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24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문 전 대통령이) 저에 대해 수고했다는 말씀도 해 주시고, 선거에 관한 직접적인 표현은 (안 했지만) 걱정과 우려도 좀 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혹시 쓸 데가 있을지 모르니 (문 대통령이) 일부러 먼저 사진을 찍자고 말씀하셨다. 바로 사진을 찍었다"며 "그런 것으로 봐서는 어쨌든 (지원 의사를) 간접적으로 표현해주시는 것 같다. 조심스러운 자리 아니겠느냐. 마음은 충분히 이해됐다"고 덧붙였다.
"여론조사, 현장 반응과 많이 달라" 이 위원장은 일부 여론조사에서 판세가 박빙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지방선거에서 ARS 조사 결과는 실제 최종 결과와 잘 안 맞는 경향이 많다"며 "저도 아침 6시반부터 출근 인사를 하는데, 현장 반응은 ARS 조사결과와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고 했다.
이어 "응답률이 1~2%대에 불과하니 정확도가 떨어지고 적극적인 사람만 받는다"며 "그런 것에 넘어가면 안된다. 'ARS조사에서 지고 있더라'고 하는게 (지지자들을) 포기하게 하기 위한 일종의 작전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그때 사진~
문프 진짜 몇 수를 내다보신겁니까 ㅠ...... 진짜 저 사진 떴을때 든든했다고 ㅠ
너무 보기좋아요 ... 편안
소쌍아.. 니들보라고 찍은거다 좀 뵈라
손잡은거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ㅜㅠㅠㅠㅠ
문프도 이재명 지지하는데 문지지자인데 이재명 지지안한다 이게 말이되나
왜그럴까? 진짜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해
내 대통령들…
근데 저기선 문프가 거들떠도 안본다 이런거임..? 희핱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