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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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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태어난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jpg
Niicha 추천 0 조회 31,044 24.12.19 09:56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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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9 09:59

    첫댓글 다들 비슷하네

  • 마광수씨 완전 내마음이랑 같음

  • 비존재의 축복받은 고요래 말도 존나 멋지게
    하네...

  • 24.12.19 10:00

    공감함

  • 24.12.19 10:00

    종종 이런생각 하지만 태어났으니 우째 그냥살아야지

  • 24.12.19 10:00

    삶은 고통이야

  • 24.12.19 10:02

    너무나 이디오크러쉬

  • 24.12.19 10:03

    에밀 시오랑헴 동이

  • 나도 그생각함 매번

  • 24.12.19 10:03

    맞음

  • 24.12.19 10:03

    힘들긴해..

  • 24.12.19 10:05

    나도 공감... 휴 안락사 언제되냐

  • 24.12.19 10:06

    빅동이...

  • 24.12.19 10:09

    개큰동2

  • 24.12.19 10:09

    내가 항상하는 생각이야..

  • 24.12.19 10:10

    동의합니다 삶은 고통이고 벌이야

  • 24.12.19 10:10

    나도 태어난건 내가 선택항거 아니니까 죽는것쯤은 편하게 내가 선택할 수 있어야 공평한거 아닌가 ㅠ

  • 24.12.19 10:15

    단한번도 태어나서 행복하단 생각해본적없었음 나름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데도 불구하고 ㅋㅋ 언제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죽음 고통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야하는데
    어떻게 태어난게 축복일수있지?

  • 24.12.19 10:15

    진짜 고통이 ... 이 나약한 육신 추우면 추워서 고통받고 더우면 더워서 고통받고 걸어다니면 힘들어서 고통받고 하루하루 고통이 없는 날이 없어 누워서는 잡생각으로 고통받고

  • 24.12.19 10:17

    공감. 이미 태어났으니 누리고 살거지만 담생은 없었으면

  • 24.12.19 10:17

    일나일나 개큰동이..

  • 24.12.19 10:19

    에밀 아저씨 내 생각이랑 완전 똑같누ㄷㄷ

  • 24.12.19 10:20

    쇼펜하우어 니체 너무좋아 삶은 고통이란 말, 죽음을 기억하라는 그런 태도가 아이러니하게 현재의 삶을 내 불행을 위로해주더라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도 난 왜이러나 싶지도 않고

  • 24.12.19 10:21

    공감해. 태어난 이상 고통은 피할 수 없음.

  • 24.12.19 10:26

    나도 딱 이런 관점에서 반출생주의자야 태어날 애 좀 생각해라 이기적인 부모들아…

  • 24.12.19 10:30

    나도 이런 생각으로 비출산... 결혼도 안할거지만

  • 24.12.19 10:30

    진심 동의 사는게 걍 고통같아 ㅋㅋ

  • 24.12.19 10:31

    쌉동의

  • 24.12.19 10:47

    완전 공감 ㅠㅠ

  • 24.12.19 10:56

    맞어.. 빨리 인정하면 그나마 편함 ㅋㅋㅋ

  • 24.12.19 11:00

    평생의 가치관임 ㅎㅎ

  • 24.12.19 11:08

    사랑하는 아이를 낳아서 던져놓기엔 이 지구 세계관이 너무 기괴해…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님에도 아무것도 안 하면 0이 아니라 -야 배고픔, 추위 등 고통을 겪어야함ㅜㅜ 인간은 자기 몫의 노동(농사나 사냥 채집 등)을 해야하고 안 하면 고통받음… 지금은 사회가 고도화되어 남에게 나의 노동을 떠넘길 수 있게 되지만 내가 고통받지 않기 위해 남이 대신 고통받는 시스템임.. 계급화가 진행되면서 윗계급은 노예계급의 시간과 노동력(=생명의 일부)을 합법적으로 뺏을 수 있어.. 내가 배고프지 않기 위해서 동식물의 생명을 빼앗고 내가 편하기 위해서 남의 시간과 노동력을 빼앗아야함… 내가 아프지 않기 위해서 약이나 병원에 가야하는데 이 때 쓰인 기술들은 온갖 동물실험에 쓰인 동물들, 마루타 생체부대 시체 위에 쌓여있고… 똑똑하고 착한 사람은 결국 모든 걸 깨닫고 정병걸리는 시스템임… 나라면 지옥을 이렇게 설계했을거임… 여기에 애를 낳아…? 애가 좀 멍청하거나 이기적이면 다행이지만 똑똑하고 착하게 태어나면 어쩌려고….? 세상의 진실을 깨닫고 정병걸리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이런 세계관에 던져놓을 수 있는거야 진짜로…?

  • 24.12.19 11:20

    동의

  • 24.12.19 11:26

    사후생 절대 원하지 않아. 죽고나면 아예 무로 돌아갔으면

  • 24.12.19 11:35

    허락도 안 받고 맘대로 끄집어놓는거 자체가 이기적이라 생각해

  • 24.12.19 11:37

    빅동이

  • 24.12.19 11:38

    내 가치관 그자체

  • 24.12.19 11:54

    에밀 시오랑 말 너무 공감되네;;

  • 24.12.19 11:56

    반출생주의+죽음 그 자체에 심한 두려움 느낌=나 라서 진짜.. 효 사상이 제일 웃김ㅋㅋㅋㅋ 아니 누가 낳아달랬나요..? 지들 좋자(다)고 낳아놓고 평생 감사하래.. 제법 웃김ㅋㅋㅋ 내가 내 아이한테 줄 수 있는 최대의 사랑은 낳지 않는 것이야...

  • 24.12.19 12:45

    삶이 힘들긴하지만 이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니... 놀라고 갑니다

  • 24.12.19 12:54

    나도 단 한번도 태어나길 잘했다 태어나서 행복하다 라고 느낀적 없음 그냥 부모가 요구하니까 그에 맞춰서 태어나게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어릴 때 표현은 한 거지
    나는 정말 초1부터 사는게 달갑지가 않았음 그렇타고 우울증은 아닌데 .. 내 행복의 기준이 높아서 그런걸까라고 청소년기에 생각해본적은 있음
    어른되고 나이먹고 보니까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 내가 틀린 사람이 아니라 다른사람이었구나 하고 혼자 깨달은게 그것조차 안쓰러움
    그냥 나는 내가 살려고 하는게 안쓰러워.

  • 24.12.19 13:15

    구구절절 맞는말

  • 24.12.19 13:15

    난 ”효“ 사상이야말로 세뇌라고 생각함ㅋ
    진심으로 부모한테 효도해야겠다는 마음보다는 연민에서 시작해서 행하는 행동이 효도가 되는것 같아.. 부모님 공경하고 효도해야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음 그냥 인생이 짠해서 나라도 잘해줘야지 싶은거지

  • 24.12.19 13:26

    맞는말

  • 24.12.19 13:44

    개공감 완전 어렸을때부터 그랬음

  • 24.12.19 14:15

    불교 사상임 이게 바로

  • 24.12.19 14:58

    마광수 내생각이랑똑같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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