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운동이 좋다해서 처음으로 집옆에 작은산에 다녀왔다
코스도 길지않고 경사가 심하지않아 다리도 안아프고 적당히 숨찬것이 무리없이 나에게 딱 !!!
쭈욱~~해야겠다 결심 모든지 시작이 어렵지 하니깐 너무 좋다
점심엔 다른지역에 사는 친구가 놀러와서 식사를 하자는 바람에 닭가슴살 샐러드는 냉장실신세..친구가 좋아하는 메뉴인 냉면을 먹었다
으~~500칼로리가 넘는 걸..먹는 건 정말 잠시 오자마자 500칼로리를 버리기위해 싸이클을 한시간 타고 저녁때 식사를 하지않고 헬스장에서 런닝과 싸이클을 했다
아마도 그정도는 빠졌으리라 위로하고 집에와 반신욕..나름 섭섭치않게 최선을 다한 하루당^^ |
첫댓글 정말 열심히 하신 하루였네요..^^
^^정체기가 한달째라 운동량을 더 늘려보려구요
님도 홧팅하세욤^^
운동 정말 많이 하셨네요 전 운동 여기서 더 늘리면 제 몸이 감당안될거같아서 그냥 있어볼라구요 아 그런데 운동 너무 많이 늘리진 마시고 몸생각하시면서 하세요~제가 예전에 정체기가 심해서 운동 확 늘렸다가 관절나가서 고생했던 사람이라서요ㅠ
아 ?넵 전? 가끔 무릎이 살살 아파요~~
조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