman -- "my nigger" -- it became a term of endearment for a husband or boyfriend.
But it could be more than just a term applied to a man. In their mouths it became the pure essence of manhood -- a disembodied force that channeled their past history of struggle and present survival against the odds into a victorious statement of being: "Yeah, that old foreman found out quick enough -- you don't mess with a nigger."
여자가 소유격 형용사를 붙여, “내 깜둥이” 하면, 남편이나 남친을 애정을 담아 부르는 용어가 된다.
그러나 이것이 단순히 한 남자에게만 적용되는 용어 이상의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들의 입 속에 담기면 이 용어는 남성의 순수한 진수가 된다. 그것은 다름아닌 남성들의 과거 투쟁의 역사와 역경에 대한 현재의 생존을 존재의 승전사(勝戰)辭)로 돌리는(바꾸는) 탈육화된 힘이다.“그 노땅 십장이 한 몫 했네. 너, nigger(?)로 네 몸 망치지 마라, 얘.”
In the plural, it became a description of some group within the community that had overstepped the bounds of decency as my family defined it:
복수로 쓰면 이 용어는 내 가족이 규정한 바 있는 품위나 체면의 경계를 넘나든 공동체 내부의 어떤 그룹을 묘사하는 단어가 된다.
Parents who neglected their children, a drunken couple who fought in public, people who simply refused to look for work, those with excessively dirty mouths or unkempt households were all "trifling niggers”.
아이들을 돌보지 않는 부모들, 사람들 속에서 쌈박 질을 하는 주정뱅이 짝, 일자리 찾기를 별 까닭 없이 거부하는 사람들, 더럽기 짝이 없는 입이나 난장판 가정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하찮은 깜둥이’였다
This particular circle could forgive hard times, unemployment, the occasional bout of depression -- they had gone through all of that themselves -- but the unforgivable sin was lack of self-respect.
이 독특한 집단은 어려운 시대와 실업, 그 우연한 한 바탕 우울증/불경기에 용서를 베풀었다. 그들 스스로가 그 모든 것을 헤쳐나갔던 것이다. 그러나 용서할 수 없는 죄악이 있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자존(自尊)의 부족이었다.
첫댓글 무슨 이야기인가 감이 안 잡혔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
이거보니까 생각나는데 요즘 싸이 노래 챔피언이 인종차별논란이 일고있다던데... 노래 중간에 계속 니가 니가 그러는게 nigger랑 같아서 흑인 비하라고 ㅡㅡ""
참 언어란... 여기서 애들이 종종 써먹는 '니 쉬판 느마'가 떠오른다는... 해석이 궁금하시면 중국어 번역사님들께 고고~ ^^;
조선족 중국어까지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