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골프장과 퍼블릭 골프장의 흔한 오해
정규골프장
가입된 회원만 부킹하고 플레이가 가능한 곳이며, 동반인 중에 회원을 한 명 이상은 동반하여야 합니다.
퍼블릭 골프장
맴버로 가입되어 있지 않아도 누구나 부킹하고 플레이 할 수 있는 골프장을 말합니다.
시간이 흘러 현재 정규 골프장과 부킹사업가에 의해 맴버 티켓을 따로 구매할수 있도록 하여 일반 손님들도 회원이 아니더라도 정규 골프장에서 플레이가 이루어지는 결과가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회원 전용 골프장 >>이란 단어가 만들어져,
진짜 회원, 회원 동반자가 아닌 경우에는 플레이가 안 되도록 하는 골프장도 있습니다.
'퍼블릭' 골프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흔히 '퍼블릭'이야... 라고 하면 9홀인가 보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9홀만 있는 골프장을 '퍼블릭'이라고 부르는 '오해'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명문 골프장들 또한 퍼블릭 골프장 (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 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에 골프를 하는 분들은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의문점 해결에 감사드립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