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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도 별로 자료를 분류해서 usb에 담아두고 매일매일 작성 후 usb 잃어버리면?? 그래서
1차로 노트북 D드라이브에 백업!
노트북도 가방 채 잃어버릴 수 있잖아~싶어
2차로 회사 본 컴퓨터 D드라이브에 매일 백업!
회사 컴도 어찌 될지 몰라하는 마음에 한 달에 한 번 집에 있는 컴퓨터 D드라이브에 다시 백업.
이렇게 3차에 걸쳐해 놓은 습관이 있어요.
쓰고 보니 너무 피곤하게 사네요.
ㅋㅋㅋㅋㅋ
오래전 쓰고 있던 논문이 담긴 usb를 잃어버린 뒤로 생긴 버릇이랍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이미 사진만으로 90프로 이상 저장공간이 다 차있어
이렇게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하고 있답니다.
달곰님들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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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드라이브나 구글 드라이브에 백업하면,
여러 군데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안해요 ㅠㅠ 해야 하는데 ㅠㅠ
저는 핸드폰 사진들은 네이버클라우드랑 외장하드에 저장해두고
회사자료(일주일에 한번씩 백업)는 usb에만 저장해뒀어요. 회사자료 예전에 컴퓨터 고장나서 자료날아간 기억이 있어서 병적으로 저장해두고 있어요ㅠㅠ
저도 회사자료 usb에 주기적으로 백업하는데
어찌될지 몰라서 네이버 마이박스에 백업해두고
마이박스는 용량 넉넉하게 사용하려고 유료 쓰고있어요
회사에서 별도로 백업하는 시스템이 없어서
다른사람은 어찌하는지만 ㅋ
예전에 랜섬웨어때문에 자료들 한방에 날린적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USB에 백업해둬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