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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bd_24_03036f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20px; LINE-HEIGHT: 30px; PADDING-TOP: 0px" align=middle>남녀 쇼트트랙 금메달 2개 '슈퍼 선데이'<BR></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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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news_content style="FONT-SIZE: 15px; FONT-FAMILY: 굴림"><!-- 사진 St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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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2></TD></TR></TBODY></TABLE></TD></TR></TBODY></TABLE><!-- 사진 End -->'태극 남매'들이 나란히 이탈리아 토리노를 금빛과 은빛으로 물들이며 동계 올림픽 세계 10위권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BR><BR>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남자 15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던 <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E%C8%C7%F6%BC%F6&nil_profile=newskwd&nil_id=v11748768" target=new><FONT size=2>안현수</FONT></A>와 이호석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벨라 경기장에서 열린 <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C%EE%C6%AE%C6%AE%B7%A2+%BD%BA%C7%C7%B5%E5+%BD%BA%C4%C9%C0%CC%C6%C3&nil_profile=newskwd&nil_id=v11748768" target=new><FONT size=2>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FONT></A> 남자 1000m에서 미국의 <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E%C6%C6%FA%B7%CE+%BE%C8%C5%E6+%BF%C0%B3%EB&nil_profile=newskwd&nil_id=v11748768" target=new><FONT size=2>아폴로 안톤 오노</FONT></A> 등을 제치고 또 다시 금, 은메달을 동시에 획득했다.<BR><BR>또 진선유와 최은경, 변천사도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예선과 8강, 준결승을 모두 무난하게 통과, 모두 결승전에 올랐고 3명이 레이스를 펼친 끝에 진선유와 최은경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BR><BR>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지난 15일 이강석이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동메달을 딴 이후 사흘만에 금메달과 은메달을 2개씩 따내며 '슈퍼 선데이'를 장식했다. 또 2관왕이 된 안현수는 오는 26일 갖는 남자 5000m 계주에 출전해 금메달을 딸 경우 동계 올림픽 사상 첫 한국인 3관왕이 되는 영예를 누리게 된다.<BR><BR>기분좋은 금메달 소식은 여자 쇼트트랙에서 먼저 나왔다. 준결승에서 중국의 양양A와 불가리아의 에브지나 라다노바 등 강호들이 모두 파이널 B로 떨어져 나간 가운데 진선유, 최은경, 변천사 등 3명의 태극 낭자들이 모두 결승전에 진출, 중국의 왕멍 등 나머지 4명을 상대로 작전을 펼치기가 쉬웠다.<BR><BR>5바퀴를 남겨놓고 협공작전을 펼치기 시작한 태극 낭자들은 2바퀴를 남겨놓고 선두권을 달리던 캐나다의 아만다 오버랜드와 중국의 왕멍을 모두 추월하며 변천사, 여자 500m 금메달리스트인 왕멍도 한국 여자 3명의 합동 작전에 밀려 4위로 들어왔다. 하지만 심판은 레이스 도중 변천사가 왕멍을 방해했다며 변천사에게 실격처리, 왕멍에게 동메달을 내주고 말았다.<BR><BR>이어진 남자 1000m에서는 안현수와 이호석을 비롯해 미국의 오노와 <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7%AF%BD%BA%C6%BC&nil_profile=newskwd&nil_id=v11748768" target=new><FONT size=2>러스티</FONT></A> 스미스, 중국의 리예와 결승전에서 만났고 시종일관 레이스를 주도한 끝에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이날 안현수는 시종일관 상대 선수에게 추월을 허용하지 않으며 끝까지 선두를 놓지 않았고 안현수와 함께 협공작전을 펼치던 이호석은 마지막 바퀴를 남겨놓고 오노를 추월, 2위로 들어와 한국의 '슈퍼 선데이'의 대미를 장식했다.<BR><BR>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BR><BR>[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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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변천사선수 너무 아쉽네요 ㅠㅠ정말 잘해줬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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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튼 왕멍 여자오노로 등극합니다. 하여간 우리나라가 얼른 강대국이 되어야하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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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야지 이런 설움 안당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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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치만 오늘 우리선수들 다 잘해줘서 기뻐요 격하게 축하해줍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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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멋진 경기였어요 아쉬운 면도 있지만.........암튼 정말 잘해준 우리 선수들 화이팅!!!!!!!!!!!!!!!!!
아 진짜 왜 실격이냐규..ㅠㅠㅠ 매친것들 아주 배아파서 별짓을 다하네..ㅠㅠ 진짜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 자랑스러워..ㅠㅠ
금과은 다 쓸어서 좋긴하지만... 오늘은 왠지 금과 은보다 "동" 메달이 더 커보이는거다... 변천사님화.. 힘내33.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3333333333 !!!
44444444444444444ㅠㅠ
아... 진짜 심판고등어시키. 황태만들어주고 싶다. 메친
실격.ㅠㅠ변천사님 힘내삼!! 다른 선수들도 화이팅!!
진짜 동메달 변천사 선수 실격은 너무 명백이 불분명했음//완전 어이없어//오히려 방해를 받았음 받았지..뭐냐규
변천사 동메달 내놔라 내놔라!! 아니꼬우면 말로 하지..어이 없어 그냥 인코스로 들어온것 뿐인데..못나가게 막은게 실격이라니..전술이지..이런 어이없는!!
못나가게 막는게 당연하지.. 동메달 내놔.. 엉덩이 밀리는거 같았는데..어의없어.. 얼마나 억울할까요~~
니미 싯펄.....동메달 내놔!
동메달 내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