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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생초보-54] 한계령,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펀치 추천 1 조회 1,259 18.07.25 09:08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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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25 09:22

    첫댓글 펀치님 무더운 날씨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엔 당일 9개령투어 함 가시죠^^

  • 작성자 18.07.25 17:34

    네, 구개령은 몇일 날 잡아 아주 뿌리를 뽕아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 18.07.25 17:35

    @펀치 780km 하루면 됩니다

  • 18.07.25 09:24

    와~~ 펀치님의 장거리 투어를 통해 두 고개를 넘은 라이딩 내용을 읽다보니 제가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네요.
    언제 글을 올리시나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리 글을 올려주셔서 기쁘답니다. 가실 때는 그룹이었지만
    서울로 복귀하실 때는 홀로 주행이셨는데 그 먼길을 안전하게 운행하셨다는 것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저는 그저께 첫 번째로 작은 고개를 넘었는데, 오르막 보다는 내리막이 더 어려워 긴장이 많이 되었답니다.
    중앙선도 2번 넘기도 했고요. 올려주신 글 내용을 교훈삼아 내일 또 다른 고개(지난번 보다는 훨씬 긴)를
    2개 넘어 청주를 다녀 올 건데 곱씹으며 바른 주행이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7.25 17:35

    열정님도 곧 편안히 타시게 될 겁니다. 화시팅 하세요.^^

  • 오호~강원도에맛을 재대로 느끼셨군요~
    아직멀었죠~~강원도에 재대루됀 코너와 경치를 여유롭게 구경하실날이 있겠죠~ 오시면 들려가세요 커피는 드립니다~ㅋㅋ

  • 작성자 18.07.25 17:36

    그러길래요.
    생각해 보니 고개 넘는데에만 정신이 팔려서 경치는 제대로 못 봤네요.^^

  • 18.07.25 09:37

    와.. 이 더운날 대단들 하십니다! 제 바이크는 한 2주 넘게 지하주차장에서 햇볕을 못 보고 있습니다. ㅜㅜ

  • 작성자 18.07.25 17:36

    달리면 견딜만 합니다. ㅋㅋ

  • 어찌 이리도 겸손하실까요 ^^ 매번 겸손하게 배우는 모습을 배우고 싶습니다 ^^

  • 작성자 18.07.25 17:36

    실력이 미천하니 절로 겸손해집니다.^^

  • 18.07.25 10:53

    축하 합니다
    대표하는 2곳의 령을 넘으셨다니...
    이젠 생 초보라는 타이틀을 바꿔야 될 때가 ...^^

  • 작성자 18.07.25 17:37

    타이틀은 구개령 완주 후쯤 뗄 생각입니다.^^

  • 18.07.25 14:31

    내년 정도엔 달라지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時間이란 참 요상하거든요.
    결혼 전 이쁘게 보이던 마눌님도 30년이 흐르니 할매로 보이기 시작하는---
    폭염에 쓰러질까 올여름은 눈길도 주질 않네요. ㅜㅜ

  • 작성자 18.07.25 17:37

    아, 결국 그리되나오? ㅠㅠ

  • 18.07.25 14:36

    펀치님의 글을 보고 잠자고 있던 용기가 점점 생겨납니다~
    글속에 배려와 겸손이~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절실이 묻어나네요
    강원도~ 아직 바이크로는 도전해보지 못했는데 더위조금 가시면 도전해보려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07.25 17:38

    네, 꼭 도전해 보세요.
    라이더에게 강원도는 진리인 것 같습니다.^^

  • 18.07.25 17:42

    @펀치 네 알겠습니다

  • 18.07.25 15:28

    펀치님~
    강원도의 굽이길을 멋지게 넘으셨군요~ *^^*

  • 작성자 18.07.25 17:38

    네, 남한산성 연습이 도움 많이 됐습니다..^^

  • 18.07.25 17:15

    대관령 코스는 정말 최고죠 오르막2차로가 초보들이 오르기 참좋은거 같아요 반대쪽 내리막길은 구릉들이 너무 멋지구요

  • 작성자 18.07.25 17:39

    네,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경치는 더 좋더라구요.^^

  • 18.07.25 18:49

    하루만에 코너 공략을 이렇게나 많이 깨우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강원도 9개령이 가까워 자주 타면서 느낀것들이지만
    글을 읽어가면서 연신 우와 우와 합니다.

    반대편 팔에 힘 빼는건 정말 고급 스킬이죠
    엉덩이가 코너쪽 시트에 꾹 눌린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더 편해지실 거에요
    안투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8.07.26 11:10

    네, 시트 위에서 한쪽 엉덩이를 눌러 체중 이동 하는 것도 요령이라고 배웠습니다.^^

  • 18.07.25 18:57

    아주 대단하십니다.^^공부하는 보람이 있겠습니다.

  • 작성자 18.07.26 11:11

    네, 공부가 재미 있습니다.^^

  • 18.07.26 15:15

    @펀치 님 매사에 생활하면서뭐든지 터득하면서 배워가고 경험을 쌓고 그래야 근방 배울수 있나봐요.^^
    자주 해봐야 늘는것처럼이요.

  • 18.07.26 09:18

    열정속 좋은분들과 강원도 투어 제대로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7.26 11:11

    네, 강원도의 힘을 제대로 느낍니다.^^

  • 18.07.29 16:05

    좋은글 항상 잘보고 있어요
    자전거로 강릉에서 대관령 꼭대기 까지 타고 올랐던 기억이 남니다
    ㅎㅎ 겁도없이 도전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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