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우리는 밤하늘의 별이랍니다

[박희정]

사람에게는 변치 않는
'하나'에 대한 본능적인 염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밤하늘의 별을 끊임없이
노래하여 찬탄하는 것입니다.

별이 언제나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이처럼 한결같이 거기 있는 존재를 언제나 찬탄합니다.  

밤하늘의 별.
밤이면 언제나 '거기 있는 존재'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지만 끝내 변치 않는 하나,
그것은 밤하늘의 별, 곧 하늘의 뜻입니다.

그 하늘의 뜻을 깊이 알기 위해  옛 사람들은
별을 보고 연구하고 염원했습니다.

언제나 거기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울경 님들도 나에겐

하나뿐인 밤하늘의 별입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민정]

저도 별이 됍니까 ᆢ !?
흐린 별이라면 부울경 은하수에 낑가
주이소 ᆢㅎ ㅎ 오늘도 부울경 화이팅 ᆢ!!!

[여백원]

해설사님
여기서 뵙다니요
무쟈게 반갑심더
부산에 대한 애향심은 어쩔수 없지예
그러니 한 번씩 부울경 방에 놀러오입시더^^

[주원]

어서 오이소
선배님!!!

팔순잔치에서
만납시더^^

해피한 불금 보내시구요!!

[박희정]

선배 님은 우리 부울경의 북극성이랍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일 뿐입니다^^

[큰언니]

오늘 날씨도 흐립니다 모다 좋은데요 천둥번개는 치지 마세요
사랑이여~많이 불렀어요

[주원]

이쭈게 강알리는 햇님빵긋으로
폭염시작 임니더~~^

해피한 불금
보내시길!

[박희정]

첫 회사 입사시 연수교육을 받고 난 후에
연수교육 종강시 이 노래를 불렀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여백원]

일등하지 않으려 미기적미기적거리다 3등 했습니다ㅎ
날로 커져가는 부울경에 큰 박수 칩니다^^
파이팅!

[박희정]

일등이면 어떻고 꼴등이면 어때요
이렇게 댓글로 참석해 주심이 고마울뿐입니다^^

[여백원]

부울경에 제일 먼저 댓글은 격에 벗어나는 것 같아서요^^

[가다 오다]

내별은 어디 너의 별은 어디 하며 찿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부울경 식구들 가슴속에 아름다운 별들이 함께 하는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좋은 일만 함께 하세요

[주원]

즐거움 만끽하는
불금 되세요!!

[박희정]

ㅎㅎㅎ노래도 많이 불렀죠
윤형주씨의 노래였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이소~~

[주원]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사랑아~~
아침부터 슬퍼요!!^

밤새도록
꿈속여행에서
헤매다가~~~

비몽사몽으로
궁디 흔들러 갑니다!!^^

해피한 불금
되시길!

[박희정]

좋은 날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림(李林)]

밤 하늘의 별 ~
본지 한참 됐어요
오늘 저녁은 봐야지 합니다
조금씩 어둠이 내려요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아름다운 글 음미하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주원]

오늘은 나들이
다녀오셨군요~
편안한 쉼 하시길!

[박희정]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