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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오뚝기
출처: 여성시대 오뚝기, https://youtu.be/VYjw30wTUfE?si=6lJVJBpPxQWG6x7x
안녕! 여시들~ 내가 왔지롱! 진로탐색과 관련된 네 번째 영상요약으로 돌아왔어. 반가워. 우리는 삶을 살면서 수 많은 고민을 하게 될 수밖에 없어. 그 중 하나가 바로 진로에 대한 고민이지. 불과 몇 십년전만해도 여성의 사회진출은 전멸이었고, 최근 들어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졌잖아? 많은 여성들이 결혼이라는 가부장적인 제도에 편입되기를 거부하고 자신의 진로를 찾고 커리어 쌓기를 선택하고 있어. 과거 우리 여성들의 고민은 “어떤 남성과 결혼할 것인가?”에 중점을 뒀다면 요새는 “어떤 직업을 통해 평생을 먹고살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진 거지. 그래서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하는 여시들을 위해 이번에는 진로탐색에 대한 영상을 요약해 왔어!
이제 시작할게!!
🤔 우리는 삶에서 인생이 바뀔만한 아주 큰 고민들을 마주할 때가 있지?
- 바로 그 중 하나가 적성에 대한 고민이지.
많은 학생들이 교수님에게 질문을 던져.✋️
😰: “교수님 현재 일이 정말 저에게 맞는 걸까요?”
😭: “지금 다니는 직장이 맞는 곳일까요?”
😔: “지금 공부하는 전공이 정말 저한테 맞는걸까요?”
- 그래서 준비했어! 직업, 직장 혹은 전공이 나에게 맞지 않은 것 같은 당신에게 쓰는 글이야. 진로에 대한 고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있어. 실제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때도 마찬가지야.
- 안타깝게도 나한테 맞는 적성은 평생가도 찾지 못할 확률이 꽤 높대.
- 적성은 누가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몇 개의 검사만으로는 쉽게 알 수 없는 일이거든. 적성을 찾는 것은 스스로 알아가야만 하는 것이지.
🧐 그런데 평생가도 적성을 찾지 못할 확률이 큰 이유가 뭘까?
-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살았던 인류의 99%는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본 적도 받아본 적도 고민해볼 기회조차 부여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야.
- 그렇잖아? 수렵하고 채집하던 원시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전세계 대부분의 사회는 불과 200년 전까지도 신분제 사회였거든. 신분제 사회는 나에게 맞는 일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신분에 맞게 사전에 정해진 일을 해야만 하는 사회잖아.
- 즉, 스스로 직업을 선택하고 미래에 어떤 일을 해야할까 고민하기 시작한 기간은 불과 200년 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해.
- 우리 조상들은 적성에 대해서 얘기하거나 고민해본적이 없어. 그래서 우리 인류가 적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최초의 세대가 된거지.
- 따라서 혼란스러운 것은 당연한 일이니 너무 불안해 하지마. 지금부터 적성 찾는 일을 도와줄게!
❓️ 먼저 나는 일을 할 때 어떻게 열정을 찾을 수 있는 유형일까?
- 교수님이 던진 이 질문은 적성을 찾는데 매우 중요해. 나에게 맞는 적성은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야.
- 어떤 사람은 일을 할 때 무슨 일이든 시작을 하면서 열정과 몰입이 계속 나오는 유형이 있어. 반면에 나에게 완전 딱 들어 맞는 일을 찾아야만 열정이 나오는 사람이 있지.
- 심리학에서는 최근 두 유형을 구분하기 시작했대. 전자를 개발이론가, 후자를 적합이론가라고 말해.
적합이론가 (fit theorist) : 나에게 완전 딱 맞는 일을 찾아야만 열정이 나오는 유형
개발이론가 (develop theorist) : 그 일이 무엇이든 일을 하면서 열정이 나오는 유형
👉 그렇다면 누가 더 맞는 쪽이고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 몇 해전 이 어려운 질문에 답한 연구결과가 있대.
- 스탠포드대학의 심리학자 패트리샤 첸 박사는 한 사람이 두 종류의 관점 중 어느 유형이냐에 따라서 상황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냈대.
😍 적합이론가
: 경력 초반에 자신이 진정으로 몰입할 수 있는 딱 들어맞는 일을 찾을 수 있게끔 직무나 직업을 자주 바꿀 수 있는 환경이 주어져야만 최적의 일을 찾아 몰입할 수 있어. 따라서 이 유형의 사람들은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야만 하는 사람들이지.
🙂 개발이론가
: 자기에게 주어진 일이 무엇이든 일단 먼저 시작하고 난 다음에 그것에 대한 열정과 의미를 점차적으로 넓혀가는 사람들이야. 일의 종류보다는 조직과 사회가 보이는 존경과 감사에 가치를 두고 실제로도 그것에 민감해. 따라서 이 유형의 사람들은 그 일이 무엇이든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 여정에서 자기의 적성을 개발하는 사람이야.
- 정리하자면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찾아야만 하는 적합이론가와 그 범위가 상당히 넓게 포진되어 있어서 꽤 넓은 영역의 일을 사랑할 수 있는 개발이론가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설명하고 있어.
🥰 두 유형 중에서 누가 더 자기 직업에 행복을 느끼는지 궁금하지 않아?
- 답은 바로 두 유형 모두 큰 차이가 없다는 거야!
- 두 그룹을 장기적으로 추적한 결과 직업 행복도, 직업 만족도, 업무 성과도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해.
- 따라서 누가 맞고 틀리다는 의미가 없어!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타입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거야.
- 이젠 수명이 늘어나서 130살, 140살 혹은 그것보다 더 오래살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지고 있지. 그러니까 예전에는 직업이 최종 목적지라면 이제는 여정이 되버린 거야. 따라서 이젠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를 알아야하는 건 더욱 더 중요한 사회가 되었단 말이지!
👀 자! 그렇다면 내가 어떤 유형인지 궁금하지 않아?
- 딱 맞는 일을 찾아야만 열정이 생기는 타입인지 혹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무엇이든 그것에 대한 열정을 점차적으로 증가시키는 타입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그건 바로 두 유형의 특징을 살펴보면 돼.
😍 적합이론가: 평균적으로 일에 대한 평가를 봤을 때 아주 좋거나 아주 싫거나 아니면 아주 훌륭하거나 아주 엉망이거나 이렇게 큰 편차가 일어난다고 해. 따라서 내가 일이 딱 맞아야 열정이 생기는 타입이라면 일이 맞지 않을 경우 일의 종류를 최대한 바꾸는 것이 큰 도움이 될거야.
🙂 개발이론가: 전혀 다른 일로 갑자기 전업을 한다던가 하던 일을 완전히 바꾸는 건 오히려 큰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크대. 왜냐하면 점차적으로 증가시킨다는 것은 기존의 노하우나 경험을 계속해서 부분적으로 활용한다는 뜻이거든. 아예 직업을 바꿔버리면 기존의 노하우나 경험을 활용할 수가 없잖아. 따라서 이럴 때는 직업이 아닌 직무를 바꿔야 한대.
🧐 적합이론가와 개발이론가 중 어느 유형이 더 많을지 궁금하지 않아?
- 무슨 일이든 해나가는 여정에서 열정을 찾는 개발이론가가 더 많대!
- 김경일 교수님도 전형적으로 개발이론가에 해당된대. 심리학을 공부할 때 상담이론이 안 맞아서 인지심리학으로 바꾸셨다고 해. 인지심리학을 선택하면서도 계속해서 미세하게 조정해가면서 적성을 찾으셨대.
- 보통 우리는 적성을 생각하면 딱 맞는 뭔가를 찾아야만 한다고 상상하지. 그래서 꿈을 찾아 퇴사하는 사람들도 많잖아. 하지만 그런 분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퇴사한 것을 오히려 후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
- 전체적인 비중으로 봤을 때, 적합이론가가 훨씬 적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꽤 많은 적합이론가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돼.
👂김경일 교수님의 일화를 들려줄게.
- 교수님이 심리학에서 나온 패러다임에 대해 절친한 소아정신과 의사에게 해준 적이 있으시대. 그 친구가 자신의 얘기를 듣더니 ADHD로 판정받았던 환자 중 꽤 많은 수가 적합이론가일 수 있겠다는 통찰을 가지게 됐다며 고마워하더래.
☝️ 요즘 내가 성인ADHD일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지?
- 당신은 상대적으로 소수에 해당하는 아주 딱 맞는 일을 해야만 열정을 찾을 수 있는 적합이론가에 해당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 그러니까 용기를 내어 나에게 맞는 일을 계속 찾아 나가기를 응원할게!
😰 아니 근데 내가 어떤 유형인지 알아도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데?
- 맞아! 특정 직업뿐 아니라 내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
- 그럴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방법이 있지. 바로 결과가 나오든 안 나오든 계속해서 ‘향유’ 하는 것야. 결과와 상관없이 그것들을 누리고 머무르며, 심지어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말해.
- 두가지 특징을 말해줄게.
1. 내가 무슨 일을 하는데 굉장히 오랜 시간을 소비한다.
2. 결과가 나빠도 시간을 많이 들인다.
- 이 두 가지에 해당된다면 일정 부분 그 일을 좋아하는 것을 의미해.
🤗 그렇다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면 행복해질까?
- 답은 Yes and No야!
- 우리는 그냥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까탈스럽게 좋아하는 일을 해야만 성공과 행복의 확률이 동시에 올라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
교수님한테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대✋️
🎵: “우리 애는 음악을 다 좋아해요. 그래서 음악을 시키려고요.”
😱: "그 애는 음악을 시키면 안됩니다"라고 심각한 표정으로 교수님이 말했대.
🧐 왜인지 궁금하지 않아?
- 예를 들어보자
:김경일 교수님은 음식이라면 다 좋아해. 심지어 교수님이 맛없다고 하면 그건 상한 음식이라고 할 정도라네. 그렇다면 이때 교수님은 어떤 직업을 가지면 안될까? 바로 음식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면 안돼. 맛과 상관없이 음식이라면 다 좋아해서 문제가 될 수밖에 없지.
- 따라서 분명하게 까탈스러움을 가지고 좋은 것과 싫은 것이 확실히 나눠져 있는 것이야말로 좋아함과 적성이 함께 들어간 것이라 할 수 있는거지.
- 백종원을 봐. 교수님한테는 아무 차이도 없는 칼국수 두 그릇이 있어. 그런데 백종원은 하나를 맛보더니 천국을 맛봤다고 하고 다른 것을 먹더니 지옥이라고 하잖아. 좋아하는 일 중에 범위 내에 있는 것을 전부 좋아한다면 그건 동호회로 가면 돼.
🚫 반대로 내가 너무 하기 싫지만 잘하는 일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 우리는 이럴 때 흔히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지. 그런데 사실 일이 재밌다는 건 상당 부분 환상에 가까워.
- 다만, 그 결실이 달콤한지를 봐야 돼. 어떤 일인지는 잠시 내려놓고 그 결과물에 집중해 봐. 달콤하냐 아니냐를 봐야하는거지. 결과물이 달콤하면 하기 싫어도 견디면서 하는거지
👂 달콤함과 관련된 교수님 일화를 말해줄게.
- 교수님 주변에 어떤 친구들은 비즈니스를 통해 큰 돈을 벌면서 달콤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대. 반면 교수님은 좋은 논문이나 좋은 책, 좋은 강연을 해서 무언가 의미를 찾을 때 더 큰 쾌감을 가진대. 그러다 보니 교수님은 대기업 임원들을 부러워해 본 적이 거의 없대. 왜냐하면 그 분들이 겪는 달콤함과 교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달콤함이 다르기 때문이지.
👍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잘 견뎌낼까?
- 바로 행복한 사람들이야. 설마 답이 너무 뻔해서 실망한 건 아니지?
- 우리는 보통 행복을 최종 목표라고 생각해. 하지만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일 뿐이야.
- 즉, 우리가 맨 마지막에 달성해야 될 최종 종착지는 행복이 아니야. 최종 종착지로 가기 위해 버텨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도구로서 행복을 생각해야만 해.
- 따라서 오늘 살짝 행복을 맛본 연구자가 내일의 그 재미없는 공부를 더 잘견뎌낸다고 하네.
🖐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라는 사실을 기억해!
- 목적지로 가기까지 작은 행복의 빈도를 높일 생각을 먼저 해보자. 그리고 그 일의 결과가 정말 달콤하다면 더 좋겠지. 그렇다면 과정과 결과 양쪽 모두 성립이 되는거야. 그럼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그 일을 견뎌낼 수 있고 자격이 생기는거야.
- 단, 그 일을 하는 과정도 힘들고 결과가 좋아도 달콤하지 않다면 교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시지.
🥸: “다른 일 찾아보세요!”
🤓 마지막 김경일 교수님의 훈화말씀
- 50대인 교수님도 이게 맞는 일인가 여전히 고민할 때가 많으시대. 여기서 더 나이를 먹는다고해서 그 대답을 완전히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으시다네. 그러니 교수님보다 나이가 적으면 더욱 힘들고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을거야.
열심히해서 진로를 찾았다 싶으면 이건 또 완전한 건 아닌 것 같지. 여기서 조금 더 바꿔서 예전보다는 맞는가 싶다가도 혹시 다른 방향이 있는가 싶어 계속해서 복잡하게 생각해나가는 과정이 있을 수밖에 없어. 하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성장하고 발달하고 더 성숙해질 수 있어.
따라서 이렇게 복잡하고 힘든 경험들이 아무 의미가 없는 일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해.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해서 찾아나가고 점점 더 조금씩 완성해나가야만 그 실체를 드러내는게 적성이라고 생각하고 같이 노력해보자!
여기까지가 끝이야!
잘 읽었는지 모르겠어! 나는 좋고 싫음이 워낙에 명확한 사람이라 특별히 적성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지금 내가 원하는 직업도 명확해. 다만,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다른 직업을 잠시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야. 다행히 나같은 경우는 워낙에 호불호가 확실한 사람이라 다른 직업을 찾는데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어. 그런데 내 주변을 둘러보니 진로와 적성을 찾지못해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고...? 그래서 이번에는 진로탐색과 관련한 영상을 요약해 온거야.
한국은 경쟁문화가 강하다보니 뒤쳐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 100세 시대지만 미래에 대한 고민을 위해 잠시 ‘쉬는 것’을 ‘도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참 안타까운 현실이야.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삶의 적성을 찾기 위해 쉬어가는 것은 ‘도태’가 아닌 내 삶의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것을 의미해. 내 삶의 영역이 ‘확장’되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더 큰 삶의 지혜를 깨닫고 행복을 얻게 되지 않을까?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 다들 화이팅!
첫댓글 와 난 정말 개발이론가야
좋은 글 고마워! 덕분에 큰 힘이 됐어
와 자기전에 너무 좋은 글을 봤다.. 고마워!
나는 적합이론가라서 회사가 힘든 것 같아
나는 적합이론가라 진짜 한국식 회사의 모난돌이야 ㅠㅠ 한국에는 개발이론가 스타일을 참 좋아하드라고… 난 취향과 하기싫은일 괜찮은일 편차가 정말 심한 편이고 논리와 정당한 사유없이 일을 못하는 성격이라 이걱저것 일 주면 일단 다 하는 개발이론가 사이에서 유난히 튀어 ㅠㅠ 엠비티아이도 에스밭의 엔이라서 쉽지않네
나랑 독갇애
그럼 적합이론가는 좋아하지 않는 업무를 하는
회사에서 유난히 적응이 힘들겠구나
사랑스러운 글이구먼…. 나는 적합이론가 같긴 하다… 잘 하는 일 못 하는 일이 너무 극명해 ㅠㅋㅋㅋ
나 진짜 직업부자야...ㅜ 이젠 좀 찾고싶다
이래서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거구나 룰루 난 몇 없는 적합이론가 중 한 명이다!!!
난아무리봐도 적합이론가임......
디자인을 하던 나에게 갑자기 완전히 다른업무인 상담및 회계를시킨다..? 퇴사함
와 완전 좋는 글이다 …!!!
적합이론자라 그런지 하던 일에서 하기 싫은 생각지도 않은 일이나 맞지 않는 일을 지시하면 퇴사함.. 버티질 못해
알록달록한데 두 개가 딱 구분되어서 눈에 더 잘 들어온다. 고마워! 잘 읽었어.
좋은 글이다 고마워
좋은 글 고마워! 나는 적합이론가네
글 흥미롭다
난 적합이론가같은데 지금 직업에 너무너무 만족해
무슨 직업인지 궁금해
하 줜나 진로찾는데 돌아돌아 오백만년 걸리는중… 싫은건 𝙅𝙊𝙉𝙉𝘼 안하고 좋아하는건 1등하고ㅠ 적합이론자인가봐…
헉 고마워
진짜.. 좋은글이다..
그림그리는게 좋아서 화가가 꿈이었다가 디자이너 했는데
진짜 좋아한다고 선택하는 것도 답이아니고
결과물이 달콤하기는커녕 휴 이번에도 겨우 넘어갔다 안심하고 또 레퍼런스 찾으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면 디쟌 때려치는게 맞았다 ㅠ
지금은 뭐해 여샤
나도 귱금,,,
고미ㅏ와요
다른일이 뭐가있을까ㅠ
적합이론가..나인듯..
틀에박히고 위에서 지시내리고 억압적인거 못견뎌. 프리랜서로 성과내는거 잘하는중
나 완전히 적합이론가.... 커리어 너무 자주 바꿔서 스스로가 답답했는데 이제 왜 그랬는지 더 명확하게 알겠다 좋은 글 고마워 여시야!
무슨일을 해야할지모르겟다
이런글 처음보는데 지우지 말아주라. 영상까지 보고와야겠어.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