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연중행사라...그럼 우리 온천가족탕이나 같이 가알까?~(냉무0

[카아라]

--------------------- [원본 메세지] ---------------------
저 오늘 묘령의 여인에게 저의 우산을 빌려드리고, 저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줄기를 맞으며, 옷이 흠뻑젖은 상태로 집에 혼자서 3시간이상을 걸어간거 아시죠??흐흐..


...미얀하시다면~~아님..고마우시다면~~

우산 돌려주실때...전화번호적어서 주세요~~...그리고..여자친구분들 명단하고...흐흐흐...

그리고..연로하신분들만 계신게 아니랍니다....

물론...뭐..첨봐선 니가 더 나이가 많아보인다는둥...치타형이 니 동생같다는둥...여러 말이 많았으나...

추석도 다가오고해서...이번주에 드디어,, 년중행사인 목욕을 가려고 함니다..음...
깨끗한 모습!, 참신한 모습!,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못한 인사 담주에 하겠슴다......음...

뭐..전화주신다면, 24시간 출장인사도 가능하구요!..언제나 친절봉사!..완벽대기!..성심성의껏 인사올리겠슴다.....

사실 제가 낯을 가립니다...음...담주에 뵐땐...제가 가서 인사드리겠슴다.....우산은 안주셔도 좋으니...전화번호..꼭 적어주시기 바랍니다...저..할일없는 백수임다..흐흐...




@@``이상..굉장히 친절하고, 자상하고, 이해심넓은 24살의 ..춤.바.람.이.박.사 = 이.창.민..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