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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장에 운동하러 가니 귀여운 아이들이 끼리끼리 놀구 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참 좋아하는데 딱 위 나이까지 입니다
그 이상 큰 애들은 말도 안 듣고 감당이 안되어서...
다들 너무나 귀여운데 못 보던 남자아이 둘이 보입니다
배까고 누운 개구쟁이같은 귀여운 녀석~
귀엽게 생겼습니다
"너 누구 아들이니? 누구 따라 왔어?"
"엄마요~"
"엄마가 누군데?"
"박미영이요~~~"
"박?미?영? ㅎㅎ"
그렇습니다
네이버 프로필에 국제대회 수상내역이 두칸이나 차지하는
김택수클럽 수석코치 전 국가대표 박미영코치에 아들이었네요
국대출신 코치를 둔 복 받은 녀석~~~
오픈1부는 맡아 놓겠죠? ㅎㅎ
오늘은 퇴근을 안 하고 구장에서 쉬고있는 효심관장님과 박미영 코치님 두 미녀코치님과 사진 한장 박아 봤습니다 ㅎ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1.16 21:3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1.16 21:55
첫댓글 아 레전드 박미영 선수 ㄷㄷ ㅎㅎ 또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1년 가까이 다니면서 두세번 본 박미영코치입니다 ㅋㅋ
팔대칠 당신은 대체 !
탁구 잘 칠수 최상의 조건을 가지신 겁니다.
그런데도 실력이 제자리인걸 보면 소질이 없거나 조건을 못 활용하거나이겠죠 ㅎㅎ
이사가고싶네요 ㅎ
그 동네는 부동산으로서도 아직 투자가치가 좀 있어 보입니다 ㅎ 믿거나 말거나~^^
와!
박미영코치께서 벌써 저렇게 큰 아이를 두셨군요!
저 아이는 보나 마나 탁구를 할 것이고 이 다음에 국대는 맡아 놓은 것 같습니다.
다만 전형을 엄마따라 전문 수비수(깍신)로 갈지 넘 궁금하군요!
너무 확신을 하시니 그 아이는 꼭 국대를 해야 하는 건가요? ㅎㅎ
주세혁 아들이 있어서 안되요!!
유튜브에서 본 현역 실업 선수 피셜) 제 딸이 탁구한다고 하면 수비선수 안시킵니다
탁구 잘 칠려면 팔대칠님 동네로 이사를 가야~~ ㅎㅎ
잘 가르치는 분들 여기저기 많죠~~ 김택수구장이 잘 가르치고 여러 유형의 회원이 많긴 합니다 ㅎ
하지만 정작 심쿵 관장한테도... 박미영 선수한테도... 사사를 받지는 않고 있다는게 함정....
그게 조건을 활용 못 하고 있는 함정이죠~^^
@팔대칠 대거 방출하면 가능....
@야간반장 몸쓸 몸뚱이라 서너달 받아서는 안될거 같아요 ㅎ
국대출신 아니면 코치로 못들어가는 탁구장인건가요!!!
구경만 해도 시간가는줄 모르겠는데요...^^
그정도는 아니구요 박묭코치는 아이들 때문인지 낮 시간대 레슨만 하더라구요
아! 저날은 박묭코치 생일이라고 효심관장이 회식했나봐요 ㅋㅋ
많이 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