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2차과목 훈련장을 다시 걸었습니다

[짧은소견]

2차과목 공부방법은 어떤 게 가장 좋으냐?

법무사 2차는 단 한 과목이라도 과락이 나오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과목을 순서대로 한번씩 읽어나가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물론 자신이 뒤처졌다고 생각되는 과목은 1순환에 2회독, 3회독을 해서 강화하는 방법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어쨌든 2차과목은 골고루 시간을 안배하는 것이 핵심이며

사례집 푼다고 실력이 느는 게 아닙니다.

조문을 숙달시키고, 기본서 회독수를 대략 10회독 이상 하면

기출문제를 보시면 논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민사소장에서는 청구취지가 유형별로 정리된 것이 있을텐데

아마도 학원자료를 뒤져보면 그런 걸 구할 수 있을 겁니다.(저는 수험생 때 김정호 법무사 자료를 봤습니다.)

그리고 등기신청서 작성은 별도로 공부하셔야 하고

저는 수험생 때 오영관 등기신청서 교재에서 첨부서면(첨부정보)을 2~3줄로 설명해주는 것을 다 외우다시피 해서 그대로 답안지에 복붙했습니다.

열공하다보면 길이 열립니다.

요령을 피우려하면 그것은 인생을 도박판으로 내모는 일입니다.끝.

[짧은소견]

2차과목 훈련장의 공지글에 보면 "조문 읽고 --> 그 다음에 기본서"의 순서로 공부하라고 되어 있는데 그것은 추천방식일 뿐이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공부해도 좋습니다. 앞으로 공지글은 추천사항으로 격하시키고 강제사항은 아닌 것으로 하겠습니다.

[킹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