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토요일에 응급실 가서 초음파하고 장중첩증이라고 진단해서</P>
<P>수술하고 하루 입원하고 오늘 집에 왔어요</P>
<P>대체 왜 이렇게 장에 탈이 생기는 건지...ㅡㅜ</P>
<P>수술도 간단하고 아기가 많이 힘들어 하지는 않아서 그나마 위안이 되는데</P>
<P>재발률이 높다고 하니 걱정이 앞서네요</P>
<P>지금도 꼬인부분이 풀렸지만 그 부분이 부어있어서 잘 토하기도 하고</P>
<P>그러는데.. 예방법은 없는건지... 그냥 세월이 약인걸까요?</P>
<P>너무 잘먹고 잘놀고 그래서 큰탈은 안날줄 알았는데..</P>
<P>막상 아파서 응급실까지 가고 수술도 하고 입원도 하고 그러니까</P>
<P>아기 키우는게 더 겁나네요... 특별히 조심할건 없다고 하는데</P>
<P>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시는거 있으면 답변 부탁 좀 드릴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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