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S 곡선을 복습하면서 피구 효과를 고려할 때 A에 관한 각주를 보다 궁금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실질 자산= 실질 자본+실질 통화+실질 채권
1. 채권의 실질 가치인 B/P 가 b/rP로 바뀌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책에는 b만큼 다음기부터 받는 금액이라고 써있어서, 초항 b/(1+r) 공비1/ (1+r) 인 등비수열의 합 공식을 구하여 나온 값이 b/r 이기 때문이고, p로 나눈 것은 실질 변수로 바꾸기 위해서 때문일까요?
2. 윗 질문의 연장선에서
1. A/P = K/P + M/P + B/P 를 -델타 X r 로 표현한다면
실질자산가치에서 r의 감소함수로 식에서 보이는 것은 k (저량 자본)+M/P + b/rP 에서 b/rP에만 보이는데, (b는 영구채를 가정할 때 다음기부터 매기 지급받는 금액의 크기)
여기서 r의 감소함수인 이유는 B때문일까요, 혹은 자본+통화+채권 모두를 현재가치화 하기 때문에 r의 감소함수로 보는 걸까요?
3. 이때 부동산 혹은 주식도 자산으로 넓은 의미로 들어간다고 적혀있는데, 이건 그럼 현재가치화해야하니, 저량의 자본이 아니므로 채권과 비슷한 성격으로 분류하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1. 맞습니다. 무한등비급수를 가정하였고, 초항이 b/(1+r)입니다.
2. 수식만 보면 B 때문입니다.
3. 맞아요. 넓은 의미에서는 전부 현재가치화해야 하는 자산의 범주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